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일 오후 3시,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정정례 삼정문학관에서,첫 시집 "꽃잎에 물들고 싶다"는 시집을 펴낸 권경숙시인께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권경숙시인은,단국대 평생교육원 시창작학과를 수료한 이후, 신사임당 기예 정진대회와 국민행복 노벨상 시문학상등지에서 수상을 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거쳐 금번 첫 시집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시낭송가인 이수옥 MC의 사회로,정정례 삼정문학관장의 환영사가 있었고,세분의 축사(1.박 가을 시가을 회장, 2.이 왕신한류신문회장,3.박 찬원 용인 시낭회 회장)에 이어,감사패(정송옥 여행문학회장)와 꽃다달 전달이 이어졌다.
이어서, 저자인 권경숙시인의 인사말이 전해졌고,이후 순서는 축시 낭송과 시퍼포먼스,그리고 축하 노래등으로,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고자 하는 축하무대가 전개되었다.
축시 낭송은 김광미 낭송가의 "담장을 허물다"로 부터 시작되어,이혜정(한국시낭예술협회장)시 예술가의 축시 퍼포먼스(꽃잎에 물들고 싶다,그대의 빈자리)가 펼쳐졌고ㅡ.
다음 순서는 강정운 가수의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보릿고개"의 흥겨운 노랫가락에 이어,저자의 시집에 실린 시 한편씩을 골라 이덕희,최윤주,송연희,오순옥,김정순,유기숙낭송가들의 목소리로 시낭송을 듣기도 했다.
또한 김명선 명창의 민요낭송(천년의 노래) 퍼포먼스와,오경복,한옥례낭송가의 "천년사랑"이란 듀엣합송이 있기도 하였고,저자의 손주들인 김승현,김예나로 부터 "고사리 손"이란 합송을 들어보았다.
시낭송과 축하노래의 시간이 끝난후에는,저자 가족소개에 이어,축하 꽃다발 전달과 축하케익 커팅 시간을 갖고,기념촬영을 마친후에는 부페식 만찬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
사회자/이수옥MC
환영사/정정례 삼정 문학관장
축사/박 가을 시인
축사/이왕신 한류신문회장
축사/박찬원 용인시낭송회 회장
감사패를 준비해 오신 정송옥 여행문학회장
감사패 전달
♡ 저자의 인사
시인은 말한다.
남편이 먼곳에 떠난후,가슴저린 상처를 이겨내고자 시를 낭송하면서,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며 글을 쓰게 되었노라고ㅡ.
첫시집 "꽃잎에 물들고 싶다"는,일상의 소소함속에서도 행복을 찾고, 꿈을 만들며 자기안에 사랑을 표현하고자, 소중한 날들의 추억을 담아 옥동자 하나가 탄생되었단다.
나태주 시인의 시 한편 낭송
꽃다발 전달
꽃다발 전달
이혜정낭송가를 소개하는 김광미 고문
축시낭송ㅡ김광미 낭송가
담장을 허물다 /공광규
축시 퍼포먼스
꽃잎에 물들고 싶다,그대의 빈자리
그대 품에 잠들고 싶다
축하 노래/강정운 가수
1.별빛같은 나의 사랑아/임영웅
2.보릿고개/진성
시낭송 천사같은 며느리/이덕희 낭송
빨강 우체통/최윤주 낭송
노을을 품은 언덕/송연희 낭송
천년의 노래/김명선명창
빨래의 낭만/오순옥 낭송
치맛바람/김정순낭송
그대의 미소/유기숙낭송
듀엣 합송 /오경복,한옥례 낭송
축하인사를 전하는 이혜정낭송가
손주들의 시낭송/고사리손
가족 소개시간
축하 기념케익 커팅
기념촬영
저넉 만찬의 시간
취재/박 광선 시니어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