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는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바이아웃 30m을 포함한 4년계약에 티모시 콜로지에자크 영입을 완료했다. 목요일 오후에 세비야에 도착한 콜로지에자크는 다재다능한 레프트백으로, 랑스 유스에서 성장해 올림피크 리옹에서 데뷔, 이후 니스 유니폼을 입고 직전 시즌까지 뛰었다.
아비옹에서 태어난 폴란드계 선수 콜로지에자크는 프랑스 축구의 검증된 재능 중 하나로, 이미 프랑스 청소년 대표로 48경기에 출전했으며 2010년 유럽 U-19 챔피언 팀의 일원이기도 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머물던 리옹을 떠나 니스로 이적한 그는 2시즌동안 82경기에 출전했고, 통산 4골을 기록했다.
그는 월요일에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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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바로는 아예 센터백으로 분류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