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들이 국가대표차출이라면 무조건 쌍수를 들고 반대하는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외국인감독이 와봤자 선수파악하는 시간과 새로운것을 가르쳐서 조직력 맞추는 시간이 오래걸려 백이면 백 다 실패할겁니다.
그리고 국내파 감독이라도 선수보는 눈이 허접하거나 조직력 맞추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감독은 극구 반대입니다.
성남의 김학범감독이 요즘 국대감독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는데 전 극구반대입니다. 김학범 감독 선수보는 눈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는것은 성남축구를 몇해봐온 사람이라면 다 알겁니다. 게다가 팀 리빌딩을 할경우 조직력을 맞추는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클럽인데도 6개월~1년정도)
제가 보기엔 김정남감독 김호곤감독 박성화감독 정도가 국대감독을 맡기에 최적임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세감독 모두 선수보는 눈이 좋은 편이고 전술도 간결하고 국내선수들이 익숙한 전술을 구사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김정남감독은 단기간에 수비조직력 맞추는데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죠. 과거부터 아시아무대에서도 매우 좋은 성적을 내왔습니다.
60대의 노감독에게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팀을 맡을 기회를 주는게 어떤가요? 세계축구 조류에 뒤떨어져있다는 생각이 들면 김학범이나 장외룡 황선홍처럼 선진축구를 많이 공부하는 젊은 지도자들을 코치로 세워 보좌하게하면 별 무리가 없을거라 보입니다.
첫댓글클럽팀이 6개월 정도 걸리는 것은 당연한겁니다...무슨 하루아침에 조직력이 완성되나요...선수 보는 눈이 없다니요...장학영, 손대호, 김철호 등을 길러냈는데...무슨 소리를 하십니까...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대표팀에서 육성할 것도 아닌데...팀을 리빌딩하려면 보통 2~3년 걸립니다...속성으로 완전 물갈이를 하면 1년정도 걸리구요...그런데 6개월~1년에 했다면 잘한 거죠...성남의 4백 수비는 대표팀 수비전술에 응용될 만큼 좋습니다...
성남에서 좋은 선수란 선수는 다 사다주지 않습니까? 그리고 매번 용병 스카웃에 실패하는것좀 보세요...성남에서 올해초에만 스카웃비용으로 쓴돈이 70억이나 됩니다. 근데 그돈 쓰고 제대로 보강했습니까? 김동현 조용형 최성국 한동원 이런 선수들 데려왔는데 대부분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결국 모따만 열라 혹사당하고 a3 아챔 fa컵 등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죠...
성남의 용병 스카웃 실패라니요???네아가, 모따, 이따마르 3명있다가 네아가는 루마니아 슈테아우어에서 뛰고 있고(얼마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나오더군요)모따 이따마르 잘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김동현 선수도 제몫을 다해 주었고...최성국 선수도 마찬가지...한동원 선수는 김두현에 밀려서 출전기회가 적었고...조용형 선수는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소화 하는 선수로 백업멤버로 손색이 없는데...무슨 스카우트 실패인가요...출전대회가 6개나 되는데 전부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리그 2년연속 정규리그 우승+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등 좋은 성적을 냈는데요...이정도면 훌륭합니다...
비싼돈주고 네아가 이따마르 영입해서 실패한건 김학범 감독 잘못입니다. 그리고 애네들이 기대에 못미치는데도 자기 잘못만회하려고 계속 고집부리고..그래서 올시즌 사실상 모따외엔 용병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에서 시즌을 치뤘죠..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예전 코치시절에 있던 솔로마틴이나 이반 훼이종등 실패한 영입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국내선수들도 서동원은 완전 실패작이고 조병국 박진섭도 전성기가 지나서 내리막길인 상황에서 영입했죠...
팀 적응에 실패한 것이 겠죠...훼이종 선수는 대구에서 아주 잘한 선수였습니다...네아가 선수도 전남에서 검증이 됐기 때문에 데려 왔을 것이고...팀적응까지 감독이 책임져줄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감독의 전술적인 내용을 소화하지 못하거나...팀내 선수들과의 불화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그런 내막까지 알 길이 없는 상황에서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그리고 모따라는 훌륭한 선수를 데려 온것도 생각을 해야죠...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재미를 본 구단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올시즌도 경남, 대전 정도겠죠...박진섭 선수가 어디 내리막길에 영입했나요...전성기 시절인데...조병국 선수도 아직 82년생입니다...재활하면
충분히 활용가치가 높은 선수였기 때문에 데려온 것입니다...서동원 선수는 백업멤버로 데려 왔을 겁니다...실패작이라고 생각지 않는데요...주전은 손대호, 김상식 선수이고 백업으로 김철호, 서동원, 조용형 선수등이 있는 거죠...국가대표팀에 시간을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계속 실패를 하는 겁니다...이번에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죠...단기간에 무엇을 이루겠습니까...그럴 것이라면 한번에 선수를 3개월씩 차출을 해주든지 히딩크때 처럼...그럴 것이 아니라면 대표팀에 2년~4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각오를 해야죠...이번에도 감독을 너무 성급하게 몰아 부쳐서 그만두게 만든거 아닌가요...
