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수탉은
아침에 꼬꼬댁하고 홰를 치고,
뒷집 진돗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짖어대는게 일과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닭과 개는 조용하기만 했다.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다.
"넌 왜 새벽에 홰를 치지 않니?”
닭 가라사대...
"우리집 아저씨가 백수되었는디
새벽 잠을 깨워서 쓰겄냐?"
넌 왜 요즈음 짖지 않고 조용한 기여?
요즘 그 흔한 성대수술이라도 했냐?”라고 하자
개가 대답 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세상천지를 봐도
모두가 도둑놈들 판인데,
짖어봐야 뭐하노 내 입만 아프지"
사랑하는 우리님들 안녕하세요?
우리님들 쏫아부은 비로인하여서 비피해는 없으셨겠죠?
벌써 한주간의시작인가 했는데 주말로 접어들고 있내요 ㅎㅎ
결실의계절 9월 거둬들이고 싶은 부푼마음으로 설레입니다
특히 울님들 사랑의 결실 사무치도록 그리워하며 인내하며 기다리셨던 사랑의결실
아름답게 맺으시는 9월 아름다운 추억으로 장식되는 귀한 가을 되세요 ㅎㅎ
사랑방마님 올림 ^_~
세상천지를 봐도
모두가 도둑놈들 판인데,
짖어봐야 뭐하노 내 입만 아프지"
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맞는것 같쏘이닷~~
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안녕하세요?대공원님?잘지내셨죠?즐겁고 행복하신 주말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