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남자로 불리는 브래드 피트가 요즘 공식석상에서 핑크색 계열의 옷과 치마를 입고 나온 모습들이 노출되어 그 배경이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온 배우 이정재가 핑크색 옷에 진주 목걸이를 한 모습으로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해 역시나 그 배경이 궁금해지고 있다.
몇 년 전 지드래곤이 진주목걸이를 차고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 요즘엔 평소 마초적인 모습을 보이던 유명인들이 앞다투어 진주목걸이를 찬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미의 여신 비너스가 진주조개에서 탄생했다는 그리스 신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진주는 달과 비너스로 상징되는 여성성을 대표하는 보석이다. 이런 보석을 평소 마초적인 모습을 보여준 유명인들에게 착용하게 한 것은 대중들에게 성적 정체성에 혼돈을 주어 동성애가 만연한 사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적그리스도의 세력(일루미나티)들이 치밀하게 계획하고 진행하는 일로 보아야 한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50을 훌쩍 넘긴 이정재가 분홍색 옷에 진주목걸이를 하고, 환갑이 가까운 브래드 피트가 치마를 입고 언론에 등장한 모습을 보니,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로 살아가는 것도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첫댓글 (22.09.07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