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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그대... / 장정임 님
전 진 추천 0 조회 137 04.07.18 12:1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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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18 15:21

    첫댓글 솔직히 내 수준으로 컴퓨터로 읽기엔 내용이 좀 심각하고 부담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대 문제에 관해 좀 더 연구하고 알린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04.07.18 15:18

    옛날에 그 분들의 삶에 대해 적은 책을 보았는데 그들이 있던 환경. 질병 등등 다 끔찍했지만, 전쟁 끝난거 알리지 않고 자기들만 도망간거 너무 끔찍했어요.어느날 나와보니 밖은 조용하고 아무도 없었다는 거예요. 한국 여자만 몇 십명 태평양 어느 섬에서 여러가지 병에 시달리며 먹을 것도 없이 미아가 된거죠. 으으.

  • 04.07.18 15:24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철저하게 친일진상규명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희생이 따르더라도...... 다음에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이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되도록.

  • 04.07.18 16:44

    글 한번 길~~~~~~~~~~~~~~~~~~~~~~~~~~~~~~~~~~~~~~~~~~~~~~~~~~다,

  • 04.07.18 16:46

    파도좋아 언니, 무척 오랫만에 들리셨네요. 이제 좀 시간이 많이 나겠어요. 시간되면 멜 보내주세요. 아님 내가 하든가.. 허브언니랑 등등 함 저녁에 모이게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요.

  • 04.07.18 16:59

    전진님, 올리시느라 수고 ^^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긴 시는 첨 읽네요.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 시입니다. 보드라운 숨결을 짓밟힌 그 분들의 고통과 한 맻힘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시....

  • 04.07.18 17:13

    그리고 역사에 무책임했던 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전쟁으로 내모는데 일조했던 그 시대의 여성 지도자들을 비난하며 끝내는 지금의 모든 여성들에게 자매애로 뭉쳐 "가장 약한자의 설움으로 굳게 껴안아라" 라는 말로 여성들의 단결을 말하는...

  • 04.07.18 17:22

    그러나 마지막으로 온갖 모욕과 억압과 질곡의 사슬을 끊어내고, 누더기 같은 인습과 길들임을 벗고 세상으로 너의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라 라는 말... 지금 여성으로서의 나를 자각하게하는 시였습다.

  • 04.07.18 19:24

    글 잘읽고 갑니다...엲튼 역사는 바로 세워야 하고(좀 늦었지만)...친일행적으로 치부한 많은 친일파와 그 후손들..재산 몰수해야합니다...그 중에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친일 행적은 철저히 응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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