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사랑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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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알아도...
조금만 느껴도...
이리도 가슴이 먹먹하고 아픈데...
아들을 내어준 그 사랑을
내가 온전히 안다면
내 심장은 터지고 없을 것이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묵묵히 십자가를 진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내가 다 알아버렸다면
내 심장은 어떨까?!
아주 조금 알은 것 때문에
이리도 가슴이 먹먹한데...
아주 조금 알은 것 때문에
예수님이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아주 조금 알은 것 때문에
이리도 천국에 가고픈데...
아주 조금 주님을 안 것뿐인데
왜 주님 안 오시나
내 가슴이 소리없이 우는데.
내 주님은 나보다 더 안달이 나셨네...
보고싶고 그리워
매일 마주치는 식구들의 얼굴 속에 계시고
호다 식구들 속에서 언제나 웃고 계시네...
울고있는 내게 어린 엠마의 모습으로 오셔
내 얼굴을 미소짓게 만드시고 가시네...
울지 마...
난 네가 웃는 게 참 좋아...
언제나 이렇게...
나 때문에 미소짓고
아름답게 웃는 너 였으면 좋겠다.
내 마음을 따라 울어주는 너가 있어 참 좋고
날 행복하게 미소짓게 하는 너가 참 좋아...
때론 죄에 속아 아파하지만
그 아픔때문에 정결함으로 나아오는
너가 있어서 좋아...
네 연약함을 부여잡고
내 앞에 나오는
니가 참 좋아...
내가 보고싶어 어디 숨었냐고
어디 얼굴 좀 보이라 떼쓰는 니가 좋아...
내 마음을 알고
가슴을 부여잡고 우는 니가 좋아...
주님...
주님을 더 알고 싶어요.
주님을 더 알고 싶어요.
주님을 닮은 희락의 기름부은자되게
주님을 더 알고 싶어요.
나는 없고
주님만 나타나게
주님을 더 알고 싶어요.
사랑이신 주님이 더 나타나게
주님을 더 알고 싶어요...
성령님...
오셔서 내게 주님을 계시해 주세요.
성령님...
오셔서 내게 주님을 더 알게 해 주세요.
그 주님의 사랑에 미쳐
좁은 길도 마다않았던 선진들처럼
주님을 더 알게 해 주세요.
주의 사랑에 매인 바 되게
오셔서 주의 사랑으로 인쳐 주세요.
강한 성령의 불로 오셔서
심장에다 인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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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매님의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축복합니다
더 깊은 사랑의 갈망이 심령 깊은 곳에서 더욱 넘쳐나기를 기도해요
모든것을 소멸하는 성령의 불이 자매님을 삼키시고 심장 뿐 아니라
뼈와 골수, 세포 하나하나에도 예수님의 인을 치시기를 기도합니다
He says "You're mine! FOREVER~"
그 분이 이렇게 말씀하실 때 화답하시는 자매님이 되시길 기도해요~~~
간증읽는데 제 가슴이
먹먹해져요.♥♥♥
자매님과 같이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더 깊이 깊이 알기를 원하며,
그사랑에 푹 잠기길 원합니다~~
성령을 받지 못했을 때도 목이 말랐지만
이제는 주님을 더 알고 싶은 목마름이 있네요.
예수님 만나면 너무 기쁘고 날아갈것 같은데
이제는 그 맛을 알기에 더욱 사모합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달고 오묘한지요~~
고통을 통과하면 또 새로운 차원의 사랑이
기다리고 있고요, 그래서 우리안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나봐요!!
아주 조금 알은것 때문에
천국에 가고 싶은데
왜 주님 안오시나 소리없이
우는데 내 주님이 더 안달이 나셨다니
정말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내 주님 만나고 싶어 며칠간
음성도 못듣고 꿈도 없었는데 오늘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의 불로 인쳐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자매님도 그 사랑을 맛 보았군요.. 저도 그 사랑을 맛 보았는데, 이 세상에는 없는
그런 사랑이어서 많이 혼동스러웠고, 머리가 정리가 안되었었죠.
그 사랑은 그저 오늘 어느 곳에서든지 내 안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너무나 가까이 있는 사랑이었는데,,, 많은 시간을 돌아
이제 이 곳에 와 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매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와 제 영을 터치해요.
우리 주님 정말 이런 주님이세요.
연약함을 부여잡고 내 앞에 나오는 네가 좋다고,,,,
내 마음을 알고 가슴을 부여잡고 우는 네가 좋다고...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그런 주님.
늘 깨어 성령님과 동행하려 애쓰시는 자매님을 사랑하고 축복해요.
우리 이렇게 성령님만 의지하며 서로 사랑연습하며
예수님 오시길 기다려요.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와 가슴이 먹먹해지고
그 사랑에 감격해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바아버지의 자녀인 것에 감격에 가슴이
먹먹해 짐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내 죄가 정결케 되니
그 사랑에 가슴이 먹먹해 짐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주님만 원합니다
자매님의 가정을 예수님의 사랑을 가득 담아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자매님의 갈망과 사랑의 기도가 또한 제 기도가 되기를 소원해요.
어제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알았다해도 오늘 새롭게 주님의 사랑이 부어지지않으면
살아도 산다할수없음을 깨달아요.
주님 매순간 주님으로만 채우기를 갈망해요.
자매님의 귀한 사랑의 편지를 통해 저도 이편지를 주님께 드릴수있어 감사해요.
자매님과 온가정을 사랑하고 축복해요!
하나님을 추구하고 접촉하는 자매님의 삶을 통해 하늘이 열리고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십니다
주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만 원하고 하나님 뜻외에는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극히 평범한 삶 속에서도 오직 성령의 능력을 알고 그 사랑에 매여서만 살기 원하니, 우리를 통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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