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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캇의 좋은 엄마 되어 주기(good enough mother)
1) holding(안아주기)
- 자아의 응집력이 약하기 때문에 보조자아가 반드시 엄마 품에 있으면 good, 품안에 벗어나면 해체의 위험을 느끼게 된다.
엄마 품이 좋으면 서서히 인격이 형성(안정감)되어 신뢰감이 형성된다. 즉 세상은 살만한 것으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경험한다.
2) 신체를 잘 다루기(handing)
성적만족과 연결이 되며, 이를 통해 정신과 신체가 온전히 통합된다.
영아시기에는 정신과 신체가 상당히 느슨히 연결되어 있고 때론 분리되기도 하는 시기가 있음을 전제로 한다. 이것이 안 되면 신체에 대해 생생한 느낌이 없으며, 둔하고, 신체사용이 미숙하고, 심하면 '이인증'이 된다.(dipersonalization)
이를 위해 정신과 신체의 분리 경험이 적어야 한다. 즉, 놀라는 경험이 적어야 한다. (신체의 갑작스런 변화로 인한 놀람)
때문에 엄마는 아이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 정신과 신체릐 협응력이 놓아져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공부를 잘하던 아이가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고 불안해지는 경우, 숨겨졌던 불안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불안은 그 뿌리가 절대적 의존에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분노에 노출되면 살아남기 위하여 통각에 앞서 지각이 발달된다.(정상적으로는 통각의 발달이 먼저 되고, 후에는 지각의 발달이 따라야 한다) 즉, 母가 子의 요구를 총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병리적 사고라도 발달시켜 살아남아야했다.
-'거짓자기가 지능 안에 발달' 된 후 좌뇌가 발달 - 이것이 건강함. 유아가 생존본능을 일찍 사용하여 조숙한 발달을 가져오는 것은 좋지 않다. 자연스럽게 존재의 연속성이 유지되어야 한다.
- 아동은 현실세계를 경험하기 전에 주관세계가 있다. 얼마동안 주관세계가 보호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자기애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때 현실은 子에게 '모육'이기에 母는 현실세계로부터 子를 보호해 줄 필요가 있다. 이것이 안 되는 엄마는 (자기애적인 엄마)아이의 요구에 무디어서 아이의 환상을 공급해주지 못함으로서 환상이 깨어져 버리고, 환상대신 현실이 들어앉게 된다.
지나치게 일찍 성숙하여 '애-어른'이 된다. 이는 나이에 맞지 않게 현실적이 됨을 의미한다.
어른이 되어 피상적인 삶이 되어서'유행' 사회적 가치가 중요한 목표가 될때 이 것이 충족되지 못하면 무가치함을 느낀다. 또한 현실세계로부터 도망쳐서 공상세계로 빠져든다. - 나이에 맞지 앟게 노는 아이(고 2가 어린애 놀이를 한다) - 3세 미만의 아이가 맞으면, (우선 3세 미만은 도덕심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무의마하다)
1. 나는 나쁘다 2. 굴욕감을 가진다. 3. 신체적으로 나쁜 경험을 가진다.
- 3세까지 매를 때리지 않고 참을 수 있다면 그 이후로도 때릴 필요가 없다. - Winicott은 매로는 도덕심을 키울 수 없다고 본다.
이러한 엄마에 의해 정신적 토대가 이루어진 위에서 정신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3) 대상 제공하기(providing)
적절히 반응해주는 엄마의 적응적인 행동에 의해 아동의 욕구가 충족되면, 아동은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던 것' 이라는 경험이 반복되어 '내가 이것을 창조했다' 는 경험으로 변한다. 여기에서 환상과 현실은 하나가 되며, 아동은 세계의 창조자가 된다.
이런 환상이 허용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위해 순응하는 아이로 자란다. 그러나 힘이 없다. 살아남기 위하여 에너지를 쏟아 붓다 보니 삶의 에네지가 적다.
※ 어려서는 자기애의 시기에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의 요구를 위해 고집을 부리고, 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 환상을 통해 주관세계를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 이 과정을 위해서는 엄마가 아이의 환상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엄마의 보호기능이 필요하다.
인간은 사람이 되기 전에 신이 먼저 되어야 한다.(전능환상에 유리하다) 그래야 창조적이고 Energy적인 삶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엄마는 아이에 대해 너무 많이 알면 안 된다고 한다. 즉, 엄마는 자신의 생각대로 아이를 가두지 말고 자신의 생각대로 아기를 위해 준비할 수는 있으나 아이가 찾을 때 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아이가 찾기 전에 막을 것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애가 먹고자 할 때 먹이는 이때 아이의 환상이 현실로 되어 나타나는 경험이 된다. 전능감을 아이가 경험하게 된다.
- 자녀에게 장난감을 줄 때도 엄마가 준비해 두어 아이가 찾을 때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아이의 물음에도 즉각적인 대답보다는 질문으로 함께 답을 찾는 것이 좋다.
4) 거울 되어 주기(mirroring)
- 아이가 자기표현을 시작하여 옹알이, 손짓, 발짓을 하는 것을 '자기표현'이라고 보고, 이를 "true self"라고 보았다. 이때 엄마는 아들의 표현되어 나오는 "진정한 자기"의 모습을 반갑게 맞아 주어야 한다. (즉, 반영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엄마는 아이의 모습으로 보고 "나다"라는 생생한 자기감을 형성하게 된다. 엄마의 이러한 반영이 없으면 아이는 근원적 의혹, 불신 등이 자기잡게 된다.
