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물 가운데에서도, 불 가운데에서도 안전하게 지켜 보호할 자들이 있으니, 그들은 "하나님의 것"이라 하셨습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사 43:1~3)
과연 어떤 자들을 두고 "너는 내 것이라" 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Keep watch over yourselves and all the flock of which the Holy Spirit has made you overseers. Be shepherds of the church of God, which he bought with his own blood.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대가로 지불하시고 사신 교회.
하나님께서 사셨으니, 하나님의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것인 'the church of God'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피에 해당하는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언약, 곧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는 하늘 죄인들을 자유케 해 주시기 위해 거룩한 하나님의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를 풀어주셨습니다. 때문에 마태복음에서는 새 언약 유월절에 마시는 포도주를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 흘리는 예수님의 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수많은 재앙들이 횡행하고 있는 지금, 안전한 처소는 오직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세우신 시온,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과 절기를 지키며, 초대교회 진리를 온전히 회복한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하나님의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든 재앙에서 온전히 보호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