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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요 영화 <밀양> 줄거리 대충
달과 호수 추천 0 조회 5,331 07.06.02 01:2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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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02 01:46

    첫댓글 외 손녀와 눈높이 맞추기 ㅎㅎㅎ 개봉당일 영화 <밀양> 매진으로 헛걸음하고~ 6/1일 평일 낮에도 자석을 꽉 메운 성황 ~ 밀양감상 ~ 줄거리 기억을 대충 해봅니더

  • 07.06.02 09:53

    대충이 아니라 자세히도 했네요. 줄거리 다 들었으니 영화 안봐도 되죠 ㅎㅎ ^^* 즐감 했습니다. ^^*

  • 작성자 07.06.02 11:15

    ~~ 심리분석 상담하시는 상아님은 필히 보셔야 할낀데요 !~ 심리묘사 영화라 신세대 학생들은 어럽고 재미 없다고 별 ★ ★ ★ 3개만 주는 아이들도 있든데ㅋㅋㅋ이영화 따신미소님과 상아님 , 그리고 뿌리님과 아불님 하고 단체관람 하고팟는데 ~ 문화상품권도 몇장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

  • 07.06.02 11:46

    호수님이 예리하게 영화를 보셨을 것 같은데.. 함께 보았으면 더 재미를 더했을지도..그래도 손자랑 보는 영화가 더 좋았죠? ^^*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시니 감사. ^^*

  • 작성자 07.06.02 11:52

    손주랑 갔을때 개봉일이 휴일이라 표 매진으로 못보고 ... 어제 부산 친구들과 낮에 가서 ... 평일에도 만원 사례 입디더 ㅋㅋㅋㅋㅋ

  • 07.06.02 06:24

    스토리를 요로코롬 상세히 공개 해삐면, 영화볼 사람 이껫심~껴? 호기심을 자격시켜야 밀양이 뜨지요!

  • 작성자 07.06.02 23:37

    호기심 발동 안시켜도 이창동 감독 메이크 만으로도 부산전역의 CGV 관람석 연일 매진 이랍디다 , 이창동 , <오아시스>를 3번 보는 ㅎㅅ가 영화 메니아 였다요 ㅋㅋㅋ

  • 07.06.02 07:27

    궁금하던차 상세히 소개해주심에 고마워요 좋은날되세요....

  • 작성자 07.06.02 11:23

    별난 취향이신 호남분이 밀양을 사랑 하심에 존경스럽 심니더 ^^* 초지일관 하실것으로 믿습니더 ㅎㅎㅎㅎ

  • 07.06.02 08:17

    슬슬 궁금해지든 차에....즐감하고, 시간 내 함 가 봐야 겠네요.

  • 작성자 07.06.02 11:26

    ~ 온실아기님은 안보고 못 베길 열정에 추천 ~ 님의 감성으로 재치잇는 감상문도 기대됩니다 .

  • 07.06.02 08:19

    내용상 전도연의 연기력만 시사회때 이야기 했는데... 영화 한편을 다 분해하였습니다 그려~

  • 작성자 07.06.02 11:32

    관람 하기전에, 영화 < 밀양 > 예고편 선전에 교통사고, 유괴사건 등등 울고짜고, 짜증 날것같은 편견이 싹 ~ 씻겨 나간 ... 관람한 후에도 자리에서 뻘떡 이러서지지 않고 한참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 ...!

  • 07.06.02 09:55

    호수님 사시는 모습이 흥겹게 보입니다. 손자와 함께하는 시간 굿입니다. 넘 귀엽네요. 할미 닮았나? ^^*

  • 작성자 07.06.02 11:34

    외모는 친가쪽 닮았다요 하하 잘 웃는것은 ㅎㅅ 닮았나봐요 푸하하

  • 07.06.02 11:10

    오늘 보러 갈가 했는데 선배님게서 이렇게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지 안가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 손주와의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음악방에 주제곡은 햇살이 올려 놨습니다.

