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에 단풍이 피크일 때 인지 한계령에 다 내려서 걸어서천불동 계곡으로 가는코스로 갔는데 새벽 2반시에도착 했는데 차가 얼마나 많은지 엉키고 사람이 구름 떼같이 몰리고 그날 따라 배낭에 큰 배 세개 도토리 묵 쑨것을 큰것 두모를 썰어 담고 큰 배낭이 한가득이라 무것운것 지고 한계령 능선 길을 어두운데서 걸을 자신이 없었다 차에서 내려 한참 휴식을 하고 있는 중에 음식을 먹는 사람에게 짐 덜으려고 묵도 배도 많이 덜어주었더니 모두 좋아 했다 그래도 한짐이라 걷는것 포기하고 차에 다시 타서 설악동으로 가서 두사람이 안가서 그사람과 새벽에 음식을 나누어 먹고 각자 걸어 가다 보니 흔들 바위를 지나고 울산 바위 쪽으로 올라 가는데 한참을 가다 보니 5학년 쯤 되는 아이가 물도 먹고 싶고 배도 고프다고 울상이라 내 배낭에서 배와 과자 오이를 꺼내주니 구세주 만난듯 반갑게 잘 먹는다 울산 바위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가파르니 겁도나고 무서워서 포기 할까 하다 앞만 보고 끝 까지 올라가서 울산 바위 앞까지 가서 사진을 찍으려니 카메라는 가지고 갔는데 필림을 준비 못해서 사진 찍어주는사람에게 즉석 사진을 찍었다 내려 오는데 또 그 학생과 엄마를 만났는데 더 울상이다 물이 먹고 싶다고 내 배낭에서 다 꺼내 주었다 아무 준비도 없이 콘도에서 자고 아침 먹고 물하나도 준비 안하고 그냥 와서 애들이 허기가 지니 난감한 일이다 너무 고맙다고 서을 가면 밥 한번 꼭 사주겠다고 하지만 그것을 얻어 먹을 마음은 없었다 근데 그넓은 서울에서 우리 동네 롯데 백화점에서 장사 하는 사람이다 반가와 하며 꼭들르라고 한다 정말 내 배낭에 있는것이 그날 따라 왜그리 많은지 그애를 위해 가지고 간것 같다 내려 와서도 시간이 남아서 비룡 폭포까지 다녀 왔는데도 산에서 아직 안내려 와서 2시반이나 3시면 온다는 사람들이 6시가 넘어도 안온다 나중에 와서 이야기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길이 막혀 걸을 수가 없어서 못왔단다 내가 안가기를 너무 잘 했다 싶었다 거기다 어느 남자는 오다 잠도 못잔데다 길도 막히니 힘들어서 쓰러져 죽었단다 그 때를 생각 하면 내자신이 무모하게 덤비는 것보다 나를 살피고 뒤로 물러 날줄도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감사 했다 그뒤에 백화점에 볼일 있어서 갔더니 반갑게 맞아 주는데 내가 살것은 없어서 사지는 못하고 그냥 인사만 하고 왔다 몇일전에 방장님이 울산 바위 사진 올린것 보니 생각 나서 글 써봤어요
아이구 그러게요 애기는 이제 좀 나아졌는지요 애기 때문에 몇일을 고생하셨지요 설악산에 그먼길을 걸어야 되는 그마당에 그 짐을 지고 갔으니 그해에 배가 풍년이라 보는 사람마다 배를 애기 머리만한것을 주어서 배가 많이 있기에 가지고 갔지요 도토리 묵도 잔득 그외에도 많이 무슨 소픙 가듯 했어요 그 바람에 남자아이가 절망에서 살았지요 그 애 엄마도 어쩌면 그리 준비 하나도 없이 애를 데리고 산에 왔는지요 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때를 생각 하면 한계령길 안가기를 정말 잘 했다 싶어요 저녁 먹기 싫어서 안먹으니 이제 배고파서 훈제 오리고기 구워 먹으려니 안넘어가네요 고구마 렌지에 돌린것으로 먹어야 겠어요 병원에서 여행 다녀와서 사진 다시 찍어 보고 하자네요 연골 주사도 인놔주고 이래가지고 3일을 쫓아 다닐수 있을런지요 고운 꿈 꾸세요
세상에나 백담사에서 차타고 올라 가는데도 한참을 가던데 그길을 종일 등산 하고 다시 긴 굽이 길을 어찌 걸어내려 왔을까요 기가 막히네요 몇명이 오다 그랬는지요 그런데서 차 놓치면 정말 낭패지요 얼마나 다리 아프고 힘들었을까요 오래전에 동네 친구랑 가평 북배산에 산악회에서 나물 산행 갔는데 산이 너무 가파르고 힘든데다 중간에 나물이 많아서 뜯다 보니 다 가버리고 아무리 생각 해도 저 산을 넘어서 가면 일행을 못 만날것 같아서 이대로 오던 길로 내려가자니까 그 친구 고집이 세서 큰 능선을 넘어가니 이미 차는 가버리고 우리는 산골짜기에서 큰 일 났더군요 마침 두릎 따러 온 아저씨가 트럭을 가지고 와서 있기에 기다리니 냇가에서 씻고 오기에 기다렸다 그 차를 얻어 타고 가평역에 왔지요 그 사람이 구세주였어요 집에 오니 12시가 넘었어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오색에서 천불동 계곡으로 당일로 내려 오니 콘도에 가니까 12반 이던데요 그 긴길을 걷고 또 갈었으니 생각만 해도 악몽 같네요 ㅎ 그래도 젊었을 때니 가능 했지요 늙으면 오다 죽겠더군요
