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는 집안에 많은 복이 온다'는 뜻.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웃는(화목한) 집안에 많은복이 깃든다는 뜻.
( 笑 : 웃을 소 門 : 문 문, 집안 문 萬 : 일만 만, 많을 만 福: 복복)
# 잠시 웃고 생활에 활력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지도 가끔은 활용하는 말들입니다,
웃으면 복이 와유~~ㅎㅎ~ㅎ~~ㅎ
***사투리***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전라도 : 죽어버렸어라./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충청도 : 좀 봐유~.
<사례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충청도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충청도 : 어여 와유.
<사례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 예./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밖에…….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 겨?
마누라 : 혀.
…….한참 후…….
영감 : 워뗘?
마누라 : 헌 겨?
<참전용사 국추연>
첫댓글 짦긴 짤네유~~~~ 그란디 왜 그리 느리다구 소문냔겨? ㅎㅎ
말투가 제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