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William Glasser (1925 - )
* 1925년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태생
* 공업전문학교 졸업 수 19세에 화공기사(Chemical Engineer)
* 23세에 심리학에 관심 -> 임상심리전문가
* L.A 의 Califonia 대학교 서부 L.A의 재항군인병원에서 정신과 수련의 과정. 전문의과정
* 재활 센터,청소년 감화원에서 정신치료
* 1963년부터 "낙오자 없는 학교 만들기" 를 위해 일을 함
* 1967년: 현실치료 연구소 개설 (L.A)
* 1964년 4월 "Realistic Thera: A Realistic Appriacg to the Young Offebder"
라는 논문에서 현실요법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
* 대표적인 저서(2002년 7월까지 21권의 책을 저술)
정신건강과 정신적 질병 (1960: Mental Health and Mentat Illness),
현실요법(1965:Reaoity Therapy),실패 없는 학교(1969),정체감 있는 사회(1972),
긍정적 중독(1976),Both-Win Managemant(1980),카운슬링 사례집(1980),
마음이 머무는곳(1981),당신의 삶은 누가 통제하는가?(1985)
교실에서 적용하는 통제이론(1986), 현실요법에서의 통제이론(1989),
좋은 학교(1990), Quality Management(1993), 좋은학교 선생님이 되는 비결(1993),
행복의 심리(1998), 당신도 유능한 상담자가 되구 싶은가(2001),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2000), 결혼의 비밀(Getting Together and Staying Together, 2000),어떤 학생도 성공할 수 있다. (2000), 섬유근육통(2001), 불행한 십대를 도우려면,
경고:정신과 치료가 당신의 정신건강에 피해를 줄 수 있다.(2003)
현실치료는 1960년대 William Glasser가 창안한 치료이다.
우리가 행동을 선택하며 우리의 활동 뿐만 아니라 사고나 감정에 대해서도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기본 개념 위에 성립되어 있다.
현실치료의 일반적 목표는 내담잗르이 자신의 현재의 행동ㅇ르 평가하고, 만약 행동이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구 있다면 더 효과적인 행동을 획득할 수 있도록 심리적 힘을 개발할 수 있게 조건을 제공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행동을 학습하는 과정은 현실치료의 기본원리의 적용으로 촉진되는데 여기에는 온정적이구 수용적인 상담분위기와 다양한 상담절차가 포함된다.
선택이론은 우리가 우리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내적 세계를 창조한다는 가정에 바탕을 두고 있다 . 행동은 우리의 내적 세계에 맞도록 외적세계에 대한 우리의 지각을 통제하려는 시도이다. Glasser는 이 이론을 가지고 현실치료의 기본명제 즉 모든 행동은 우리 내부에서 생성되며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선택한다는 명제를 설명하려고 한다.
2. 인간관
사람은 궁극적으로 자기 결정적이며,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 능력이 있다고 가정하므로, 이 접근은 비결정론적이고 긍정적이다. 인간이 자신의 욕구를 책임있고 정당하며, 현실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주요 개념
1) 선택이론
선택이론은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삶의 주인이 돌 수 있으며, 그처럼 자신의 싦을 통제할 수 있을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본다. 이 이론은 모든 행동은 외부 작용이 아니라 내부 작용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다는 기본 가정에 근거하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가 하는 것은 타인이나 외부상황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수수로가 선택한다는 것이 기본 개요이다.
선택이론에서는 우리가 행동하고 생ㄱ가하는 모든것, 좋은 것과 나쁜 것, 효율적인 것과 비효율적인 것, 즐거운 것과 고통스러운 것, 정상적인 것과 비정상작인 것들 모두가 우리 내면의 강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선택이라고 본다.
따라서 적절한 선택을 통하여 자신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면 문제를 비난하는 대신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긍적덕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기본적인 주장이다
(1) 인간의 기본적 욕구
우리의 행동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행해진다. Glasser는 신뇌(new brain)에 위치한 소속, 힘, 자유, 즐거움의 심리적 욕구와 구뇌(oil brain)에 위치한 생족이라는 생리적 욕구를 기본적 욕구라 했다.
a . 생존에 대한 욕구(survival ndde)
살고자 하고 생식을 통한 자기 확장을 하고자 하는 속성이다.
이 욕구는 척추 바로 위에 위치한 구뇌부터 생성된 것으로서, 호흡, 소화, 땀, 혈압 조절등 신체구조를 움직이고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중요한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구뇌의 기능은 우리가 생존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이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지배적인 힘을 적접 발휘하지는 못한다.
b. 소속과 사랑의 욕구(belonging & love need)
사랑하고, 나누고, 협력하고자 하는 인간의 속성을 말한다. 사회집단에 소속하고 싶은 욕구, 일에 소속하고 싶은 욕구,가족에 소속하고 싶은 욕구로 분류 하였다.
c. 힘에 대한 욕구(power need)
경쟁하고 성취하고 중요한 준재이고 싶어 하는 속성을 말한다.
