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도 헬스 안가고 어제도 안가고 오늘은 새벽에 가서 조금 운동하고 씻고 왔다. 나이가 드니 헬스 매일 하는 것도 피로가 쌓이는지 힘들다. 그러면 며칠 쉰다. 어제는 아들이 사 온 헨드폰 셋팅하느라고 힘들었는데 이상하게 붕~~소리가 나고 막 뜨거워 지더라. 누가 단체로 해킹하던가 아니면 누가 내 헨드폰을 통채로 무선복사 하는 거 같았어. 그래서 놀라서 바닥에 내리쳐 버렸어. 그래서 완전히 박살이 났지. 하여튼 참 지겨운 인간들 때문에 아들이 사준 헨드폰 박살이 난거야. 그리고 오늘 아침에 보니 태블릿이 잠겨서 풀리질 않아. 서비스 센타에 가서 푸는데 하는 걸 보니까 풀면서 내 개인 정보를 빼돌리는 느낌이더라구. 삼성도 이제 정신 안차리고 저런 짓을 그대로 두면 망하는 건 시간 문제 겠더라. 하여튼 여러 가지로 웃긴다니깐. 그냥 자기 할일만 하면 되는데 남의 개인정보는 왜 탈취하는 지 몰라. 휴대폰으로 요즘은 모든걸 다 하니까 휴대폰 해킹이 극성인데 서비스 센타 직원까지 그러면 누굴 믿나?
그리고 테블릿 gmail 주소를 그대로 해봤더더니 주소로 장난을 치는 느낌이야. 그래서 일부러 그대로 다 깔고 있어봤어. 그랬더니 또 잠겨버린 거야. 내가 못쓰게 만들고 gmail 주소로 들어가서 장난치는 거 같더라구. 하여튼 간에 가는데 마다 내 헨드폰과 테블릿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 헬스장에 들고 가서 운동하고 나와서 보면 오래전부터 손탄 느낌이 들더라구. 그래도 그냥 두고 보는거지. 그러다가 다들 언제고 큰일 터지면 나에게 한 그 못된 짓들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될까? 세상에서 약자 중의 약자~~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 없는 자~~ 이런 자를 치는 자들의 마지막이 어떨까? 생각만 해도 꼬시다. ㅋㅋㅋ~
원래 성경에서도 그렇고 세상사도 그렇고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은 별로 세상에서는 반기질 않지. 그렇지만 그대로 두면 종말이 더 빨라질건데~~~~ 그러면 그 숱한 죄를 씻을 기회가 줄잖아.
그래서 하루라도 더 심판날을 미루기 위해서 사제다 뭐다 해서 세상 나와서 활동하는 거고 다른 종교인도 마찬가지고..그게 그런거란 말이지.
알파칸 올림.
첫댓글 이 글 올리고 잠시 후 테블릿을 만지니 잠겼던 게 풀리더라. 이래서 문이 무보다 강한 거지. 난 3당합당 편지 한 장으로 피 한 방울 안 흘리고 나라와 국민에게 민주화를 선물했고 아버지 일 해결해서 다 망해가는 집구석 일으켰고 못된 짓 한 대통령들 혼쭈가리 내고 주변의 못된 것들 바른 길로 인도하고,,,글이라는 게 이래서 무서운 힘을 발휘하더란 말이지.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ard. 이거 스펠링 맞는지 영어 들여다 본지 30 여 년이라 다 잊었지만 대충 이렇다는 이야기란 말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