성남은 인천이나 대전과 다릅니다. K리그 최고 부자구단이자 최강팀이에요. 이름 없는 선수 발굴해서 키우는 팀이 아니라, 충분히 검증된 선수로 더블스쿼드 구성할 정도는 되야 하는 팀입니다. 그런 점을 고려해 봤을 때 장학영 김철호 손대호 김민호 발굴해 낸 것만 해도 충분히 높이 평가해줄만 합니다.
만약 김학범 감독이 작정하고 어린 선수들 키울려고 하면 못 키웠을 것 같습니까? 박상철 김태윤 박우현 도재준 박광민 신동근 박재용 심영성 등 충분히 원석들은 많이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 선수들 데려오는 데 김학범 감독의 안목이 없었을 수는 없지요. 다만 성남이란 팀 자체의 특성상 이 선수들이 1군에서 충분히 기회를 얻지 못했을 뿐입니다.
레딩//내말이 그말입니다. 성남은 선수영입에 관한 자금은 케이리그 다른팀이 감히 범접하지 못할정도로 엄청나게 몰아줍니다. 근데 그 돈 투자해서 영입하는 선수들이 그다지 시덥지 않은게 문제란말입니다. 이반 솔로마틴 훼이종 네아가 이따마르 서동원 한동원 조용형 비싼돈주고 영입한 이런 선수들 죄다 실패했습니다. 박진섭 조병국 최성국 김동현등도 반은 실패한거나 마찬가지구여..김학범 감독의 선수보는 안목에 문제가 있다고밖에 볼수 없습니다. 좋게 봐줘도 평범 이상은 안되어보입니다.
님이 언급하신 선수들 중에 절반은 실패라고 인정 못 하겠는데요? 한동원 서동원 조용형 모두 애초에 백업 혹은 미래를 보고 영입한 선수입니다. 특히 한동원 조용형은 벌써부터 실패니 성공이니 논하기를 좀 그렇죠. 한동원은 몰라도 조용형은 올시즌만 놓고 봐도 성남 스쿼드 운용에 엄청 유용했다고 보는데요. 네아가 이따마르는 논할 가치도 못 느끼겠고요. 박진섭 조병국 최성국 영입은 실패가 아니라 대성공입니다만. K리그에서 동 포지션에서 각각 그 선수들보다 좋은 모습 보여주는 선수가 몇이나 된다고.. 김동현이야 애초에 영입할 때 지금 보여주고 있는 모습 이상을 기대했다고 볼 순 없고요.
3년이 오바인가요...완전 물갈이 하는데 이정도 걸립니다...한번에 완전 갈아 업는 경우는 없고...차근히 한 포지션씩 바꿔 나가기 때문이 이정도 시간이 걸립니다...3년도 보통입니다...이것도 실패해서 3년 이상 걸리는 팀들도 있습니다...벨기에 보세요...세대교체 실패해서 5년째 제자리 걸음입니다...유럽에서 월드컵을 6회 연속 나온 팀이 지금 빌빌거리고 있는거 보면 모르나요...
만약 김학범 감독을 국대감독으로 영입할거라면 무조건 4년정도는 확실히 임기보장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몰디브에 5-0으로 깨져서 월드컵예선탈락하던 베트남에 10-0으로 져서 아시안컵 예선 탈락하던 무조건 밀어줘야죠. 그래야 뭘 해보던지 말던지 하지...6개월정도 시간주고 결과내라 이러면 죽도밥도 안될겁니다. 축협에서 그렇게 밀어줄수 있다면 김학범감독이 선임된다고 해도 별 불만없습니다.
