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오는21일 어린이(생후6개월~만13세)를 시작으로 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와 생후6개월~13세 어린이, 만15세 이상 대상자에 해당일정 중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린이 22.9.21~23.4.30(2회 접종대상) ▲ 임신부 및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 22.10.5~23.4.30 ▲ 만 75세 이상 어르신 22.10.12~12.31 ▲ 만70세~74세 어르신 22.10.12~22.12.31 ▲ 만65세~69세 어르신 22.10.20~22.12.31까지다. 이달 18일기준 인플엔자 예방접종 지정 인천시 의료기관은 1.152개소이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어디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접종대상자는 접종기간에 맞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 하면 된다. 김석철 인천시 건강보건국장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 건강 상태가 좋은날 예방접종을 받으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