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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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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849477374
1신>> 사우디 '네옴시티' 뭐기에…미래도시 현실로?
[뜨거운 네옴시티]
2만 6500㎢ 크기…서울시의 약 44배
사우디 왕세자 "아부다비보다 큰 도시로"
"네옴시티를 통해 사우디의 주식 시장 가치가 1조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큰 도시인) 아부다비보다 큰 도시를 만들겠다."
무함마드 빈 살만(37)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는 지난달 26일 '네옴(NEOM) 시티' 사업 중 하나인 '더 라인'(The Line) 조감도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2030 친환경 미래도시 프로젝트다. 네옴시티의 이름은 새로움(New)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네오(Neo)'에 아랍어로 미래를 뜻하는 무스타크발(Mustaqbal)의 'M'을 합쳐 만들었다.
네옴시티의 핵심 사업에는 친환경 주거·상업 도시인 '더 라인'과 팔각형 구조의 최첨단 산업도시 '옥사곤', 친환경 산악 관광단지 '트로제나'가 조성될 계획이다. 사우디 북서부 타북주 일대에 약 2만6500㎢ 크기로 만들어진다. 규모는 서울시의 약 44배 크기에 달한다.
유리벽 안의 도시 '더 라인'
더 라인은 도시 전체를 유리 벽에 담긴 하나의 건축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길이 170㎞·폭 200m 유리 벽으로 이뤄진다. 도시 양 끝을 고속철도로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고 집, 학교, 공원, 직장을 도보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그린수소·태양·풍력 에너지 등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해 기후 변화와 상관없이 1년 내내 도시 기온을 완벽하게 조절한다.
더 라인과 함께 네옴시티의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옥사곤'은 홍해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로, 인근 무역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구상했다. 옥사곤에서는 전 세계 40%를 비행기로 6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트로제나'는 인공 담수호와 함께 해발고도 1500~2600m 사이에 조성돼 1년 내내 야외 스키와 각종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아부다비보다 큰 도시로…2030년 인구 200만명
업계에서는 네옴시티 건설에 약 1조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기자 간담회에서 1단계 건설에만 3200억달러가 들며, 이 중 절반을 국부펀드인 공공투자 기금에서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가치 재고, 인구 증가를 위해 네옴시티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2026년 네옴시티에는 45만명이 살 수 있고, 완공 예정인 2030년에는 150만~200만명이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네옴시티를 (아랍에미리트의 가장 큰 도시인) 아부다비보다 큰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네옴시티를 통해 사우디아바리아 주식 시장 가치가 1조 달러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현실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블룸버그는 빈 살만 왕세자의 이같은 계획 발표 당시 "공상과학 소설에서 따온 듯한 도시 계획"이라면서 "(도시 건축을 위한) 예산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신>>'제2 중동붐?'…정부-건설업계, 네옴시티에 쏠린 시선
* 그 옛날 애굽 땅에서 도망친 모세가 찾아가 아내인 십보라를 만나고, 이곳에 있는 호렙산 가시떨기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 출애굽의 대명을 받고, 이후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다시 돌아와 십계명을 통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미디안 광야에 모든 것을 컴퓨터로 통제하는 미래형 도시 네옴시티가 세워진다.
https://youtu.be/HFuAARRxHps
https://youtu.be/tVr8-RNk8nI
https://youtu.be/YjrxHqNy5CQ
https://youtu.be/zFsHchED6xY
관련글>> 시내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면 사막 한 가운데 세워지는 이 네옴시티의 롤모델이 바로 처음부터 유비쿼터스 도시로 시작된 인천의 송도 신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벌써부터 네옴시티 건설에 한국의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총 1조 달러가 넘는 이 건설 사업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참여하게 된다면 제 2의 중동붐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https://youtu.be/b6GgaJWcbww
계획대로 도시가 완공이 되면 서울시의 44배의 면적에 현재 아부다비보다 더 큰 첨단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예루살렘에서 멀지 않은 미디안 광야 시내산에 세워지는 이 네옴시티가 7년 대환난의 기간 동안 적그리스도가 세계정부의 수도로 삼는 큰 성 바벨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여하튼 그 옛날 호렙산에 하나님이 임재하여 십계명의 말씀을 주실 때, 산 밑에 있던 무리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진노케 했던 것처럼, 이 호렙산을 감싸고 지어지는 네옴시티가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또 다른 바벨탑이 될 것만큼은 분명한 듯 싶다.
