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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 번 썼습니다.
새로이 유입되는 혼혈은 새로운 인종, 민족으로 분화하게 된다고...
언어가 쪼개져 나가는 것도 필수 과정입니다. 그런 예가 많은데 루마니아어가 그런 경우입니다.
루마니아어는 Daco-Romanian, Aromanian, Megleno-Romanian, Istro-Romanian 네 개라고 합니다. daco가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입니다.
저 언어들은 사투리가 아닙니다. 서기 800년 이전에는 하나였다고 하니까 단순한 사투리가 아닙니다.
루마니아는 원래 라틴족이 사는 땅이었는데, 로마가 쇠락하고 물러나자 여러 민족이 이동해 옵니다.
그래서 비-라틴족과 혼혈이 생기고 그에 따라 언어가 쪼개진겁니다. 그래서 다른 언어이기 때문에 동부로망스어라는 어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말 사투리들은 한국어군의 언어가 아니라 그냥 한국어!
요즈음 다인종동남아화를 추진하는 반역자들이 마치 사투리를 다른 언어인양 제주어 같은 희안한 용어를 만드는데, 검은 속이 훤히 보입니다.
현재 루마니아에서 쓰이는 주요 언어인 Daco는 헝가리어, 슬라브어의 영향을 받은 거고, 아로마니아는 그리스와 혼혈로 생긴 언어라 그리스어 영향을 받았답니다.
아래는 시대별 루마니아어 변천사를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맨 위 그림이 근대 상황이고 맨 아래가 고대 원래의 상황인가 봅니다.
루마니아 사람들이 혼혈로 쪼개진 흔적이 뚜렷합니다. 혼혈이 없었다면 그리스 이북은 다 루마니아였을 듯... 혼혈로 루마니아 정체성이 약해지니 이동해 온 불가리아인이 루마니아 사람들 영역에 나라를 세우고 헝가리라는 새로운 이웃 나라가 비집고 들어오고...
오스만이 침략하는 거 당할 수 밖에 없고...
수십년 지나면 이 땅도 쪼개지기 시작할겁니다. 그 이전 북한과 영영 이별하는 거고, 남한도 여러개로 쪼개질겁니다. 한국어군이라는 어군이 생길지도...베트 한국어, 코피노어, 시노한국어...ㅎㅎ언어만 갈라집니까? 우리 영역에 새로운 인종들이 새로운 나라를 세울지도...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의 인생도 갈라지고 고달파질겁니다.
다무놔 추진하는 XX들 옹호하는 것들 감싸는 것들 매매혼자들 다 반역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