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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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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sedae/222840958833
1신>>신의 영역 침범했나…정자-난자 없이 ‘쥐 인공배아’ 만들었다
이스라엘 연구진이 난자와 정자 없이 줄기세포만으로 인공배아를 만들었다. 이 배아는 동물로 자라진 못하지만 생식세포 없이 생명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된 만큼 윤리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바이츠만과학연구소 연구진은 1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셀에 실은 논문에서 “쥐 줄기세포만으로 초기 배아와 유사한 구조의 조직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배아는 난자와 정자의 수정부터 태아 형성 전까지를 의미한다.
연구진은 쥐 피부 줄기세포를 화학 처리한 뒤 자궁과 유사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극을 가했다. 그 결과 줄기세포 표본 약 0.5%가 8일 동안 쌀 한 톨 크기로 자랐고 초기 단계 뇌와 소화기관, 심장 박동과 혈액 순환이 관찰됐다. 8일은 쥐의 자연 잉태 기간의 3분의 1에 불과하지만 인공배아는 실제 쥐 배아와 구조가 약 95% 일치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다만 인공배아는 암컷 쥐 자궁에 삽입하자 더 이상 자라지 않았다. 자궁에 착상하지 못한 것이다.
생식세포 결합 없는 인공배아는 자연의 섭리에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윤리적 의문에 대해 연구진은 “이번 연구 목적은 줄기세포 치료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 재생능력이 있는 줄기세포는 척추 손상, 당뇨 같은 난치성 질환 치료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혈액이나 골수 등에서 추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복잡한 질환 치료에는 한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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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죽은 돼지 심장 다시 뛰게 만든 연구진…"신의 영역 침범하나" [해외토픽]
미국 연구진이 죽은 지 한 시간이 지난 돼지의 장기를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는 예일대 연구진이 죽은 돼지의 중요 장기를 되살렸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고 지난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연구진은 직접 개발한 오르간엑스라는 특수 용액을 죽은 돼지의 혈관에 주입했다. 오르간엑스는 돼지의 피와 인공 헤모글로빈, 영양분, 항염증제, 세포사 예방제, 신경 차단제 등을 섞어 만든 용액이다.
용액이 투입되자 죽은 세포가 살아나며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었다. 또 간과 신장, 뇌 등 중요 기관의 세포 역시 다시 기능하기 시작했다.
동물이 죽은 후 나타나는 사후경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논문 공동 저자인 데이비드 안드리예비치 예일대 교수는 "우리는 뭘 기대할 수 있을지조차 몰랐다"라면서 "우리가 되살린 모든 게 믿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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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4일 포털 뉴스에 “이스라엘 연구진이 난자와 정자 없이 줄기세포만으로 쥐의 인공배아를 만들었다.”는 소식과 “미국 연구진이 죽은 지 한 시간이 지난 돼지의 장기를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동시에 올라왔다.
각기 “신의 영역 침범했나…정자-난자 없이 ‘쥐 인공배아’ 만들었다”라는 제목과 “죽은 돼지 심장 다시 뛰게 만든 연구진…"신의 영역 침범하나"”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기사를 통해 두 연구 모두가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다시 말해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스스로 창조주가 되려는 인간의 교만에서 비롯된 연구임을 드러내고 있다.
누가복음 17장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운 종말의 때를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 하셨다.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같이 인간의 죄악이 관영할 때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진다는 뜻인데, 두 시기 모두 죄악이 관영한 시기이긴 하지만 조금 더 깊이 살펴보면 노아의 때와 롯의 때는 각기 다른 죄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롯의 때가 동성애로 상징되는 성적인 죄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면, 노아의 때에는 타락천사들(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아 네피림이라고 하는 하이브리드 종족을 만들어냄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한 것이다.
줄기 세포로 인공배아를 만들어내고, 오르간엑스라는 특수 용액을 죽은 돼지의 혈관에 주입해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실험 자체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어지럽히는(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노아의 때의 죄를 반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인간들의 교만함과 패역함을 심판하시기 위해 주님이 곧 오실 것이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눅가복음 17장 26-30절)
- 예레미야 -
첫댓글 (22.08.06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