"적응" - 자아심리학에서는 "적응"을 건강의 척도로 보고 있다. - 참 자기를 바탕으로 한 적응만이 건강하다. - 거짓자기는 동조, 순응, 맞추기 등으로 표현한다. 즉, 착한 아이가 된다.
거짓자기가 발달하면, 적응도 잘하고, 매끄러운 삶도 살고, 진정한 감정이 없고, 집단과 함께 존재하고, 자기의 생각, 주관이 없고, 성공을 해도 그것을 진정으로 즐기고 보슈하지 못한다.
♥ 위니캇 '우울증'이란 참자기가 발현되지 못해 삶에 생명력을 일허버린 상태를 말한다 . 청소년기에 위험이 따르는 것이긴 하나 잘 넘기면 희망적이다.
※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참자기가 희망적으로 남아있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참자기가 아주 숨어버린 경우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다. ※ 증세가 나타난다는 것은 치료의 희망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5) 살아남기(surviving)
아이의 공격목표가 되어주고 견뎌내야 한다.
※ 공격성에 관하여 (T : 치료자)
유기체의 삶아 필요한 요소는 자기를 지켜내기 위한 것이다. 공격성이 인격 내에 통합될 때 이를 '사랑의 힘'으로 발현 될 수 있다.
- 전능감이 커지는 환상의 세계 속에서 아이는 환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한다. 이때 아이는 눈에 보이는 것이 진짜인지 주관(환상)인지를 구별하기 위해 자신의 공격성을 사용하게 된다.
ex) 유아는 낯선 것을 보고 만지고, 던져본다. → 이것이 공격성으로 테스트 해보는 것이다.
이 공격성이 억압되거나 엄마가 이 공격성을 견뎌 내주지 못함으로 해서 아이는 공격성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청소년기의 반항은 이 울타리를 시험하는 것으로 그 근본원인은 어려서 잃어버린 울타리를 찾으려는 시도다.
영아의 공격성은 잘 견뎌내고 살아남은 엄마와의 관계에 의해 공격성은 인격에 통합하여 공격성을 조절할 수 있는 힘 있는 아이가 된다.
but, 이때 영아의 공격성에 보복(reaction)을 하는 엄마일 때 아이는 놀라고, 압도당하여 공격성을 나쁜 것으로 알아 자기로부터 떨어뜨려 버림으로 통합하지 못하고 그 결과,
공격성을 사용하지 못하는 힘이 없는 이이로 자라게 된다. 참 자기를 지켜나갈 힘이 없어진다.
- 부모가 지나치게 허용하여 키우면, 아이는 무엇이 되고 안 되는지를 구별하지 못하게 되어 어른이 되어서도 현실감지가 안되어 실패를 되풀이한다. 결과 대상 사용의 능력이 상실된다.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한계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치료 장면에서는 T의 이러한 능력이 곧 "싸울 수 있는 능력으로 사용 되어야 한다. 감정 통제하면서, 자기표현하고, 그러면서도 ct 는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진다. 그러기 위해서 T가 튼튼해야 한다. 스스로의 자존감이 있어야 한다. 흔들리지 않고 그 자리에 있다.
그러므로 잘 싸워야 한다. "사랑에는 이빨이 있다" 공격성이 통합되지 못하면(신체의 통합성과 연결되지 못하고), 강력한 몸의 경험을 받아 들이지 못해서, 성적인 문제가 나타난다.
공격성은 일차적으로 몸의 흥분으로 나타난다. 이 공격성이 보복 받게 되면, 몸의 흥분 상태가 힘들게 느껴지고, 빨리 벗어나고자 하기 때문에 '조루'불감증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증오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 ㄴ 이것은 좋은 능격이다. ex) 자녀와 몸으로 싸우는 아빠
6) 놀이하기(playing)
- 놀이는 최고의 치유방법이다. (놀이자체가 치료다) T 들은 놀이를 통해서 배워햐 한다.
◎놀이의 특성 몰두할 수 있게 한다. 놀이 자체에 포화점이 있다 ( 클라이맥스가 있다) 비영리적, 비공지적, 자기 성장에는 큰 아름이 된다.
→ but 자기치유. 자기 성장에는 큰 도움이 된다. 놀이터가 있어야 한다. →최초의 놀이터는 엄마의 품이었다.
엄마 품에 놀이터가 될 수 있는 것은 '신회'가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그런 열할을 못하면 아이는 놀이터를 잃어비린 것이다.
놀이를 통해 친구를 만든다. ---일년의 강의보다 1박 2일의 M.T에서 친해짐 놀이에서 의사소퉁이 발생한다.
치유자 성장이 일어난다. + 이는 T자 dt.의 놀이가 겹쳐지는데서 일어난다. (T= 치료자)
※어제밤에는 3일째 3시간정도 잠을 잤더니, 도저히 더이상 못 버텨 단 몇줄을 남기구 완전 꿈속으로 사라져 버렸답니다. 오늘이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여태껏 교육 웬종일 책상에 앉아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들의 고충도 많이 이해하구! 아이들의 꽃몽우리를 찾아내 주어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는 좋은 엄마 좋은 상담자의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