몰디브에 5-0으로 지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베트남에 10골을 주는 일도 앞으로 100낸에 일어나기 어렵겠습니다...아시안컵 예선 탈락을 무조건 밀어 줘야 할 터인데 아시안컵은 2011년에나 있고...다음 감독의 임기는 2010년까지 일터인데...설마 협회가 6개월 시간 주고 성적내라는 초 무뇌안이겠습니까???김학범 감독이 왜 가능하냐 하면은 대표팀의 전술이 4-2-3-1인데...이 전술의 기본이 성남에 있다는 것입니다...선수들도 익숙한 전술을 구사하는 감독입니다...선수들을 파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습니다...리그에서 본 선수들이 있으니...김학범 감독은 장점이 많은 감독입니다...님이 정말 성남의 팬이라면 이정도는 알고
성남이 모든 영입에 실패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원래 김동현이나 최성국는 전 소속팀에서 찬밥 신세나 다름없는 선수를 데려다가 다시 전성기 기량에 올렸기 때문에 실패라기 보다는 성공에 가깝구요 리빌딩이라... 원래 잘하던 팀에 계속 1 2위 하던 팀에 리빌딩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제가 알기로는 차경복 감독 이후에 맡은 이후로 승승장구 했던걸로 아는데.. 오히려 차범근감독이 리빌딩이 오래걸렸죠.. 뭐 하지만 저도 감독은 국내 감독보다는 외국감독에 한표입니다. 김학범감독은 잘하던팀을 계속 맡아와서 경험이 딸려요.. 오히려 저는 최강희 감독에 한표
잘하던 팀을 맡아서 잘하게 만드는 것이 명감독의 능력중 하나입니다...잘하는 팀 맡아서 말아드신 분드 많거든요...부산 팬들이 왜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싫어 하는지 아시나요...97년 리그 3관왕을 하던 팀을 단시간에 말아 드셨거든요...00년 우승했던 안양을 단시간에 말아 드신 감독님도 계시죠...잘하는 팀을 계속 잘하게 만들어서 명문구단으로 만드는 감독이 잘하는 감독입니다...
그럼 도대체 리피, 카펠로는 왜 원하는건가요...그분들이 2부리그 전전하던 팀을 맡아서 리그 정상권으로 이끌었나요???...제가 잘 몰라서 그럽니다...제가 알기로 그분들이 명성을 얻은 것은 이탈리아의 명문 구단, 스페인의 명문구단들을 우승으로 이끌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으로 아는데요...
근데 과거 아시아 성적?? 과거 아시아랑 현재 아시아랑 같습니까?? 우리가 재미없는 한국축구보려고 반짝성적 내려고 국대감독 돈 그렇게 주고 뽑습니까?? 60대 노장이면 황혼에 사라질줄 알아야지 그렇게 좋은 울산 선수들 모아놓고 그런 축구나 합니까?? 난 수비축구가 아니고 역습축구다?? 이 말은 나는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랑 똑같은 말이군요 수비축구를 수비축구라 하지 뭔 역습축구입니까?? 그런 축구를 보면서 국대 추천이라.. 그리고 김학범보다 김정남감독이 위다.. 어이없군요
수비축구가 어떻다고 그럽니까...지금 월드컵은 회가 지날수록 공격 축구보다는 수비 축구가 강해 지고 있습니다...이번 월드컵에서는 수비가 강한 팀들이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대한민국이 무너진 이유는 수비가 허접해서입니다...2002년에는 1골을 실점하고 예선을 통과했죠(수비 전술이 좋았습니다...히딩크 감독의 체력훈련이 다 수비를 위해서 했던 것이었습니다...수비하다 역습...90분간 200번의 압박)...2006년에는 4골을 잃었습니다...수비력이 부족해서 예선 탈락한겁니다...
공격이 강한팀은 승리를 얻지만 수비가 강한팀은 우승을 얻는다.. 당연히 토너먼트방식에서는 수비축구를 하는게 당연하지요 근데 울산 같은 강한팀이 수비축구를 하는게 당연하다는겁니까?? 클럽같이 재미있는 축구를 하여 관중을 동원해야 수익이 나는 시스템에서 수비축구를 하여 한경기 한경기 이겨가는게 재미있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히딩크감독이 조직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체력훈련을 한거지 무슨 수비축구를 하기위해 체력을 길렀습니까. 히딩크가 벌때 수비 축구했습니까?? 울산 축구하고 2002국대축구 를 비교해보면 그런 말도안돼는 답변이 나올수 있습니까??
90분간 200번의 압박을 가할 체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할 수 밖에 없다고 골드컵 대회중에 이용수 해설위원에게 말했다죠...압박은 상대에게 공을 빼앗기 위해 하는 겁니다 즉...수비를 위한 거죠...그것이 왜 수비축구가 아닙니까...그럼 우리가 7경기에서 14골이라도 뽑아 냈나요???...7경기에서 8골을 뽑았죠...수비를 바탕으로 올라간 겁니다...클럼팀이 재미를 위해 공격 축구를 해야 한다고 누가 그럽니까???편견입니다...이기는 축구가 좋은 축구 입니다...이기기 위해서 수비를 든든히 했다가 카운트를 날리는 축구가 어디가 어떻다고 그럽니까...올시즌 울산은 19경기 무패를 달릴 만큼 강한 팀이었습니다...12승 7무는 아무나
하는 줄 아십까...그리고 울산이 무슨 벌때 축구 입니까...체계적인 전술이 존재하거든요...올시즌 컵대회도 차지했습니다...최근 리그 우승 1회 컵대회 우승 2회...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이정도를 기록했는데 뭐가 어떻다는 말입니까...그리고 제가 언제 김학범 감독보다 김정남 감독이 위라고 했나요???
