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5일부터 7일까지 평창에서 열린다
'마음을 하나로. 꿈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5일 오후 3시
평창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개막식에서 2014 동계올림픽 유치결의문을
채택기로 했다.
식전행사로 전국적인 명성의 둔전평농악놀이팀의 시연과
봉평초교 취타대 공연이 펼쳐지며 식후행사로 영월 석정여고 고적대
공연과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생활체조 시연이 선보이며
이정현 자두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생활체육에서만 즐길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과 보디빌딩 등 이색 종목은
스포츠를 관람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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