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되니
역시
비스코다 꽃이 오래가네요
연약해서 빨리 떨어질줄 알았는데
어제 우박에도 버텨냅니다
빨갱이
얘는 겨울에도 이런색으로
홍옥 한쪽이 무너지고
새롭게 태어납니다
플로리디티
얘도 색은 쥑입니다
친정엄마
안좋으셔서 입원권유하는데
절대 안하신다
재작년 3개월 입원 너무 힘드셨나봐요
동생집으로 출퇴근하면서 병간호
일주일이 어떻게 지났는지
주말은 울 똥강아지 하고 논다고 ^^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살맛납니다 ^^
수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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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24.03.31 11:2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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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본인은 병원생활이 답답 갑갑하시겠죠
그러나 왔다갔다 하는 자식들은...어여 쾌유하셔야하는데
연세에 비해 많이 건강하신데
가족력 천식이 힘들게 하네요
부모님께서
편찮으시면
여러가지 생각도 많아지고
일도 많아지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다육들은
모두 다 봄맞이 잘 하고 있네요
어른 계시는 집은 누구나 같은 걱정이죠
며칠만에 많이 좋아지셨어요
병원에 입원하는것도
요즘은 환자나 가족이나 모두 힘들어요
입원해계시면 답답하시니~왓다갓다하시느라 힘드시겟어요~다육들은 언제나 예쁩니다
전 왔다갔다하면 되는데
동생이 힘들어요
밤새 기침하시니
잠도 잘 못잘테고
효자는 효자입니다
신기한 꽃이네요
나이드신부모 계시면 늘 걱정입니다
모든 면에선 건강하신데
기침이 사람 숨을 못쉬게하네요
부활 축하합니다.
가정의 평화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 요기루 지나 오몬서 삼꽁주 할미랑 요기서 놀구있나 했지예 ㅎ
비스코
눈같이 뽀얀꽃
눈이부시도록 이뻐유혹에빠져 품었는데 아직꽃은 ㅎ덕분에 수공예님꽂보는걸로 ~
연세드신엄니
늘걱정되시죠
효녀수공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