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는 아파트 자전거 주차장에서 도난...
어제는....한화야구를집에서보다 삽질로4대4까지 동점되는거보고 답답한마음에 운동이나하자면서 자전거를타러갔습니다
그런데 비가 미친듯이 오더군요...이미 30분을 넘게달려서 돌아갈수도없고....기다리다기다리다
하상도로 난간에 자물쇠를 잠그고 택시잡고
집에돌아왔습니다
아침에 동생차로 갔더니......자전거가 사라졌습니다...신기한건....분명 잠궜는데..
전지가위로 자물쇠를 자른게아니라
비밀번호를 풀고가져간겁니다...힘이빠지더군요..
침고로 자물쇠는 3000원주고 살수있는 흔하고흔한자물쇠였습니다...비밀번호4자리를 어케풀었는지....
무척우울하네요...걍 바로 다시가져올걸..
3월에 알톤조립식 13만원주고산건데...
그래도 자전거는 필수품이라 또살려하는데..
뻑하면 도난당하니 비싼건 못사겠네요
제가쓰는 자전거용도는 자전거 하상도로로 1시간정도 살살타거나 동네 슈퍼마켓갈때 그정도??
전문가용은 저에게 사치입니다
그래서...아래제품을 쿠챠에서 검색했는데..
조언부타드립니다
이정도면 쓸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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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올해만 자전거를 두대 도난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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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상가상인 하루셨네요. 참...다른 좋은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자전거에 대한 조언은 밑에 다른고수님들이...
거기다 아침에 차를 보니 누가 살짝 옆문을 긁고 가고
말일이라 수금은 안되어서 맨붕에 빠져있고..
동생이랑 아침에 대판싸우고....머리숱도 없는데,,,
싸구려 번호 자물쇠는 대충 돌려보고 눌러보면 진짜 비밀 번호가 좀 헐겁죠. 바로 있습니다. 헐헐.
제꺼 사실래요? ㅋ 스페라 미니밸로인데
비싼거사시고 , 집에 보관하세요. 그리고 잠금좌물쇠는 3만원짜리하세요. 단단해서 절대 못끊음
4자리 비밀번호 풀려고 마음 먹으면 경우의 수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니지요ㅜㅜ
아래에 있는 두개 괜찮네요.
저도 자전거 도난만 3차례 당해봤는데 자전거는 집 안에 두지 않는 순간 장담 못하는 물품 같습니다.
8번브랜드는 괜찮은건가요??오벨로시티란 브랜드는 처음인지라..제가 자전거를 너무 몰라서
죄송한데 4자리 비밀번호 자물쇠를 쓰시면 안되요..... 4자리 자물쇠는 저도 1분이면 풉니다.
아...저는순진했군요...
저도 자전거 잃어 버리고 나서는 절대 비싼거 못사겠더라구요.. 오히려 싼거 사서 쓰니 이상하게 그건 안훔쳐감--;; 아래2개가 이쁘네요~ 앞으론 그런일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