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아래는 강의 참석하신 분들이 댓글로 남겨주셨던 강의 후기입니다.
어제 박진하 소장님의 열정과 믿음이 가득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를 바꾸는 것은 부모의 믿음과 기다림의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밤잠을 많이 설쳤네요. 항상 조급증이 가득한 아빠, 엄마의 모습으로 아이들이 오히려 지치고 힘드는게 아닌가 싶은...^^;;
다만 학습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셨을 듯 한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과 질문이 많이 없어서 약간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기회 주신 소장님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주애비
2011년 9월 홈스쿨기초세미나에 남편과 함께 참석했었는데 세미나에서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맞벌이 하며 부지런히 산다고 하는데 마음엔 풍족함이 없고, 2살~4살 어린 자녀들도 저녁때 2~3시간 잠깐 돌보는 것이 전부이니 아이들도 점점 예민해 지고 이게 과연 잘 사는 것인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세미나에 참석하였고, 과연 내가 얼마나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살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주님 뜻이 아닌 것들을 내려 놓고 진정 소중한 것에 가치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가정을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이제 아이들이 3살, 5살이 되었고 배속에 셋째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도 하루 종일 아이들과 놀아주며, 매끼 건강한 식사와 간식을 준비하고 치우는 것, 살림을 지혜롭게 돌보는 것 때를 따라 아이들과 하나님에 대해 우리의 신앙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은 없습니다. 힘들지만 주님께 건강과 충성스런 마음을 구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2주간 미국 출장 중인데 매일 식사 기도 시간과 잠자리 기도 시간에 출장 중인 아빠를 위해 기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큰아이(5살)가 그럽니다.
"엄마는 왜 그렇게 기도하세요?"
"엄마가 어떻게 기도했는데?"
"매일 왜 똑같은 기도를 하세요? 하나님이 한번 알았다 하시면 됐지요"
"어~매일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니까 하나님이 아빠를 지켜주시도록 매일 기도하지"
아이의 영적인 질문이 기특하고, 그 생각이 자라는 것이 감사하고, 내가 정말 아이같은 믿음으로 기도하였는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소한 일상이만 아이들과 함께 정말 소중한 것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Rachel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홈스쿨링이 과연 옳은 길인지 반신반의하시는 분들은 꼭 들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세미나에는 애들 아빠가 참석하도록 권면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 은즈
당일 갑자기 참석하게된 여섯살 아이를 둔 홈스쿨 가정 엄마입니다. 참석여부를 묻고자 당일 오전 전화 드렸더니 아빠가 오시면 더 좋다는 독려 말씀에 온 가족이 분당 나들이 했네요. 직접적인 홈스쿨링 세미나 참여는 처음이었는데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름답게 섬기시는 소장님 부부와 직원들(네아이)에게 고개 숙여 감사 인사 드려요. 또 뵈요~~^^ - 유지희
창원에서 올라간 가족입니다. 소장님의 강의 너무 인상적이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큰 도전 받고 돌아가는 시간이엇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지방에서 한번 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창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홈스쿨이라는 것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이윤미
지난주 토요일 홈스쿨 베이직 세미나에 참석했었습니다. 솔직히 홈스쿨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가고(사실 얼마 안됐는데도...)여기저기서 주어들은 것이 나름 꽤 많다고 생각해서, 베이직 세미나는 홈스쿨 관심자나 예정자들이 들으시기에 좋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홈스쿨 관심자인 친구 부부가 참석한다고 해서 안내 좀 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미나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홈스쿨을 결정할 때에, 하나님이 주셨던 소명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심지를 견고하게 하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왜 홈스쿨을 결정했는지, 가정과 부모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이 어떠한 것인지 다시금 확인하면서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뭐, 빼도박도 못한다고 생각하고 힘들어도 중도에 그만 둘 생각 같은 것은 아예 없지만... 그래도 수시로 낙심하고 절망하고 염려하고 그런 연약함 가운데 있는데... 베이직 세미나 들으면서, 그래. 베이직이 제일 중요한거야.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박진하 소장님의 강의도 듣는 내내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진솔하고 겸손하게 나눠주신 것 감사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네아이맘께서 제가 홈스쿨하면서 어려워하는 부분들 들으시고 말씀안에서 격려해주셔서 그 또한 정말 큰 위로와 지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 돌아오면서... 하나님이 정말 너희들을 무지하게 사랑하시나보다.. 엄마를 여기에 보내신 거 보면.. 그런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었지요. 그저...갈 길이 멀지만, 그 어디까지 갔다고 해도 늘 겸손하게 배우고 경청하고 또 배우고 들어야겠구나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샘선맘
저희 남편은 마치고 "참 아쉽네. 더 듣고 싶었는데..." 그러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뭔가 갈급함이 시작된게 아내된 저로써는 희망입니다. 참 솔직하시고 진솔하셔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 이레맘
저는 홈스쿨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되며 두려움이 많았었는데 강의를 듣는 동안 구체적으로
제 안에서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날 들은 강의 내용들을 정리하며 추천 도서들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 레몬트리
인터넷과 책으로만 홈스쿨을 접하면서 직접 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었는데,
뵙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어린 아이들과 너무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홈스쿨을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강의 들으면서 마음에 좀 더 큰 확신이 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남편이 미지근하게 동의하는 상태인데, 홈스쿨 컨퍼런스에 함께 참석해서 온 가족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기도하려고요. 읽을 책도 참 많고, 자녀양육에 내가 참 원칙이 없이 맘대로 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김화정
두려운마음도 있지만 딸아이를 공교육에 맡기는 것이 더 걱정스러운 마음이 커서...
사이트에서 추천도서를 미리 읽고 남편과 이야기도 나누고 간 터라 더 많은 확신을 갖고 돌아왔어요.^^ - 남윤숙
자칫 저의 욕심과 계획에 의해 시작하려했던 홈스쿨을 성경적 가치관에 의해 새롭게 홈스쿨의 의미와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이지애
저는 작년 8월에 홈스쿨을 만나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7살 5살 남자아이를 둔 홈스쿨 엄마 입니다. 확신은 있지만, 요즘 여러가지일로 어렵고 갈등이 되어 나를 점검하는 마음으로 계획에 없었던 제9차 베이직 세미나를 참석하였습니다.
두번째 듣는 세미나 였지만 처음 듣는것처럼 새로왔고 또 소장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듣는동안 내영이 회복되고 홈스쿨이 하나님의 원안교육과 부모의 사명임을 다시한번 확신하게되었습니다. 특히 아버님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아내와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홈스쿨 결정자는 많지 않았지만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아진것 같아 하나님의 소망을 보았습니다. - 김영애
다시 한번,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엄마로서의 사명감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