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경험한 사기꾼들의 특징

[보스턴(미네소타)]

태국에서 경험한 사기꾼들의 특징

제가 경험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가능한 직거래 하시고 외상이나 신용거래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자이거나, 종교인, 학교 선생 등 사기를 치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은 사기금액이 큰 편이고 식당을 하거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사기금액이 좀 낮은 편입니다.

의도를 가지고 사기를 치려는 사람을 100%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다면 심사숙고를 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안을 세우셔야 합니다.

1. 어떠한 경우든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바쁘다는 말을 자주한다.

2. 물건은 납품했는데 후에 송금해 주겠다고 한다. 돈을 지불해야할 시점에 버벅거림이 있다.

3. 외모가 좋고 목소리도 좋다. 그러나, 정확하게 이야기 하지 않는 경향이있다.

4. 초면에는 부자연 스러울 정도로 친철하다.

5.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선량하게 웃으면서 염치가 없다.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6. 허세가 좀 심하다.

7. 구체성이 없다. 두리뭉실하게 이야기를 한다.

8. 말에 일관성이 없다. 말을 자주 바꾼다.

9. 사기꾼은 직업에 상관이 없다. 

10. 계약 내용을 자주 바꾸거나 일방적인 이유로 취소를 한다.

사기꾼의 심리학 | 우리는 어떻게 뒤통수를 맞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a5z0IXULPEY

[타이노/치앙마이]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