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나래 이양반이 자신의 교대자가 지난 금요일 16만원 밖에 못찍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누구는 21만원을 찍고, 물론 운수에 따라서 그날 그날의 운에 따라서 대략적으로
찍히는게 택시매출입니다.
자신의 교대자가 야간에 재수가 더럽게 없어서 16만원을 찍은 것인지 아니면 긴시간 영업안하고 농땡이를
처놓고 거짓말을 첬는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치 심야버스 때문에 매출이 이것밖에 안나왔다는 소위말해 비과학적이고 심하게 말하면 허위사실에
가까운 근거를 가지고 심야버스가 심각한 문제인양 떠들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그동안 주장했던 심야버스가 택시업에 큰 타격이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근거로서 제시한 것인데
참, 초라한 근거입니다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교대자의 매출을 가지고 심야버스 때문에 매출이 팍 떨어졌다고 주장하는
푸른나래 이사람은 내가보기엔 좀..약간....부족한 사람같습니다.
남들은, 다음 조합선거를 노리고 얼굴 이름팔려고 시청앞 광장에 가서 데모질을 하는데 이사람은
개인택시기사도 아니고 법인택시 기사이면서 설령 개인택시를 양수해도 피선거권을 가지려면 최소
몇년은 개인택시질을 해야하는데 지금부터 그런 생각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남들은 다음 조합선거노리고
광파는 곳을 찾아가 순진한것인지 멍청한 것인지 순수한 것인지 모르지만, 같이 광을 팔고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열의와 성의를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하여 사용했더라면 더욱더 빛났을 터인데,
쓰잘데기 없고 아무련 효과도 없는 심야버스 반대에 이렇게 많은 열정과 노력을 쓰고 있으니
진짜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오히려 지금 잘못된 택시요금 인상을 돕고있는 자중에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심야버스 문제는 사실, 반대해도 반대할 명분도 없고, 시행한다고 해도 택시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닙니다.
진짜, 지금 중요한 것은 택시요금 인상문제이지요.
지금 국철희가 택시요금을 지들 맘대로 신고 할것 같은데, 국철희 와 그 똘마니 들이 지난번 차순선이 한 병신짓처럼
똑같이 사인해서 신고하려고 하는듯합니다.
사실, 택시요금은 신고제이며 조합의 이사장인 국철희와 그 똘마니들이 사인해서 신고할 권리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택시요금은 운송사업자가 신고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전체 택시기사에게 모두다 사인을 받던지 위임장을 받던지 해서 신고를 하던지 아니면 조합총회를 열어 투표로서 결정하게 하던지 해야하는데 국철희와 그 똘마니들이 아무런 권한도 부여 받지 않은 상태에서 전체 개인택시(운송사업자)를 대행하여 택시요금을 신고할 권능은 없습니다.
따라서 푸른나래가 해야할 데모질은, 국철희가 이런짓을 못하게 막아야하는 것이고 데모질을 하려면 시청앞이 아니라
국철희 사무실 앞에서 해야합니다.
전해 문제가 안되는 심야버스 문제에 대하여 반대하고, 또 오히려 잘한다고 시민들이 칭찬하는 심야버스 문제를
쫒아다니며 피켓시위한다면 오히려 박원순을 광고해주는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것인데 왜 이들은 큰거 작은걸르 못가릴까요?
제정신을 좀 차리고, 무엇이 중요한 문제인지 소위말해 우선순위를 정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할 문제인데
spot성으로 여기저기 돌아댕기며 계속해서 별로중요하지도 않은 심야버스 문제를 계속해서 거론하는 것은 다소
지혜롭지 못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푸른나래 교대자는 지난 금요일 16만원도 못찍었고,
누구는 자랑질한다고 21만원 찍었다고 이렇게 올렸습니다. 물론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글이니 매출이 평소보다 많이 나온날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잘했다. 누구는 심야버스 때문에 16만원 밖에 못찍었다는 심야버스 운행해도 당신은 21만원찍고..잘했다! 잘했다. 자랑스럽다.!! 돈맗이 벌어 집사고 땅사고....빌딩올려라!!!! 참....하루 21만원찍어서 자랑스러운 우리의 용사들...누구는 조합에 들어가 요즘 욕이란 욕은 다듣고있는데 한달에 1천만원 이상 통장에 입금되고 있는데...