블루팽기님 이른 새벽에 일어나셨네요 저는 어제 5시반부터 6시반 까지 잤더니 잠이 완와서 3시반넘어서 자고 이제 일어났어요 제 글을 쟈미 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지난 추억이 생각 나서 써봤습니다 산에 가서 생긴 추억이 몇개 더 있답니다 산을 좋아하다 보니 다니다 보면 위급한 때도 당하고 남에 일도 보고 그런답니다 그때는 무릎 아픈것에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마냥 산이 좋아 쫓 아 더녔지요 향기님,같은 분이 계셔서 두서 없는 글 이나마 쓸 용기가 나네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색에서 찬불동 계곡으로 내려 오며 생긴 일도 언제 한번 쓸께요그 아름다운 곳 눈에 선합니다
수영님 반갑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니 별사림도 다 보고 또 남에게 아주 미약하나마 조금에 도움도 되며 살게 되더군요 지혜롭게 살면 위험도 고생도 피하게 되기도 하구요 지난 일을 생각 하니 주마등같이 스쳐지나가네요 산에 더니며 죽을 뻔 한 일도 두번 겪었답니다 그날 일어난 일을 생각 하면 참 여러가지 였지요 제게 닥친 것 말구요 산을 끝 까지 가는게 제 목적인데 그날은 이상하게 자신이 없더군요 등에 진 것도 많구요 아마 많이 가지고 간게 저를 살리지 얺았나도 생각 해봅니다 안그러면 저기도 합류 해서 생고생을 엄 청하고 왔을텐데요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되세요
지인 운영자님 들려주셔서 반갑습니다 나눔이란 꼭 하려 했던 것도 아니고 어찌 하다 보니 그리 되었답니다 산에 가면 옆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다 서로 돕는 인간애가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하게 되는것이지요 다행이 제가 먹을 것을 많이 가지고 갔기에 도움이 될수 있어서 감사하지요 늘 들려주셔서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ㅎㅎ 그리 생각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먼 산행 갈 때는 가볍게 가야 되는데 너무 많이 가지고 간 덕분에 그애가 위가를 모면 해서 다행 이지요 누구애게라도 도움이 되어서 후회도 없고 감사 했어요 그 짐 덕분에 힘든 산행도 안하게 되어서 다행 이구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네 그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해전부터 그 코스를 가보고 싶어서 도전 했다가 무거운 짐 때문에 포기 하고 대신 울산바위 비룡 폭포를 다녀왔지요 오색에서 천불동 계곡은 95년도에 다녀 왔는데 거기도 양폭에 오니 6시 이미 해가 지고 있어서 수려한 찬불동 계곡은 못보고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내려 왔지요 그뒤 3월달에 얼음 계곡을 올라 가기도 하고 가을에 올라 가보기도 했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추억의 글이 재미있네요..ㅎ
울산바위 배경에
흔들바위 앞 사진이
멋집니다..ㅎㅎ
어머나 금기부님 최신 글에서 보시고 댓글 주셨나봅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추억이 생각 나서 그냥 써 봤습니다
사진이 또 한장 있는데 어디 갔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첫 댓글 감사합니다
판안한 밤 되세요
@산 나리 네. 고운밤 되세요 ~^
큰 배 세개씩이나 베낭에 담아가셨으니 얼마나 무거웠을까요.ㅎㅎ
설악산을 동네 뒷산 소풍 가듯이 가셨네요..ㅋ
설악산 갈때는 베낭 무게 줄이느라 고민 많이 하면서 짐 꾸려야 해요..
아무튼 그 어린아이에게 참으로 좋은일 하셨네요..