푸하하 울산이 체계적인 전술이라고요?? 어이없네.. 님이 성남이 체계적인 전술이라고 하심 내가 이해라도 하지 한골 넣으면 수비축구로 잠그는게 상위 클럽의 자세입니까?? 맨유 리버플 아스날 영국상위팀들의 성향이 바람직한 클럽자세라고 생각하는ㄷ요 그리고 님아 미드필더의 압박을 수비축구라고 하지 않습니다. 미드필더가 수비능력이 좋으면 수비축구입니까?? 2002년 우리는 다분히 공격적인 축구를 한 팀입니다. 몰론 수비가 바탕이 되어있으니 그렇지요 우리는 지금 이기는 클럽축구를 원하는게 아닌 즐기는 축구클럽이 되길 원하는겁니다 물론 이기는게 좋겠지만
그리고 누가 공수 균형을 구리다고 했습니까?? 선수진에 걸맞는 축구를 안하는 울산을 뭐라했죠. 과거 최고의 선수인 이천수를 가지고도 재미없는 축구로 관중동원에 실패하는 울산을 보면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님말대로 최근 그런 성적을 얻으면서도 관중이 모이지 않는 팀은 죽은팀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럼 도대체 화끈한 화력 축구를 보여주는 경남에는 관중이 그렇게 많지 않은 건가요???단순히 관중이 몰리지 않은 이유가 울산의 축구 스타일 때문이라고 생각지 않는데요...울산의 홈 승률은 케이리그 3위 권입니다...아무리 공격 축구를 구사해도 사람들은 지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울산의 전술이 체계적이라는 것을 지금 비웃는 것입니까???울산의 전술은 상대를 끌어 들인후에 역습을 하는 스타일입니다...체계적인 전술 없이 이게 가능합니까...카운트 어택을 누가 수비축구라고 단정 짓는단 말입니까???양쪽 측면 플레이어들의 빠른 공수 전환없이는 가능하지 않은 전술을 택하고 있는데요...체계적인 전술 없이 리그
한골 넣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다가 상대가 득점하기 위해 올라오면 상대 뒷공간을 집중 공략하는 전술이 어떻다는 말인가요...올해 대전은 그런 전술에 말려서 3패를 당했는데...울산의 관중이 없는 이유를 단순히 팀의 성향에서 찾는 다면 어이 없습니다...그럼 성남은 도대체 뭔가요???리그 2회 연속 우승에 최고 승률팀인데 홈에 관중이 없습니다...마지막으로 수비는 미드필더에서 주로 시작됩니다...그 어떤 팀이 수비지역에서부터 수비를 하나요...최대한 전진을 늦춰서 수비가 정돈될 시간을 벌기 위해 미드필더의 압박을 강화 하는 겁니다...2002년 우리팀이 딱 그랬습니다...3백으로 수비를 든든히 한 다음에 전진해 나가는 안정적인 축
구를 지향했습니다...지지않는 축구를 선택한 겁니다...상대와 화력 싸움을 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수비를 택했습니다...그렇다고 수비축구를 했다고 저도 말하고 싶지 않지만 님이 말하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를 수비 축구로 만드는 수밖에요..울산 축구가 수비 축구면 대한민국 2002년 축구도 결국에는 수비 축구가 되는 겁니다...우리는 수비를 든든히 한 후에 역습을 하는 카운트 어택을 택한 겁니다...이 것을 누가 수비축구다 뭐다 단정 짓는단 말입니까???카운트 어택은 맨유도 리버풀도 아스날도 모두 사용하는 전술입니다...상위권의 팀들은 선수구성이 좋기 때문에 성공율이 높아서 많은 득점을 할
도대체 수비축구가 뭔가요???카운트 어택이면 다 수비축구 인가요???안정적인 운영 공수 밸런스 5-5를 유지하면 수비축구인가요???울산은 공수 밸런스가 제가 볼때는 안정적인 팀(5-5)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수비축구라 함은 공격 의사가 거의 없는...우리는 오로지 지키기로 일관하는 그런 축구라고 생각합니다...제 눈에는 팀의 전술적 운영만 보일 뿐입니다...
첫댓글 클럽팀이 6개월 정도 걸리는 것은 당연한겁니다...무슨 하루아침에 조직력이 완성되나요...선수 보는 눈이 없다니요...장학영, 손대호, 김철호 등을 길러냈는데...무슨 소리를 하십니까...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대표팀에서 육성할 것도 아닌데...팀을 리빌딩하려면 보통 2~3년 걸립니다...속성으로 완전 물갈이를 하면 1년정도 걸리구요...그런데 6개월~1년에 했다면 잘한 거죠...성남의 4백 수비는 대표팀 수비전술에 응용될 만큼 좋습니다...
