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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수능 이야기
알파칸희문과 추천 0 조회 121 23.06.19 23: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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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20 10:19

    첫댓글 이런 문제를 내면 수능 만점 자가 나왔다고 해도 이 문제는 알고 정답을 맞춘 게 아니고 5지 선다니 20%확률로 찍어서 맞춘 거고 실력으로 만점이 나온 게 아니라 20% 그날의 찍는 확률로 맞춘 거니 20% 운세 로또 판돌이가 나온 것 밖에 더 되나 말이야. 그럼 누구는 다 맞추고 이 문제 하나를 20% 운세 로또 판돌이에 끼지 못해서 만점 자가 안 된 거면 불공정 하잖아. 그치? 안 그래? ㅋㅋㅋ~

  • 작성자 23.06.20 10:37

    그래서 진짜 실력자는 그 문제 하나로 운세 로또 판돌이가 못되어 그냥 입맛 다시고 있고 이 문제를 20% 확률 로또 당첨 판돌이를 잘 찍어서 만점자가 되었다고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 하고 신문에 나고 사람들의 숭배(??)를 받는다면 이런 한심한 작태가 어디 또 있나 말이야. 안 그래? ㅋㅋㅋ~

  • 작성자 23.06.20 11:29

    커트라인에 걸린 사람들 중에 이런 문제를 찍어서 맞춰서 합격의 영광을 차지하고 못 맞춘 사람은 불합격 되는 경우도 있을 거잖아. 그러면 배우지도 않은 문제를 전혀 풀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찍어서 맞추어 합격하고 잘 못 찍은 학생은 낙방해서 인생이 이리저리 꼬이고 흐트러지는 경우도 생길 건 데....이건 그럼 누가 책임질 건가? 배우지 않은 문제를 낸 교수가 책임지라고 달겨들면 그걸 어찌 책임질 건가? 그러니 윤통 말씀대로 이번 수능 출제부터는 학생들 교과 과정에서 배운 범위 내에서 변별력을 갖추게 난이도를 조절하는 식으로 하는 게 좋겠다는 말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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