저는 오색ㅡ대청봉ㅡ수렴동ㅡ백담사 코스로 내려왔는데
막버스 놓쳐서 백담사에서부터 주차장까지 걸어오는데
그 끝없는 구비구비 길에 그만 달밤에 길바닥에 앉아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새벽 3시부터 등산 시작하여
밤 8시까지 걸었으니....휴.. ㅎㅎ
아이구 그러게요
애기는 이제 좀 나아졌는지요
애기 때문에 몇일을 고생하셨지요
설악산에 그먼길을 걸어야 되는 그마당에 그 짐을 지고 갔으니 그해에 배가 풍년이라 보는 사람마다 배를 애기 머리만한것을 주어서 배가 많이 있기에 가지고 갔지요
도토리 묵도 잔득 그외에도 많이 무슨 소픙 가듯 했어요
그 바람에 남자아이가 절망에서 살았지요
그 애 엄마도 어쩌면 그리 준비 하나도 없이 애를 데리고 산에 왔는지요
참 기가 막히더군요
그때를 생각 하면 한계령길 안가기를 정말 잘 했다 싶어요
저녁 먹기 싫어서 안먹으니 이제 배고파서 훈제 오리고기 구워 먹으려니 안넘어가네요
고구마 렌지에 돌린것으로 먹어야 겠어요 병원에서 여행 다녀와서 사진 다시 찍어 보고 하자네요
연골 주사도 인놔주고 이래가지고 3일을 쫓아 다닐수 있을런지요
고운 꿈 꾸세요
세상에나 백담사에서 차타고 올라 가는데도 한참을 가던데 그길을 종일 등산 하고 다시 긴 굽이 길을 어찌 걸어내려 왔을까요
기가 막히네요
몇명이 오다 그랬는지요
그런데서 차 놓치면 정말 낭패지요
얼마나 다리 아프고 힘들었을까요
오래전에 동네 친구랑 가평 북배산에 산악회에서 나물 산행 갔는데 산이 너무 가파르고 힘든데다
중간에 나물이 많아서 뜯다 보니 다 가버리고 아무리 생각 해도 저 산을 넘어서 가면 일행을 못 만날것 같아서 이대로 오던 길로 내려가자니까 그 친구 고집이 세서 큰 능선을 넘어가니 이미 차는 가버리고 우리는 산골짜기에서 큰 일 났더군요
마침 두릎 따러 온 아저씨가 트럭을 가지고 와서 있기에 기다리니 냇가에서 씻고 오기에 기다렸다 그 차를 얻어 타고 가평역에 왔지요
그 사람이 구세주였어요
집에 오니 12시가 넘었어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오색에서 천불동 계곡으로 당일로 내려 오니 콘도에 가니까 12반 이던데요
그 긴길을 걷고 또 갈었으니 생각만 해도 악몽 같네요 ㅎ
그래도 젊었을 때니 가능 했지요
늙으면 오다 죽겠더군요
잼나게 글 읽고
미소 지어져요
오늘은 또 어떤글이 올라왔을까
기대감도 있어 좋답니다
천불동계곡. 십이지선녀탕.
공룡능선등 너무 경치좋은곳이 많지요
잼난글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블루향기님..
돼지게 고생한 얘긴데 웃음나세요.ㅎㅎㅎㅎ
저 다담주에 십이선녀탕 가네요.
끝까지(복숭아탕) 올라가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옛추억 더듬으며
산책하듯이 가는데까지
가보려고 해요.
블루향기님 자주 오시고
댓글참여도 해주시니
너무나 반갑고 좋으네요..
정모에도 한번 나오세요..^^♡♡
@샤론2 ㅎㅎ 함산하며
같이 웃을수 있었음 좋았겠어요
웃고 떠들며
걔고생했던 산행들이 그리워지네요
지금은 무릎이 아파
못다니니 더욱 그렇지요
아름다운 선녀탕길
여유있게
잘 다녀오세요
@블루향기 정말 그립네요..
이제는 산도 오르기는 겁나고 먼발치로 구경하는 산이 되었어요..
향기님도 지금부터 미리미리 무릎 아끼기를 당부드립니다..
블루팽기님 이른 새벽에 일어나셨네요
저는 어제 5시반부터 6시반 까지 잤더니 잠이 완와서 3시반넘어서 자고 이제 일어났어요
제 글을 쟈미 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지난 추억이 생각 나서 써봤습니다
산에 가서 생긴 추억이 몇개 더 있답니다
산을 좋아하다 보니
다니다 보면 위급한 때도 당하고 남에 일도 보고 그런답니다
그때는 무릎 아픈것에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마냥 산이 좋아 쫓 아 더녔지요
향기님,같은 분이 계셔서 두서 없는 글 이나마 쓸 용기가 나네요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색에서 찬불동 계곡으로 내려 오며 생긴 일도 언제 한번 쓸께요그 아름다운 곳 눈에 선합니다
@산 나리 네
공감되는 부분이 많겠어요
산이좋아
10년도 더
훌쩍 넘겼으니깐요
기대할께요 ㅎ
@블루향기 그러시군요
산을 좋아 하는 분 거의 순수하시더군요
자연과 함께 하시니요
고생 고생하신글을
또 써 내려가면서
그때 생각을 하면
가슴이 콱 막힐듯 싶어요.