성남에서 좋은 선수란 선수는 다 사다주지 않습니까? 그리고 매번 용병 스카웃에 실패하는것좀 보세요...성남에서 올해초에만 스카웃비용으로 쓴돈이 70억이나 됩니다. 근데 그돈 쓰고 제대로 보강했습니까? 김동현 조용형 최성국 한동원 이런 선수들 데려왔는데 대부분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결국 모따만 열라 혹사당하고 a3 아챔 fa컵 등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죠...
그리고 항상 합숙이나 다름없는 클럽팀에서 리빌딩하는데 6개월~1년 걸리면 국가대표는 도대체 몇년을 줘야 할까요?한 십년줘야됩니까??
성남의 용병 스카웃 실패라니요???네아가, 모따, 이따마르 3명있다가 네아가는 루마니아 슈테아우어에서 뛰고 있고(얼마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나오더군요)모따 이따마르 잘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김동현 선수도 제몫을 다해 주었고...최성국 선수도 마찬가지...한동원 선수는 김두현에 밀려서 출전기회가 적었고...조용형 선수는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소화 하는 선수로 백업멤버로 손색이 없는데...무슨 스카우트 실패인가요...출전대회가 6개나 되는데 전부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리그 2년연속 정규리그 우승+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등 좋은 성적을 냈는데요...이정도면 훌륭합니다...
대표팀 세대교체 시간 많이 걸립니다...보통 3년걸립니다...히딩크때 훈련시간이 280일이나 됐기 때문에 1년 6개월만에 해낸겁니다...그럼에도수비수 세대교체는 하지 못했구요...
비싼돈주고 네아가 이따마르 영입해서 실패한건 김학범 감독 잘못입니다. 그리고 애네들이 기대에 못미치는데도 자기 잘못만회하려고 계속 고집부리고..그래서 올시즌 사실상 모따외엔 용병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에서 시즌을 치뤘죠..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예전 코치시절에 있던 솔로마틴이나 이반 훼이종등 실패한 영입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국내선수들도 서동원은 완전 실패작이고 조병국 박진섭도 전성기가 지나서 내리막길인 상황에서 영입했죠...
김학범 감독의 장점은 섬세한 전술구사능력이고 단점은 앞서 말한대로 선수보는눈이 약간 떨어지고 조직력 맞추는데 기간이 오래걸리는건데...국대에서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커집니다. 국대에서는 시간을 오래 주지 않습니다. 클럽에나 어울리는 감독이라고 봅니다.
팀 적응에 실패한 것이 겠죠...훼이종 선수는 대구에서 아주 잘한 선수였습니다...네아가 선수도 전남에서 검증이 됐기 때문에 데려 왔을 것이고...팀적응까지 감독이 책임져줄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감독의 전술적인 내용을 소화하지 못하거나...팀내 선수들과의 불화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그런 내막까지 알 길이 없는 상황에서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그리고 모따라는 훌륭한 선수를 데려 온것도 생각을 해야죠...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재미를 본 구단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올시즌도 경남, 대전 정도겠죠...박진섭 선수가 어디 내리막길에 영입했나요...전성기 시절인데...조병국 선수도 아직 82년생입니다...재활하면
충분히 활용가치가 높은 선수였기 때문에 데려온 것입니다...서동원 선수는 백업멤버로 데려 왔을 겁니다...실패작이라고 생각지 않는데요...주전은 손대호, 김상식 선수이고 백업으로 김철호, 서동원, 조용형 선수등이 있는 거죠...국가대표팀에 시간을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계속 실패를 하는 겁니다...이번에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죠...단기간에 무엇을 이루겠습니까...그럴 것이라면 한번에 선수를 3개월씩 차출을 해주든지 히딩크때 처럼...그럴 것이 아니라면 대표팀에 2년~4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각오를 해야죠...이번에도 감독을 너무 성급하게 몰아 부쳐서 그만두게 만든거 아닌가요...
성남은 인천이나 대전과 다릅니다. K리그 최고 부자구단이자 최강팀이에요. 이름 없는 선수 발굴해서 키우는 팀이 아니라, 충분히 검증된 선수로 더블스쿼드 구성할 정도는 되야 하는 팀입니다. 그런 점을 고려해 봤을 때 장학영 김철호 손대호 김민호 발굴해 낸 것만 해도 충분히 높이 평가해줄만 합니다.
만약 김학범 감독이 작정하고 어린 선수들 키울려고 하면 못 키웠을 것 같습니까? 박상철 김태윤 박우현 도재준 박광민 신동근 박재용 심영성 등 충분히 원석들은 많이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 선수들 데려오는 데 김학범 감독의 안목이 없었을 수는 없지요. 다만 성남이란 팀 자체의 특성상 이 선수들이 1군에서 충분히 기회를 얻지 못했을 뿐입니다.
