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수요일(15일) 막을 올리는 「IR코리아」가 국내 IR인들의 축제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IR 업무를 담당하는 국내 주요 증권사의 IB 임원들이 대거 참가 신청을 했고,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의 IR담당자는 물론이고 벤처, 스타트업, 외감법인들이 참가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6일 현재 「IR코리아」에는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의 IB 임원들이 빠짐없이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IPO(기업 공개)를 담당하는 어느 증권사 IB 임원은 『기업 공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인 IR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감해왔다』며 『뉴스핌과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가 공동 진행하는 IR코리아의 행사 내용이 업무에 유익할 것 같아 꼭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벤처와 스타트업의 발굴과 지원을 하는 (주)클릭핀의 최경천 대표는 『투자자들이 벤처와 스타트업에서 성공적으로 엑시트(Exit)하려면 효과적인 IR이 초기 단계부터 진행돼야 한다』며 『IR코리아가 한국 IR 서비스의 새 지평을 제시하기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IR 코리아가 진행되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사진)은 「한국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여의도 금융가의 중심에 자리잡은 메머드급 행사장입니다. IR의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IR 코리아 설명회 안내] - 일시 : 2017년 11월 15일(수) 오후 2!4시 - 장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6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여의도 전철역 5번 출구 도보 3분) - 참가비 : 무료 - 문의 : (02) 319-4401. forum@newspim.com 안내 및 참가 신청 바로가기 ☞ http://bit.ly/2xedFcd (PC 버전) ☞ http://bit.ly/2xYLIcS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