구세주도 만나고
사람이 막다른길에
다다르면 또 무슨
궁리를 하면 길이
열리게 되더라구요.
좋은일도 많이 하시는 산나리언니 글을
보면 내가 직접
겪는것처럼 생생해요. 잘 봤습니다.
수영님 반갑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니 별사림도 다 보고 또 남에게 아주 미약하나마 조금에 도움도 되며 살게 되더군요
지혜롭게 살면 위험도 고생도 피하게 되기도 하구요
지난 일을 생각 하니 주마등같이 스쳐지나가네요
산에 더니며 죽을 뻔 한 일도 두번 겪었답니다
그날 일어난 일을 생각 하면 참 여러가지 였지요
제게 닥친 것 말구요
산을 끝 까지 가는게 제 목적인데 그날은 이상하게 자신이 없더군요
등에 진 것도 많구요
아마 많이 가지고 간게 저를 살리지 얺았나도 생각 해봅니다
안그러면 저기도 합류 해서 생고생을 엄 청하고 왔을텐데요
오늘도 기분 좋은 날 되세요
같은 장소라도 추억은 다르겠지만
아름다운 추억이 이렇게 꺼내져서 새록새록 입니다 ㅎ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요즘은 아침에 눈 뜨면 항상 바쁘싵텐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여행이나 등산 다닐 때 한두가지 추억은 다 있을것 같습니다
다 지나고 나면 그 시절에 이야기에 혼자 웃음 짓기도 하고 눈믈 나고한답니다
오늘도 생명을 살시는 일에 열중하시겠지요
아자 홧팅입니다
음식도 잘하시고. 베풀기도
잘하시는 산나리 선배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멋진여행. 아름다운 추억 되시길 바랍니다^^
지인 운영자님 들려주셔서 반갑습니다
나눔이란 꼭 하려 했던 것도 아니고 어찌 하다 보니 그리 되었답니다
산에 가면 옆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다 서로 돕는 인간애가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하게 되는것이지요
다행이 제가 먹을 것을 많이 가지고 갔기에 도움이 될수 있어서 감사하지요
늘 들려주셔서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산아우님 옛날 추엄담
이제는 그립지요
사진도 보니 젊구요
세월따라 지금도 열심히 잘살고 있어요
ㅎㅎ 네 언니 이제는 그 길을 걸을 수 없으니 너무 안타깝지요
그 뒤로도 여름 겨울에 비룡폭포에 다녀왔는데요
이제는 평지 걷는 것도 어려우니요
지난 세월이 참 좋고 그리워지네요
얼마나 고마웠겠어요
아이 엄마는요
애간장 탔을건데 아무준비없이 간걸
후회 했을거예요
잘하셨네요
흐믓해요 읽는내내 역시 산나리님 므쳐요
ㅎㅎ 그리 생각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먼 산행 갈 때는 가볍게 가야 되는데 너무 많이 가지고 간 덕분에 그애가 위가를 모면 해서 다행 이지요
누구애게라도 도움이 되어서 후회도 없고 감사 했어요
그 짐 덕분에 힘든 산행도 안하게 되어서 다행 이구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예쁘세요.
바위 밀면서 옆모습 찍었어도 예뻤을 것 같아요.
온유님 반갑습니다
들려 주시어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여성방에 자주 오시어 글도 올려 주세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추억여행 하셨군요.덕분에 저도 추억의 사진구경 해볼께요.
소리벗님 들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살다 보면 가끔 지난 날이 그리워 질 때도 있고 뒤돌아보면 또 아쉽기도 하네요
그시절 사진 보면 그래도 그때는 많이 젊게 보이네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여성방 자주 들려 주시고 글도 올려주세요
기쁜 휴일 되세요
한계령 휴게소~삼거리~서북능선~중청대피소~대청동~천불동계곡~설악동
대한민국의 가장 이름 난 코스.
가다가 자다가 쉬다가~^
모습처럼 마음씨도 이쁘십니다
네 그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해전부터 그 코스를 가보고 싶어서 도전 했다가 무거운 짐 때문에 포기 하고 대신 울산바위 비룡 폭포를 다녀왔지요
오색에서 천불동 계곡은 95년도에 다녀 왔는데 거기도 양폭에 오니 6시 이미 해가 지고 있어서 수려한 찬불동 계곡은 못보고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내려 왔지요
그뒤 3월달에 얼음 계곡을 올라 가기도 하고 가을에 올라 가보기도 했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머 여상방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마음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 상황에선 그리 할 수 밖어 없더군요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방 자주 들려주시어 글도 올려주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