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NBA가 외국인 가드들에 가지는 편견의 배경은?
Duncan&Kidd홧팅 추천 1 조회 1,935 15.09.10 15:4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9.10 16:37

    첫댓글 잘봤습니다. 가설 모두가 맞는 말인 것 같네요. 특히 두번째는 우리나라가 2002년 월드컵 영향으로 지망 운동 종목이 축구에 쏠림이 있었다가 WBC로 야구로 바뀌었다는 것을 떠오르게 하네요

  • 15.09.10 16:56

    6-4에서 6-6사이의 콤보가드는 가장 수혈하기 쉬운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대학 에이스들이 여기에 속해있고 D-리그 등지에서 NBA문을 노크하고 있죠. 희소성이 떨어지는 포지션인 만큼 굳이 해외에서 수입할 필요성을 못느끼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 15.09.10 18:58

    피지컬, 축구등 제가 머리속으로만 생각했던 부분들이 다 나오는군요...
    확실히 비 미국권 가드들은 피지컬에서 약점을 보이고 축구라는 매력적인 경쟁상대가 있기에 상대적으로 빅맨보다 수급이 어려울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슈뢰더랄지... 슈뢰더랄지... 슈뢰더랄지... 이런녀석은 꽤 전도유망하지 않은가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파커의 커리어를 넘어설수있는 유일한 비 미국출신 포인트가드라고 생각합니다...

  • 15.09.10 23:32

    엑섬도 나름 포텐은 쩌는데 이번 부상은 참 아쉽네요.

  • 15.09.11 11:36

    @The Dark Knight Rises 엑섬은 호주라서 조금 상황이 다르긴 합니다... 남미나 유럽처럼 축구가 강세가 아닌동네라서...
    엑섬의 포텐은 저도 인정... 근데... 개인적으로는 2번으로 정착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만... 뭐... 제맘데로 크는건 아니라...

  • 15.09.10 20:57

    국제대회에서도 항상 유럽팀이 미국을 상대로 백코트진에서 상대가 안되죠. 어찌보면 가장 구력이 많이 필요한 포지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 15.09.11 04:05

    요즘 nba가 슈팅가드 흉년이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외국인 선수 비중이 턱없이 낮네요. 운동능력과 스킬이 모두 뛰어난 미국 가드들과 경쟁이 정말 어렵나 봅니다.
    스페인의 루디나 나바로 같은 선수들도 국제대회에서 미국 상대하는거 보면 nba와도 충분히 경쟁력 있을거 같은데 다 돌아가버리구요...
    지금은 고란 드라기치 정도면 스타라고 할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동부로 왔으니 올스타도 노려볼만 할 거 같구요.

  • 15.09.11 14:03

    NBA에서 뛰는 비미국권 선수 중에 리그 최상급 레벨의 1, 2번이 굉장히 희소하네요. 파커와 지노빌리는 황혼기의 선수들이고 슈뢰더는 아직 어린 선수. 고란 드라기치가 유일한 자원이군요. 새삼 부상으로 경쟁력을 잃은 로드릭 보부아가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 15.09.11 17:19

    보부아보단 루비오가 아쉽습니다.... 부상을 털어내고 단점을 보완해서 날아올라야할텐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