레딩//내말이 그말입니다. 성남은 선수영입에 관한 자금은 케이리그 다른팀이 감히 범접하지 못할정도로 엄청나게 몰아줍니다. 근데 그 돈 투자해서 영입하는 선수들이 그다지 시덥지 않은게 문제란말입니다. 이반 솔로마틴 훼이종 네아가 이따마르 서동원 한동원 조용형 비싼돈주고 영입한 이런 선수들 죄다 실패했습니다. 박진섭 조병국 최성국 김동현등도 반은 실패한거나 마찬가지구여..김학범 감독의 선수보는 안목에 문제가 있다고밖에 볼수 없습니다. 좋게 봐줘도 평범 이상은 안되어보입니다.
님이 언급하신 선수들 중에 절반은 실패라고 인정 못 하겠는데요? 한동원 서동원 조용형 모두 애초에 백업 혹은 미래를 보고 영입한 선수입니다. 특히 한동원 조용형은 벌써부터 실패니 성공이니 논하기를 좀 그렇죠. 한동원은 몰라도 조용형은 올시즌만 놓고 봐도 성남 스쿼드 운용에 엄청 유용했다고 보는데요. 네아가 이따마르는 논할 가치도 못 느끼겠고요. 박진섭 조병국 최성국 영입은 실패가 아니라 대성공입니다만. K리그에서 동 포지션에서 각각 그 선수들보다 좋은 모습 보여주는 선수가 몇이나 된다고.. 김동현이야 애초에 영입할 때 지금 보여주고 있는 모습 이상을 기대했다고 볼 순 없고요.
아무리 좋은 선수를 데려다놔도 감독의 구상에 맞지 않거나 감독의 용병술이 실패하면 부진하는 사례를 우리는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능력있다고 봅니다. 물론 김정남 감독도 명감독이고요.
대표팀 세대교체가 무슨 3년 -_- 캐오바
3년이 오바인가요...완전 물갈이 하는데 이정도 걸립니다...한번에 완전 갈아 업는 경우는 없고...차근히 한 포지션씩 바꿔 나가기 때문이 이정도 시간이 걸립니다...3년도 보통입니다...이것도 실패해서 3년 이상 걸리는 팀들도 있습니다...벨기에 보세요...세대교체 실패해서 5년째 제자리 걸음입니다...유럽에서 월드컵을 6회 연속 나온 팀이 지금 빌빌거리고 있는거 보면 모르나요...
조용형이 백업멤버로 손색없을 정도는 아닌걸로 아는데요??
만약 김학범 감독을 국대감독으로 영입할거라면 무조건 4년정도는 확실히 임기보장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몰디브에 5-0으로 깨져서 월드컵예선탈락하던 베트남에 10-0으로 져서 아시안컵 예선 탈락하던 무조건 밀어줘야죠. 그래야 뭘 해보던지 말던지 하지...6개월정도 시간주고 결과내라 이러면 죽도밥도 안될겁니다. 축협에서 그렇게 밀어줄수 있다면 김학범감독이 선임된다고 해도 별 불만없습니다.
몰디브에 5-0으로 지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베트남에 10골을 주는 일도 앞으로 100낸에 일어나기 어렵겠습니다...아시안컵 예선 탈락을 무조건 밀어 줘야 할 터인데 아시안컵은 2011년에나 있고...다음 감독의 임기는 2010년까지 일터인데...설마 협회가 6개월 시간 주고 성적내라는 초 무뇌안이겠습니까???김학범 감독이 왜 가능하냐 하면은 대표팀의 전술이 4-2-3-1인데...이 전술의 기본이 성남에 있다는 것입니다...선수들도 익숙한 전술을 구사하는 감독입니다...선수들을 파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습니다...리그에서 본 선수들이 있으니...김학범 감독은 장점이 많은 감독입니다...님이 정말 성남의 팬이라면 이정도는 알고
계시겠죠...대표팀의 전술과 성남의 전술은 비슷하다는 것...
김정남감독님이 감독하면 적어도 지지는 않을듯. 그리고 역습하나는 확실하게
난 그래도 김정남은 아니라고본다.... 울산보면 수비가 아니라 반칙으로 끊는다는 느낌이 강할때 많은데...