  • 작성자 07.06.02 11:44

    가슴에 뭉클 와 닿는 대사없는 장면들을 햇살님의 감성으로 꼭 보셔야 할겁니더, 지역명<밀양>을 영화의 주제로 만든 이창동 감독의 심연을 분석해 봄직 할겁니더 ... 극중 마지막쯤 송강호가 짤막한 대사로 나온 밀양이라는 이름에 대하여 ... 놓치지말고 꼭 귀담아 듣고 ㅎㅅ 한테도 제대로 이해좀 시켜 주시기를 기대 합니더 ... !

  • 07.06.02 20:45

    양지 뒤에 감춰진 그늘 보다는, 어두운 시각으로 바라본 밀양이 오래도록 사람들 마음속에 담겨지길 기대하면서 ..... 투명한 면경알같은 감성 놀라울 뿐입니다. 함께 하질못해 아쉬웠네요 ....

  • 작성자 07.06.02 23:34

    미소님요 ~ 바로 그민경이 마지막 장면에 나왓는데 ~ ? 이해하기 에러바서 ㅎㅅ의 입에 담지도 못했다요 ... 신애가 왼쪽 귀 옆머리만 짤린채 미장원에서 뛰쳐나와 자기집 마당뒷켠 의자위에 거울을 받혀놓고 나머지 오른쪽 긴 머리를 가위로 짜르기 시작할때 송강호가 찾아와서 그 거울이 신애얼굴 높이와 잘 맞도록 손으로 들고있던 장면이 ~~ 이 였거덩요 ~ !

  • 작성자 07.06.02 23:27

    <密 陽 >? 비밀서러운, 어두운, 불행한, 신애는 < 密 (陰) > 홧끈한 긍정적 사고의 송강호의 꿈이 이루어지는 < 양 (陽) > 거울이 송강호손에 ... ! ! 밀양의 꿈이 이루어진다 ~ 만세 ~ ㅎㅅ 생각 ~ ~

  • 07.06.02 15:17

    궁금하던차에 세세한 감상평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소녀처럼 맑은 미소가 정겹습니다.^*^

  • 작성자 07.06.02 23:32

    금천님예 ^^* 방금 따신미소님이 ~ 그 문제의 거울을 깨우쳐 주셨다요 !~ 댓글 달다가 ~ 엉뚱한 꿈을 꾸고있는 ㅎㅅ는 황당한 푼수 ㅋㅋㅋㅋㅋㅋ

  • 07.06.03 13:16

    대충이 아니네요..상아언니 말씀대로 글 제목을 자세히로 바꾸셔야겠습니다. 달과 호수님의 글을 보니 영화 또 보고 싶네요..ㅎㅎ ^^

  • 작성자 07.06.03 15:40

    ㅎㅎㅎ 보라님요 ~ 자세히 땜시로 ~ 영화 <밀양>관람 호기심 저하 시킨다고, 너무 삼촌 멀카든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07.06.03 18:11

    이렇게 설명해 버리시면 다음 보는 사람은 재미 없겠어요 ㅎㅎ~~ 저는 몇몇 낯익은 풍경들이 반가웠고... 피해자인 자신이 기쁜마음으로 용서를 해야 하는데... 자신의 불행을 방치한 그분이 이미 그를 용서해 버렸다는 현실에 배신감? 이 가득찬 여주인공.... 그외엔 뭐가 뭔지 나원~~ 저는 머리가 나쁜 모양입니다.ㅎㅎ

  • 작성자 07.07.04 15:48

    ㅎㅎㅎ준님은 머리가 좋으신 분으로 느낌이 오군요 ... 인간이 원수를 사랑하기란? 글키 ? ~ 지는 무신( 無神 ) 자 인지라, ㅎㅅ의 느낌일뿐 ~ 독자들의 개성과 성향에 따라 다각도로 이해 하심이 당연 하십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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