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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 중학생햄치즈 입니다:)얼마전에 지컨님 영상보게 됐는데 저도 저의 실화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꿈을 깨면 내용을 모두 까먹는 다고 하잖아요 저는 자각몽도 자주 꾸고,꿈 내용도 기억이 잘 나는 편이였습니다 그날은 특이한 꿈을 꿨는데요...
제가 모르는 아주 큰 저택(디즈니에 나오는성 느낌)?에 저랑 모르는 검은 사람들이 축 늘어진채로 드라마에 재벌 집에 있을만한 긴 책상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만 상다리가 부러질 듯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 먹는 것도 좋아하고 살려고 먹는게 아닌 먹을려고 산다 느낌으로 먹는 것을 좋아해 모르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 검은 사람들이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미친듯이 웃는 것 이였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하기도 했고 무서워서 몸이 순간 굳어 버렸는데 그 순간!
꿈에서 깨버렸습니다
근데 꿈에서 깨니 배가 찢어질 듯이 너무 아픈 것 이였습니다 진짜 살면서 팔이 부려졌어도 이정도로 아프지는 않았을 정도로요 저는 너무 아파서 옛날에 영상을 보다가 봤던 배가 아플땐 엄지손가락 사이 혈 쪽을 누르면 배가 안아프다는 말을 들어
계속 누르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배가 훨신 나아져 밤에 일을 나가시는 어머니에게 울면서 배가 너무 아프다고 전화를 했는데 어머니는 제가 자주 배가 하프거나 울렁거려서 대수롭게 넘어 갔습니다
저도 평소 배가 자주 아파서 오늘은 조금 심한 날이였나보다~하고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근데 아까와 똑같은 장면에 또 놓여 있는것 입니다 하지만 이상한게 잠들기 전까지 생생히 기억났던 전에 꿨던 꿈 내용이 TV가 켜져있다 꺼지듯이 갑자기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상다리가 부러질 듯이 차려져 있는 만찬을 맛있게 먹었는데 조금 먹고나니 또 그 검은 사람들이 저에게 다가오며 미친듯이 웃는 것 입니다
저는 또 꿈을깨 배가 아까보다 더 아프며 토 까지 했어요
그 이후 계속 배가 아프다 나아지고 잠에 들어 꿈을 꾸면 전 꿈 내용이 기억안나고 음식을 먹다 보면 검은 사람들이 꿈을 꿀수록 점점 다가 오는 것 입니다.
그 행동을 반복하다가
다시 꿈을 한번 더 꿨는데 이번엔 제 옆에 어떤 머리를 높게 묶은 여자 아이가 있는 것 입니다 만화에보면 아이들이 들고있는 축 늘어진 분홍 토끼 봉제 인형을 꼭 안고 있었습니다 그 꿈에선 전에 꾸었던 꿈내용이 기억이 생생히 기억 나서 음식은 먹지않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아이가 저의 옷을 잡으며
"언니..나랑 같이 밥 먹자 응? 나 혼자 먹기 무서워..."
이러며 제가 밥을 먹도록 유도 하는 것 입니다..
"언니가 지금 바쁜 일이 있어서 나중에 또 만나면 같이 먹자"
하며 어린이집을 했던 외할머니 일을 도와줬던 짬 으로 최대한 좋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애는 저를 계속 당기더니 의자에 앉게 하려는 것 입니다
하지만 5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아이였 지만 힘이 정말 좋았어요
"언니 나랑 밥 먹자니까?? 안먹을거야? 나랑 먹자~"
이러며 계속 밥을 먹으라는 것 입니다.
저는 너무 무서워
"싫어!!! 싫다고!!!!!!!"
저는 짜증을 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는 웃고 있던 얼굴이 싹 굳더니 음식을 집어 제 입에 쑤셔 넣으려고 하는겁니다 저는 강하게 저항하다가 힘이 빠져 음식을 먹을 뻔하던 순간
일을 마치고 돌아오신 어머니가 저를 깨우신 겁니다 저는 안도를하며 어머니에게 왜 깨웠나고 물어보니 어머니가 집에 들어왔더니 갑자기 제가 소리를 지르며 식음땀이 엄청 나서 놀라 저를 깨웠다는 것 입니다
그 이후 저는 잠이 도저히 오지않아 집에 불을 모두 켜놓고 예능을 보고 있었는데 입가에 상처가 나있고빨갔게 손 자국?이 있는것 입니다 저는 너무 만화 같은 상황에 놀라 보던 예능 소리를 최대로 켜놓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벌벌 떨다가 긴장이 풀려 잠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19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