주위 사람과 경쟁을 통해서 또는 혼자서 무엇인가를 이루었을 때,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도 힘데 대한 욕구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된다.
d. 자유에 대한 욕구(freedom need)
이동하고 선택하는 것을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속성이다. 또한 내적으로 자유롭고 싶은 욕구이다. 각자가 원하는 곳에서 살고 대인관계와 종교 활동 등을 포한한 모든 삶의 영역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삶을 영위해 나갈지를 선택하고 자신의 의사를 마음대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말한다.
그러나 자기 욕구 총족을 하는데 있어서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도록 타협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 살 수 있는 절충안을 찾아야 한다.
e. 즐거움에 대한 욕구(fun need)
많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놀이를 통해 즐기고자 하는 속성이다.
즐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때로는 생명의 위험도 감수하면서 자신의 생활 방식을 과감히 바꾸어 나가는 예를 볼 수 있다. 생명을 걸고 암벽을 타거나 자동차 경주를 하려는 것과 같은 위험한 활동을 택하는 것은 그 좋은 예라 할 것이다.
인간들은 다섯 가지의 기본적 욕구에 의해 끊임없이 행동해야만 한다.
인간은 그 순간에 최선이라구 판단되는 즉, 주관적이기는 하나 자기 나름대로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때문에 인간은 자기 욕구총족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수단을 지각 세계의 부분인 지기 내면 안 혹은 질적인 세계에 심리적인 사진으로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사용한다.
Glasser는 인간의 바람(want)이 모여 있는 곳을 내면세계 혹은 사진첩(picture album)이라 지칭했던 것을 90년초부터 질적인 세계(quality world)라고 개칭했다. 개인의 욕구와 바람과의 관계를 보면 개인의 욕구는 유전적인 속성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 욕구를 채우는 방법으로서의 바람(want)은 개인마다 특이하고 차이가 있다.
2) 전행동(total vehavior)
Glasser는 우리가 기능하는 방법과 자동차가 기능하는 방법을 비교하여 우리의 전체행동을 설명한다.
우리들의 욕구는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되고 원함은 핸들이 되어 全行動은 자동차의 앞바퀴에 해당되는 활동하기(doing, acting), 생각하기(thinking)와
뒷바퀴에 해당되는 느끼기(geling), 신체반응하기(physiology)등의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요소들이 모두 모여 하나의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모든 행동에는 이 네 요소가 반드시 포함 되어 있다고 본다.
전행동의 구성요소 중에서 활동요소에 대해서는 거의 완전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고, 사고요소에도 어느 정도의 통제가 가능하나, 감정요소의 통제는 어려우며, 신체현상요소에 대해서는 더더욱 통제력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행동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 활동과 사고를 먼저 변화시키면 감정이나 신테현상도 따라오게 된다. 즉, 적극적인 활동에 많이 관여할수록 좋은 생각과 유쾌한 감정, 그리구 더욱 쾌적한 편안함이 따를 것이다.
인간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고 싶어질 때 전행동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노력한다.
또한 화내는 것, 우울해 하는 것, 죄책감을 갖는 자신이 취한 최선의 노력이며 선택이라구 믿구 있다.
그러므로 현실치료에서는 개인의 행동 변화는 황동하기에서부터, 그리고 개인의 환경변화는 그의 환경이나 타인의 행동을 변화시키기보다는 변화를 원하는 자신의 활동하기에서 출발하는 것이 휠씬 현실적이라고 보며, 개인의 행동이 선택임을 상기시키고 느낌 표현이 명사이건 형용사이건 모두 동사어휘로 표현한다.
※ 현실치료를 시작할때는 항상 목표를 디스카운터 시킨다.
목표를 최소한도로 잡아서 지킬수 있게끔 해 주는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9시에 잠자기- 9시가되면 , 이제 잘 시간이야,(아이가 변명을 하면......) 그래두 잘 시간이야
계속 잘때까징 얘기를 해 준다. 그러다보면 차츰 익숙해 져서 자기 스스로 되게끔 해 준다.
책읽기에 대해.......... 어린아이의 경우( 아이와 엄마가 같은 책을 읽구 느낀 소감을 함께 얘기한다)
전 이 교육을 통하여, 큰 아이들에게 적용하지 못했던 책읽기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 토, 일 중에서 함께 도서관을 찾아 한권의 책을 (똑같은 책) 읽구 함께 얘기해 보기로
약속드립니다. 제가 여기서 약속을 해야만 꼭 지킬수 있을것 같아 이렇게 광고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