성남이 모든 영입에 실패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원래 김동현이나 최성국는 전 소속팀에서 찬밥 신세나 다름없는 선수를 데려다가 다시 전성기 기량에 올렸기 때문에 실패라기 보다는 성공에 가깝구요 리빌딩이라... 원래 잘하던 팀에 계속 1 2위 하던 팀에 리빌딩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제가 알기로는 차경복 감독 이후에 맡은 이후로 승승장구 했던걸로 아는데.. 오히려 차범근감독이 리빌딩이 오래걸렸죠.. 뭐 하지만 저도 감독은 국내 감독보다는 외국감독에 한표입니다. 김학범감독은 잘하던팀을 계속 맡아와서 경험이 딸려요.. 오히려 저는 최강희 감독에 한표
잘하던 팀을 맡아서 잘하게 만드는 것이 명감독의 능력중 하나입니다...잘하는 팀 맡아서 말아드신 분드 많거든요...부산 팬들이 왜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싫어 하는지 아시나요...97년 리그 3관왕을 하던 팀을 단시간에 말아 드셨거든요...00년 우승했던 안양을 단시간에 말아 드신 감독님도 계시죠...잘하는 팀을 계속 잘하게 만들어서 명문구단으로 만드는 감독이 잘하는 감독입니다...
그럼 도대체 리피, 카펠로는 왜 원하는건가요...그분들이 2부리그 전전하던 팀을 맡아서 리그 정상권으로 이끌었나요???...제가 잘 몰라서 그럽니다...제가 알기로 그분들이 명성을 얻은 것은 이탈리아의 명문 구단, 스페인의 명문구단들을 우승으로 이끌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으로 아는데요...
근데 과거 아시아 성적?? 과거 아시아랑 현재 아시아랑 같습니까?? 우리가 재미없는 한국축구보려고 반짝성적 내려고 국대감독 돈 그렇게 주고 뽑습니까?? 60대 노장이면 황혼에 사라질줄 알아야지 그렇게 좋은 울산 선수들 모아놓고 그런 축구나 합니까?? 난 수비축구가 아니고 역습축구다?? 이 말은 나는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랑 똑같은 말이군요 수비축구를 수비축구라 하지 뭔 역습축구입니까?? 그런 축구를 보면서 국대 추천이라.. 그리고 김학범보다 김정남감독이 위다.. 어이없군요
수비축구가 어떻다고 그럽니까...지금 월드컵은 회가 지날수록 공격 축구보다는 수비 축구가 강해 지고 있습니다...이번 월드컵에서는 수비가 강한 팀들이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대한민국이 무너진 이유는 수비가 허접해서입니다...2002년에는 1골을 실점하고 예선을 통과했죠(수비 전술이 좋았습니다...히딩크 감독의 체력훈련이 다 수비를 위해서 했던 것이었습니다...수비하다 역습...90분간 200번의 압박)...2006년에는 4골을 잃었습니다...수비력이 부족해서 예선 탈락한겁니다...
공격이 강한팀은 승리를 얻지만 수비가 강한팀은 우승을 얻는다.. 당연히 토너먼트방식에서는 수비축구를 하는게 당연하지요 근데 울산 같은 강한팀이 수비축구를 하는게 당연하다는겁니까?? 클럽같이 재미있는 축구를 하여 관중을 동원해야 수익이 나는 시스템에서 수비축구를 하여 한경기 한경기 이겨가는게 재미있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히딩크감독이 조직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체력훈련을 한거지 무슨 수비축구를 하기위해 체력을 길렀습니까. 히딩크가 벌때 수비 축구했습니까?? 울산 축구하고 2002국대축구 를 비교해보면 그런 말도안돼는 답변이 나올수 있습니까??
90분간 200번의 압박을 가할 체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할 수 밖에 없다고 골드컵 대회중에 이용수 해설위원에게 말했다죠...압박은 상대에게 공을 빼앗기 위해 하는 겁니다 즉...수비를 위한 거죠...그것이 왜 수비축구가 아닙니까...그럼 우리가 7경기에서 14골이라도 뽑아 냈나요???...7경기에서 8골을 뽑았죠...수비를 바탕으로 올라간 겁니다...클럼팀이 재미를 위해 공격 축구를 해야 한다고 누가 그럽니까???편견입니다...이기는 축구가 좋은 축구 입니다...이기기 위해서 수비를 든든히 했다가 카운트를 날리는 축구가 어디가 어떻다고 그럽니까...올시즌 울산은 19경기 무패를 달릴 만큼 강한 팀이었습니다...12승 7무는 아무나
하는 줄 아십까...그리고 울산이 무슨 벌때 축구 입니까...체계적인 전술이 존재하거든요...올시즌 컵대회도 차지했습니다...최근 리그 우승 1회 컵대회 우승 2회...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이정도를 기록했는데 뭐가 어떻다는 말입니까...그리고 제가 언제 김학범 감독보다 김정남 감독이 위라고 했나요???
그리고 리그 상위권의 강팀들은 경기당 1.5골, 실점은 0.5골정도입니다...울산은 올시즌 26경기에서 34골을 뽑았습니다...득1.3골...실0.84골 공수의 균형이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데...뭐가 어떻다구요???
