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강을 가로지르는 여러 다리가 건설되었다. 현재까지 한강의 양수리 이후 구간에 있는 다리는 모두 32개이다. (종단 교량 중 하나인 노량대교를 포함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본류 횡단 통과 기준으로 팔당댐 관리교까지 포함) 대부분이 자정과 오전 1시까지 야간 조명을 밝힌다.[24] 강 하류에서 상류 순으로 다음과 같다.
한강을 옛날과 같이 깨끗한 강으로 되살리자는 목표로 198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지역 41.5km의 구간(강일동-개화동)을 살아있는 강으로 변화시킨 공원이다. 아울러 강변에 시민 휴식공원과 축구장·배구장·농구장·수영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수상스키장·요트장·보트장·낚시터·주차장 등을 갖추어, 시민들이 오락·휴양지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 밖에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가 한강을 따라 개설되었으며[25] 한강 접근을 쉽게 하기 위해 주요다리에 승강기가 설치되고 있다.[26] 또한 6개의 교량에는 한강전망카페가 설치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