- 예레미야 -
첫댓글 (22.08.16 게시글)
이방인의 마지막 때, 즉 지금의 '큰 성 바벨론'은 미국이다.
나는 유대인의 때(마지막 7년)의 '큰 성 바벨론'은 예루살렘이라고 생각했다.
한데 사우디 왕세자 빈살만의 행보를 지켜보니, 네옴시티가 장차 '큰 성 바벨론'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예루살렘은 세계 정부의 종교 수도, 네옴시티는 행정 수도 혹은 경제 수도가 될지도 모른다.
짐승과 그가 통치할 제국의 도래가 머지않은 듯하다.
마라나타.
이게 언제적 내용인데 올림
이미 실패작인데, 사우디가 현금이 떨어진 상황이고
작업환경도 열악하고 저걸 완성할수있는 기술이 없어서 계획자체가 축소됐는데
그럼에도 언제 완공될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고
이미 실패작? 계획 변경, 축소는 실패가 아닙니다.
작은 집 한 채를 짓는 데도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데, 하물며 네옴시티 같은 초대형 프로젝트에 계획 변경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방송, 신문, 인터넷 등 어느 매체에도 사우디의 사업 포기, 철회 소식이 없는데, 님은 무슨 근거로 실패라 하는지요.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시지요.
@무명이 더 좋은 방향으로의 계획변경이 아니라, 돈도없고, 기술도없어서 어쩔수없이 계획을 변경할수밖에 없는걸 실패라고 하는겁니다
더구나 앞으로도 문제투성이라, 완공자체가 안될지도 모릅니다
아니죠. 성공과 실패는 최종적인 결과를 보고 평가를 하는 것이죠. 누가 시공 중에, 경기 중에 성공과 실패를 확정 짓나요.
'앞으로도 문제투성이라, 완공 자체가 안 될지도 모른다?' 이건 여러 예측, 견해 중 하나일 뿐이죠.
진행 중인 초대형 장기 프로젝트에 대해 누가 사업 초기에 성공과 실패를 확정합니까?
시간을 두고, 지켜보세요. 그럼 이만...
참고로 저는 빈살만과 네옴시티 프로젝트 지지자가 아닙니다. 빈살만은 2024년 현시점 기준, 적그리스도 후보 0순위인 자로 특히 기독교인은 경계해야 할 인물입니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하나님 없는 지상 낙원(거짓 에덴 동산)'을 꿈꾸는 타락한 인간의 상상력에서 나온 것입니다.
빈살만은 새예루살렘성을 모방한 가상 현실 큐브가 있는 '뉴 무라바'란 세계 최대 미래형 도시 건설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관련 게시글 https://m.cafe.daum.net/aspire7/9zAJ/26753?searchView=Y)
이런 아이디어, 영감의 원천은 사탄입니다. 만약 빈살만이 세계 정부의 수장이 된다면, 자금 부족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럼 기술 문제는? 저는 성경에 근거한 과하지 않은 이런 상상을 해 봅니다. 마지막 7년(유대인의 때)에는 타락 천사들, 즉 마귀와 그의 사자들이 땅(지구)에 내려옵니다. 자신들을 외계 행성에서 온 지적 존재(외계인)로 가장하여 온 세상을 미혹할 것입니다.
그들은 핵전쟁(3차 대전) 후 세상이 직면한 각종 문제들(방사능 오염, 환경, 전쟁, 기근, 질병 등)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지구인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
천사들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고도 문명, 고차원의 지식,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 문명의 혁명적 발전 과정에 타락 천사의 개입이 있었다는 것은 알 만한 자들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타락 천사의 기술 이전이 있다면, 네옴시티 프로젝트 따위는 식은 죽 먹기일 겁니다. 불가능할 거라고 예상하던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적그리스도의 신격화, 우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용(사탄)에게 능력, 보좌, 큰 권세를 받은 적그리스도(짐승)는 3년 6개월(후삼년반) 동안 신으로서 세상을 통치할 것입니다.
장차 속지 않을 수 없는 극강의 미혹이 판치는 세상이 옵니다. 그날이 머지않은 듯합니다. 지금이 말세지말입니다.
마라나타.
(PS- 이상은 제 개인적인 견해와 생각이니, 의견이 다른 분들은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