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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광산지역사회사업 명함만들기 프로그램
노지윤 추천 0 조회 2,059 06.06.16 11: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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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6 10:39

    첫댓글 특히 고학년들에게는 참 좋은 경험이 되겠다.

  • 작성자 06.06.16 10:42

    적당한 나무토막이나 지우개 등으로 자기만의 도장만들기는 어떨까요? 녹색삶의 최윤정 선생님은 돌을 조각해서 돌도장을 만들어서 자신이 손수 명함을 만들곤 했습니다. 그런데 돌은 시간과 노력이 꽤나 걸리고 지루한 작업이라서.. 지우개나 나무토막, 혹은 그 이외의 ... 사진?

  • 06.06.17 00:53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우선 제 생각에는요, 연속으로 3일 보다는 일주일에 한번씩 나눠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도 생각을 해볼 시간이 필요할 듯 해요. 그리고 자기소개하는 거는 글로 쓰는 것 보단 스케치북에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하는건 어떨까요? 취미, 특기 이런식의 자기소개서 말고, 예를 들어 "나는 사과다" 라는 정의를 생각한다면, 사과를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서로 얘기하면서 나누는거요. 그냥 문득 생각해봤습니다.하핫;

  • 06.06.17 00:56

    세번째 시간은 둘로 나눠서 하는거 어때요? 처음에는 친구들과 자기소개를 나누고, 두번째는 동네어른들과 함께 나누고, 돌아와서 서로 또 나누는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용?

  • 06.06.17 00:58

    도장 만드는 것도 참 괜찮을거 같아요. 단순히 이름만 새기는 도장이 아니라, 그림도 괜찮고, 별명같은 것도 함께 새겨서 하는거예요~ 중학교때 지우개 도장 만들어 봤는데, 조각칼만 조심해서 사용한다면, 재미있는 활동이 될것 같습니다.

  • 06.06.17 03:08

    저학년 학생들도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빨래비누에 자기 도장 만들기 해봤는데 참 재미있고 좋아하더군요. 나무토막은 어렵고, 지우개는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빨래비누 강추!!~ ^-^

  • 06.06.17 03:11

    조각칼을 잘 다룰지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사전교육만 이루어 진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스케치북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동네분들(특히,독거어르신분들)을 방문하며 어린시절의 꿈과 지금의 꿈에 대해서 들어보고 도장을 받아오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06.06.17 12:36

    지우개도 도장용으로 큰거 팔아요.. ^ㅡ^;;

  • 작성자 06.06.17 16:52

    우선 명함을 만든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른사람에게 보여주는(exhibition)을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 10차캠프때 만든 명함을 다른사람에게 건네면서 내가 바로서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도 내가 누구인지, 어떤 위치인지를 알 수 있었어요. 또한 사람들과 관계를 돈독히 해주는 거리가 되었지요. 철암아이들도 동네에서 자신있게 자기를 소개하고 어른들과 관계 맺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06.06.17 16:54

    아이들과 나의 경우는 많은 차이점이 있겠지만, 그 효용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자기소개서를 쓸때 큰 도움이 되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해요. 음....

  • 작성자 06.06.17 16:55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나라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 아이들이 명함을 만들고 자신의 명함을 발표하고, 동네 어르신들께 자신을 소개한다?.....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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