푸하하 울산이 체계적인 전술이라고요?? 어이없네.. 님이 성남이 체계적인 전술이라고 하심 내가 이해라도 하지 한골 넣으면 수비축구로 잠그는게 상위 클럽의 자세입니까?? 맨유 리버플 아스날 영국상위팀들의 성향이 바람직한 클럽자세라고 생각하는ㄷ요 그리고 님아 미드필더의 압박을 수비축구라고 하지 않습니다. 미드필더가 수비능력이 좋으면 수비축구입니까?? 2002년 우리는 다분히 공격적인 축구를 한 팀입니다. 몰론 수비가 바탕이 되어있으니 그렇지요 우리는 지금 이기는 클럽축구를 원하는게 아닌 즐기는 축구클럽이 되길 원하는겁니다 물론 이기는게 좋겠지만
그리고 누가 공수 균형을 구리다고 했습니까?? 선수진에 걸맞는 축구를 안하는 울산을 뭐라했죠. 과거 최고의 선수인 이천수를 가지고도 재미없는 축구로 관중동원에 실패하는 울산을 보면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님말대로 최근 그런 성적을 얻으면서도 관중이 모이지 않는 팀은 죽은팀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럼 도대체 화끈한 화력 축구를 보여주는 경남에는 관중이 그렇게 많지 않은 건가요???단순히 관중이 몰리지 않은 이유가 울산의 축구 스타일 때문이라고 생각지 않는데요...울산의 홈 승률은 케이리그 3위 권입니다...아무리 공격 축구를 구사해도 사람들은 지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울산의 전술이 체계적이라는 것을 지금 비웃는 것입니까???울산의 전술은 상대를 끌어 들인후에 역습을 하는 스타일입니다...체계적인 전술 없이 이게 가능합니까...카운트 어택을 누가 수비축구라고 단정 짓는단 말입니까???양쪽 측면 플레이어들의 빠른 공수 전환없이는 가능하지 않은 전술을 택하고 있는데요...체계적인 전술 없이 리그
3위가 가능하기나 한단말입니까???
한골 넣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다가 상대가 득점하기 위해 올라오면 상대 뒷공간을 집중 공략하는 전술이 어떻다는 말인가요...올해 대전은 그런 전술에 말려서 3패를 당했는데...울산의 관중이 없는 이유를 단순히 팀의 성향에서 찾는 다면 어이 없습니다...그럼 성남은 도대체 뭔가요???리그 2회 연속 우승에 최고 승률팀인데 홈에 관중이 없습니다...마지막으로 수비는 미드필더에서 주로 시작됩니다...그 어떤 팀이 수비지역에서부터 수비를 하나요...최대한 전진을 늦춰서 수비가 정돈될 시간을 벌기 위해 미드필더의 압박을 강화 하는 겁니다...2002년 우리팀이 딱 그랬습니다...3백으로 수비를 든든히 한 다음에 전진해 나가는 안정적인 축
구를 지향했습니다...지지않는 축구를 선택한 겁니다...상대와 화력 싸움을 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수비를 택했습니다...그렇다고 수비축구를 했다고 저도 말하고 싶지 않지만 님이 말하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를 수비 축구로 만드는 수밖에요..울산 축구가 수비 축구면 대한민국 2002년 축구도 결국에는 수비 축구가 되는 겁니다...우리는 수비를 든든히 한 후에 역습을 하는 카운트 어택을 택한 겁니다...이 것을 누가 수비축구다 뭐다 단정 짓는단 말입니까???카운트 어택은 맨유도 리버풀도 아스날도 모두 사용하는 전술입니다...상위권의 팀들은 선수구성이 좋기 때문에 성공율이 높아서 많은 득점을 할
뿐입니다...
도대체 수비축구가 뭔가요???카운트 어택이면 다 수비축구 인가요???안정적인 운영 공수 밸런스 5-5를 유지하면 수비축구인가요???울산은 공수 밸런스가 제가 볼때는 안정적인 팀(5-5)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수비축구라 함은 공격 의사가 거의 없는...우리는 오로지 지키기로 일관하는 그런 축구라고 생각합니다...제 눈에는 팀의 전술적 운영만 보일 뿐입니다...
수비축구든 역습축구든..과연 김정남감독님이 세계의 추세를 따라갈 수 나 있을까..울산을 보면 뭐 잘하는건 둘째치고..전술적으로 솔직히 단순하죠... 단순한게 최고라고 해도..과연 떨어지는 선수들의 능력이 그 단순함조차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되네요.
그럼 그 '떨어지는 선수들의 능력' 이 '선진 공격전술의 복잡함' 은 소화할 수 있고요?
님하,, 김정남 감독은 제발 자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