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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보는 린드버그(Lindberg)사의 에일리언어텍 ID4입니다.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에서 지구인들에게 노획(?)된 외계인 비행기입니다. 영화 볼때는 몰랐는데 킷 설명서상 지정색이 실버로 되어있네요. 이상할 줄 알았는데 칠하고보니 보기 괜찮네요. 기체 가운데 솟은 부분(편의상 "머리"로 지칭)의 정면에 톱니는 킷에 포함된건 아니고 박스아트에 비슷하게 그려져있길레 적당한 크기의 기어를 붙여줬습니다. 부품은 큼직한 몸체 상하판과 머리 좌우, 몸체하부의 엔진 두개 좌우, 엔진덮개, 클리어파트, 받침대 부품 등으로 몇개 되지 않습니다. 잘 다듬어서 접착시 약간의 힘만 주면 조립 문제는 없고, 하부에 붙는 엔진(무장인 줄 알았는데 엔진인가 보더라구요) 접합선만 신경쓰면 전체적으로 제작하긴 수월하네요. 해외 작례보니 LED와 광섬유를 내장해주던데..실력이 일천하여 거까진 못하고 새로나온 "크롬펜"으로 점을 찍어서 빛이 나는 듯한 효과를 줘봤습니다. 넓은 부분 사이의 골짜기(?)에 반짝거려 보이는 부분이 크롬펜으로 찍어준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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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in`s Leisure Life 원문보기 글쓴이: sbs
첫댓글 형님 장르폭이 넓어서 다양하게 많이 만드시는 군요~ 좋습니다~~~
뭐..만드는거 좋아하니까 있는대로 만들긴하지. 폭 넓고 깊이는 아주 얕게..ㅎㅎㅎ
영화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네요...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크롬펜 효과가 좋네요 ^^
넓게 칠해야하는 평면보다 굴곡진 면에 효과가 아주 좋네요. 받침대에 살짝 보이는 실버 부분도 크롬펜인데 이건 진짜 광나는 스틸처럼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