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352350
이에 홍석천은 "첫날 갔는데 처음엔 (고 구하라의) 어머니인 줄 몰랐다. 어느 분이 굉장히 반갑게 맞이해주시더라고. 'TV에서 본 사람이네~' 이러면서 악수하고 내 손 만지시고 '사진 찍어도 돼?'냐고 그래서 '여기 상갓집 왔는데 죄송하다'고 했다. 진짜 처음엔 어머니인 줄 몰랐다. 너무 밝게 웃으시는 분이셔 가지고. 화장도 좀 하신 것 같고 그래서"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러고 한참 앉아있는데 그분이 계속 왔다 갔다 하셔서 지인한테 '저분은 누구셔?'라고 물었더니 '고 구하라 어머니다'라고 하더라. 그때 처음 알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석천은 "그리고 벌써부터 어머님이라는 분이 재산에 관련된 얘기를 하시고, 소리도 좀 내시고 이런 것 때문에 '분위기가 너무 안 좋다', '너무 걱정스럽다' 이런 얘기를 첫날 당일부터 들었다 빈소에서"라고 추가했다.
222 게다가 장례식장까지 갔을 정도면 구하라 생각하는 사람이겠지..
이거 이미 구하라 오빠가 인스타에 글로 올린 내용이야
와.....진짜대단하다....친모맞나 ㅅㅂ
아.....
진짜 너무한다... 나서서 슬퍼하고 오열하진 않아도 굳이 저렇게 행동해야해?
이건 방송에서 말해주는게 좋지
이런건 말하는게 나을듯 진짜 속터진다
남의 장례식장 가서도 저렇겐 안할텐데 자기 딸 장례식장에서....;;;;
어이없네...
남 장례식장서도 안 저래 진짜 정상 아닌듯
헐
진짜 최악이구나,,
오빠가 이미 말한거 아냐?
어떻게 딸이 저 어린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연예인 보고 좋아서 사진을 찍자 그러냐고.. 나같음 정줄 놓았을거 같은데
엄마가 소시오패스 같음...;;
하라가 하늘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후,,,참 너무 한다 진짜 인간이냐
유튜브에 쳐본 구하라편 2개에는 장례식장 얘기 안했는데 최근에 오빠분이 방송나와서 저때 얘기 하시고 법안 발의한다고 하셔서 말한거같음
이렇게 기사 한줄 더 뜨면 오빠분한테 도움 될테니까
개빡쳐
그래도 홍석천이 저렇게 말해서 하라 친오빠가 소송하는데 도움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