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터진다 카이
어느 초능력자가 기인열전에 출연하였다.
그 초능력자는 안수로 병을 치료하는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TV를 시청하고 있는 환자들도 한손은 아픈곳에 다른 한손은 TV화면에 대면 기를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때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할아버지 한손은 자기의 거시기를 잡고 다른 한손을 TV에 살포시 갖다 대는 것이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이를 지켜 보던 할머니 같잖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한다.
"영감, 저 사람이 아픈데를 고친다고 했지 -
* * * * *
언제 죽은데를 살린다고 했수, 에구, 속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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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보구갑니다 으히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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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멈 말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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