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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소통 사랑의 교회 성도가 최홍준 목사님께 드리는 편지
최민진 추천 0 조회 2,475 13.12.07 23:1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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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7 23:46

    첫댓글 와 ~ 짝 짝 짝 !!!

    참 잘 적었습니다. 이 편지를 최홍준 목사님께 등기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편지를 받아서 읽어보고 또한 사랑넷 홈페이지 내용을 확인하고도 제대로 된 한마디 하시지 않으면 최홍준 목사님도 바른 목사가 아닙니다.

    그런데 저는 최홍준 목사님도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생각하거던요. 이 때까지 그 분이 사랑의교회 강단에서 설교말씀으로 볼때 미안하지만 최목사님? 아니올시다 입니다.

  • 작성자 13.12.07 23:53

    이메일로 러시아 선교회로 보냈더니 개인적으로 보내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개인메일로 보냈습니다. 읽으신걸로 나오는데 직접 읽으셨기를 기도할뿐입니다. 새생명축제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복음이 다시 선포 되길 기도합니다.

  • 13.12.08 00:15

    그냥 처음 몇 줄 비서가 읽은 다음 폐기처분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메일 오거든 무시해 버려라"는 말을 들었을 가능성 또한 매우 높습니다

  • 13.12.07 23:47

    옥한흠목사님의 제자이시고 그중 맡형같은 위치에 계시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오목 6개월 자숙
    기간에 한주 주일설교를 맡아 오셨습니다
    그때 너무 실망을 주셨습니다 이루말할수없이 낙심되어 최목사님에게 항의편지를 쓰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참 세상에 믿을사람 하나 없음을 또다시 경험하게 되었죠 어떻게 옥목사님의 큰제자라고도 할수있는분이 그런 유치한 설교로 성도들을 매도하고 오샤만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는것을 보면서 저가 후일옥목사님을 어떻게 대면할까 통탄할 일입니다
    강ㅁ옥전도사도 똑같고..이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일어난것 같습니다 옥목사님의 실수를 통해 양과염소를 확실히 구분케 하시기위한 특단의~

  • 13.12.07 23:54

    맞습니다. 옥목사님이 오목사님을 최종적으로 결정을 앞두고 너무 고민을 할 때 본인이 엄청 추천을 해서 오게 되었다고 초창기에 오셔서 얼마나 자랑을 했는지요? 그렇다면 이런사태가 나면 누구보다도 앞장서야하는데 잠잠히 꼬리를 내리고 있지요. 곧 천국에 가실텐데 옥목사님께 본인이 1대 부목사라고 자랑할 수 있을까요? 오목사눈치보고 있으니 참 오목사가 인물은 인물입니다. 그 실력에 여기까지오고 1대 부목사도 꼬리내리게 하고 과연 하나님께서 어떻게 치리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3.12.08 00:00

    그러셨군요. 실상을 잘 모르셔서 그러실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실망할땐 실망하더라도 내일부터 있는 새생명축제를 통해 선포되어질 말씀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요.

  • 13.12.08 03:54

    최홍준목사에 남은 기대가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큰 기대는 마시길! 이미 그 사람의 정체는 우리가 다 알고 있으니까요. 최홍준, 강명옥 등은 옥목사님 사랑과 혜택을 제일 많이 받고 누린 사람들로서, 지금의 사랑의교회 사태를 보며 조금의 신앙이라도 남아 있다면, 재를 뒤집어 쓰며 눈물로 잠 못자며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대들이여! 잠이 오는가?

  • 13.12.08 00:27

    저는 아무 기대도 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가만히있는게 도와주는 것일들. 요즘은 참 목사들이 싫어요

  • 13.12.08 01:06

    기대하지 마세요 ㅠㅠ

  • 13.12.08 06:53

    우체국에서 등기로 보낼때 배달증명이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받은사람의 이름이 다시 나에게 우편으로 와서 증명이 되죠. 누가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보내세요

  • 13.12.08 08:47

    우리교회에서 새생명축제를 한다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지요
    담임목사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데요 건물구경오는 것은 아닐까요
    오샤만은 자신의 당회장실과 접견실 자랑하고 싶어할 거구요

  • 작성자 13.12.08 09:37

    새생명축제를 한다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기는 합니다. 새생명을 태신자에게 국한 한다면 맞는말입니다. 우리의 현실을 보면 교회안에 복음 들어야 할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시각으로 본다면 지금 새생명축제가 교회안에 참된 복음이 선포 되길 기도할뿐입니다^^

  • 13.12.08 11:12

    정작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들은 복음을 거부하고, 복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은 내몰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성경에 나온 그대로--예수님 시대 그대로의--장면이 눈 앞에 펼쳐져 그나마
    성경 보면서 안심하고 위로를 얻습니다. 예수님도 저희와 같은 인생을 사셨거든요
    새샘염축제는 현재 이 문제를 만든 목사와 장로들을 위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쓴 웃음만 나옵니다

  • 13.12.08 12:30

    새생명 축제가 아니라 새 저금통 축제??

  • 13.12.08 09:36

    헌 생명은 이제 다 써먹었으니 필요 없어졌고 따라서 용도폐기하고 새 손님 받으려고 새생명 축제 한답니까?

  • 13.12.08 11:13

    돈을 급하게 돌려야 하는데, 사실과 진실이 알려지면서 돈 내겠다는 사람들이 줄어 들었겠지요
    "돈"이 그들의 신이요, 그들의 위장을 채우는 양식입니다

  • 13.12.08 11:15

    다시 편지를 읽으면서, "이런 편지를 무시한 분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아이 하나라도 시험에 들게 하는 것보다, 돌덩어리를 들고 물에 빠져 죽는게 낫다고 한 예수님의 말씀도 생각나고요

  • 13.12.08 16:28

    최민진님, 글 잘 읽었습니다. 내가 잘 몰라서 묻습니다. 최목사(님)에게 진정으로 존경할 부분이 있기는 있었나요. 있었다면 혹시 큰 예배당 짓고 나서 사람이 변하지 않았나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아닌 것 같아서 묻습니다. 샬롬

  • 작성자 13.12.08 18:23

    저도 잘 모릅니다. 제가 떠나 올땐 만명이 넘지 않았고 그때까진 성도들과 교역자들의 모습이 건강했습니다. 담임목사와 일반성도간의 만남은 일반적이지 않으니까요. 전 어떤 기대를 갖고 편지를 쓰지 않았습니다. 글솜씨도 없는 아이 키우는 주부입니다. 어느교회든 목사님에 대한 소문들이 있고 이분 후임목사 청빙때 들려온 소식은 옥목사님과 같은 행보를 하셔서 저도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큰예배당 짓고 나서 사람이 변했냐 물으시면 그때 목적이 이끄는 삶 컨퍼런스를 했고 알파코스를 했으며 금니로 바뀌는 집회도 있었습니다. 돌아보니 사랑의교회의 영향력이 대단하긴 합니다. 유행처럼 다 따라했으니.

  • 13.12.09 16:54

    답글 감사합니다. 샬롬

  • 13.12.08 16:30

    옥목사님 팔아서 부자된자들 이지만
    전부 배신자들...
    그중에 두목급.

  • 13.12.08 22:09

    모두가 한패거리 같아요.. 제대로 됐다면 새생명축제에 강사로...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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