씁쓸하다..국철희...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 까 고민중이다.
내말 꼭 새겨들어라..... 조합총회 열지도 않는 택시요금 신고는 무효다. 내가 무효소송으로 대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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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하도 심야버스 문제로 지겹게 떠드는 자가 있어서 그런것이니 님이 좀 이해좀 해주십시요. 푸른나래 이번에 군기좀 확실히 잡아야 다음에는 이런 짓 안합니다...
1일 정확한 수입 계산은 시간을 평균값으로 계산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주간12시간 근무시 10만원 매출에 2시간 식사및 휴식이면
실제근무 시간은 10시간 이므로 시간당 만원매출을 야그해야 합니다
즉 최저임금제 시급 계산법을 참조하면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20시간 근무하여 18먄원 매출 올린분 보다도
12시간 근무하여 12만웡 매출 올린분이 더번거다 라는 겁니다
서울시나 조합에서도 택시 수입 계산시에 총수입액을 계산하는 것은 잘못된 계산법입니다
시간당 수익을 계산 해야 합니다
잘모르시면 최저임금 시급 ㄱ액수가 왜? 나왔나 생각해 보시고
모르신다면 노동청에 문의해 보면 상세히 알려줍니다
시급제 계산으로의 협상 테이블에 앉는것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8시간 주40시간 근무 계산법으로 말입니다
나같은 병신도 이것 말고도 대응 핳수 있는 방법이 엄청 많네요
지금이야 별 차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앞으로 20개노선으로 확대시킬수도 있다고 들었는데...그리고 수상택시 언급하며 조만간 심야버스가 사라질거라 하셨는데..매우 잘못된 선견이라 생각이라 생각합니다...수상택시는 지금도 존재합니다 없어지지 않았죠
심야버스도 빈차로 다녀도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택시가 있어야할 공간에 심야버스가 생겼다는것은 기본요금2880원 손님이라 해도 심야버스 손님으로 자리 매김한다면 왜 손해가 아니라하겠습니까...저번에 여자살인사건때 정황상 택시기사가범이라고 ..더나아 범인이었어야 한다고..지금도 주제는 달라도 잘못된 주장을 합리화 시키려고 애쓰시는데...그만하시죠
이해하세요 이분은 지지않는 싸움만하시는 분이니 일요일같은 금요일좀 더 격어봐야죠 뭐
일요일같은 금요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 야간 진짜 최강의 노답 죽어라 일하고도 내 돈 박기 딱 좋은 일요일 야간^^ㅋㅋㅋㅋㅋㅋㅋㅋ 밤9시 땡하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싹 사라지던 일요일 야간ㅋㅋㅋㅋㅋ 일요일은 주간이 재밌죠 ㅋㅋ
근데 심야버스 20개 노선은 얼만큼의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돈 많고 능력있으니 하겠다 하면 할말없죠 뭐 전철도 24시간하면 될 듯~ 제가 알기로는 뉴욕 지하철 말고는 대부분이상의 나라들도 버스,전철 대중교통 24시간 운행 안하고 있습니다 왜 안할까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안하는 건데, 우리나라는 좋다고 돌리지요 그야 뭐 우리나라는 밤문화가 있으니까 그런 문화가 반영된 정책이겠지만서도 글쎄요~~ 제가 알기로는 버스 준공영제하다가 되려 포기한 국가의 사례가 있다고 봤었는데 쩝 어디서 봤더라~~
내가 볼땐 푸른나래나 쥔장이나 비슷한 영혼의 사람같습니다
금요일 21만원.... 그냥 뭐 평타친거네요 평타 ㅋㅋ 개인적으로 나는 금요일 야간나가서 22만원~23만원 못찍으면 열받던데...... 금요일 야간 16만원? ㅋㅋ 저는 야간운행요령 할 줄 알게된 이후로는 아무리 재수가 없고 운이 없었어도 금요일 야간나가서 16 찍은 적은 없었는데.... 18 찍은적은 더러 있었는데 열받아서 못참음 금요일 야간같은날 16 찍었으면 택시 그만둬야죠 ㅋㅋ 나도 그래서 금요일 야간에 20도 못찍으면 진짜 열받아서 못참겠던데...... 22,23은 찍어줘야 안정이 되는데 20 아니다 18도 못찍으면 속 뒤집어져서 어케 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