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가 펠리컨즈의 심기를 건드렸으니... 이건 자존심의 문제가 아닐까요? 내 자존심이 세워질 정도가 아니면 절대 안 팔겠다는 의지. 그리고 어차피 레이커스는 오프시즌이 오면 AD를 또 노리지 않을까요? 이번에 트레이드가 안 되었다고 한들, 자기들이 AD와 재계약할 자신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리치폴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레이커스를 계속 설득할 것 같은데요. 펠리컨즈는 그냥 그 때 가서 보스턴 것도 보고 레이커즈 것도 보고 다른 팀도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거기다 경쟁을 붙이면 지금 레이커스 제의 정도는 받을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예전 폴 트레이드 파토나고 가솔이랑 오돔 멘탈 나가고 결국엔 팀 전체가 뒤숭숭해져서 변화가 필요했던 끝물이긴 했지만 기껏 쌓아온 왕조팀 흐지부지 다 말렸던거 생각나네요. 심지어 얘네는 갓 스무살 조금 넘은 어린애들인데 어떻게 멘탈을 잡고 앞으로 헤쳐나갈지가 걱정이네요 ㅠㅠ
첫댓글 저거 하면 레이커스는 폐허가 되겠군요
될거라 생각 안합니다 ㅎ 어서 데드라인 지나가고 팀도 어서 분위기 수습하길,,
저렇게 해도 결국 메인이 셋인 건 같아요. 뎀프스 제발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하기 싫다는 얘기죠.
ㅡㅡ;
그냥 스테이플스센터를 달라 그러지
222
그냥하지말자~~뉴올 레이커스랑 딜 안되면 얼마나 받을지 기대되네요. 꼭원하는데로받길
레이커스가 펠리컨즈의 심기를 건드렸으니... 이건 자존심의 문제가 아닐까요? 내 자존심이 세워질 정도가 아니면 절대 안 팔겠다는 의지. 그리고 어차피 레이커스는 오프시즌이 오면 AD를 또 노리지 않을까요? 이번에 트레이드가 안 되었다고 한들, 자기들이 AD와 재계약할 자신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리치폴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레이커스를 계속 설득할 것 같은데요. 펠리컨즈는 그냥 그 때 가서 보스턴 것도 보고 레이커즈 것도 보고 다른 팀도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거기다 경쟁을 붙이면 지금 레이커스 제의 정도는 받을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예전 폴 트레이드 파토나고 가솔이랑 오돔 멘탈 나가고 결국엔 팀 전체가 뒤숭숭해져서 변화가 필요했던 끝물이긴 했지만 기껏 쌓아온 왕조팀 흐지부지 다 말렸던거 생각나네요. 심지어 얘네는 갓 스무살 조금 넘은 어린애들인데 어떻게 멘탈을 잡고 앞으로 헤쳐나갈지가 걱정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