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div style="text-align: center;"><p style="text-align: center;">문제의 표지(?)로 세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p><p style="text-align: center;">맥심 코리아 배우 김병옥 씨의 인터뷰 기사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표지 사진을 떠나서, 인터뷰에 나오는 사진들을 보면(순서대로 배열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하나의 스토리처럼 보이기는 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악역 전문 배우인 김병옥 씨 인터뷰하면서 </p><p style="text-align: center;">그 이미지를 사진을 통해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든 것 같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맥심코리아 편집부 측의 대응이 미숙하긴 했었죠.</p><p style="text-align: center;">(개인적으로는 사체유기를 연출했다는 것에도 섬뜩했습니다.<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이렇게 흘러간다면, 김병옥 씨도 상당히 곤란할 것 같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 font-size: 10pt; line-height: 27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살인, 사체유기의 흉악범죄를 느와르 영화적으로 연출한 것은 맞으나 성범죄적 요소는 화보 어디에도 없"으며 "일부에서 우려하시듯 성범죄를 성적 판타지로 미화한 바도 없다"</span><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Gungsuh, 궁서, serif; font-size: 10pt; line-height: 27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b><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Nanum Gothic', Gulim, sans-serif; font-size: 15px; line-height: 27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span></p><h1 class="title" style="box-sizing: border-box; font-size: 32px; margin: 0px 0px 10px; padding: 0px; direction: ltr; font-family: 'Nanum Gothic', Gulim, sans-serif; color: rgb(17, 17, 17); text-rendering: optimizeLegibility; line-height: 1.2;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 font-stretch: normal; letter-spacing: -1px; 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2pt;">9천 건 넘은 맥심 표지 관련 청원에 대한 영미권 매체의 반응 + 미국 맥심의 입장</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h1><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font color="#333333" face="Nanum Gothic,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7px;"><a href="http://www.huffingtonpost.kr/2015/09/02/story_n_8080384.html" target="_blank" class="tx-link">http://www.huffingtonpost.kr/2015/09/02/story_n_8080384.html</a></span></font><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9E04855E7C76F0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김병옥 (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109E04855E7C76F0178B1"/></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FE84855E7C77309"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김병옥 (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7FE84855E7C773094154"/></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4D14855E7C7753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김병옥 (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44D14855E7C77537C158"/></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3A04855E7C7780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김병옥 (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03A04855E7C7780738BE"/></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3204855E7C77A20"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김병옥 (5).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63204855E7C77A20DC21"/></p><p><br></p><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 class="tx-li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 style="clear: none; float: none;"></a></div><p><br></p></div><p><br></p>
<!-- -->
]]>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맥심 김병옥 인터뷰 기사 이미지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이걸 문제로 삼는다면 표현의 자유에 있어서 특히 19세 맥심지같은 음... 분란이 많겠지만 솔직히...보기는 불편하네요 뭐라할까....노출을 예로 들면 너무 과도하고 기구(?)따위쓰는 연출??많이 과한감이 없지아나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라는 측면에서는 이야기가 오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인지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1955 제 댓글이 저도 이해하기 힘들어서 줄였습니다 ㅎㅎ
@1955 저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몰라서....보기는 불편한데..그런데 이게 큰문제가 될까...여튼 이상해요...ㅠㅠ
@Southern 저는 키드짱님 말씀이 이해 안간다는 뜻이었는데ㅎㅎ;; Southern님은 너무 쉽게 이해하고 답변하시길래 저만 이해 안가는건지 궁금해서...
저는... 아무리 그래도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타란티노의 데스프루프 라는 영화가 생각나는데요... GTA 생각도 나구요.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줬다는 점에서는 시장의 페널티를 받겠지만요.
표현의 자유와는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영화에서 나오는 강간, 막장, 패륜, 폭력 등의 씬은 극중에 필요한 인간상이나 사회상을 그리고 있을 뿐입니다. 악을 옹호하기 위함이 아니죠. 반면에 이번 맥심 표지와 문구 같은 경우는 충분히 성적 판타지를 조장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본인들은 아니라고 반대의사를 표명해지만요.
악을 옹호한다.... 는 애매한 말씀인 것 같네요. 한니발이나 덱스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모든 예술 작품에서 악이 응징되고 있는 것이 아니죠. 옹호까지는 아니더래도 악에 패배하는 정도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구요.
표현의 자유도 정도껏입니다. 이건 너무 심각하네요.
충분히 가능한 정도의 표현의 자유 아닌가요? 옹호하자는 것도 아니고, 현재의 저러한 상황에 대한 묘사이고, 저러한 역할을 많이 맡았던 배우의 일부인데, 더 넓게 가자면, 저러한 영화부터 그럼 다 만들지 말아야죠.
수위가 쎄긴 하네요
솔직히 표현의자유 이거 이전에 저분 이미지가 저거밖에 안된다고 보여지는게 진짜 섭섭하네요. 맥심요. 저렇게 노골적으로 표현안해도 충분히 나쁜남자 강한남자 표현가능한 분이시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분 이미지가 저따위밖에 안됐나요 참...
인터뷰도 가벼웠는데, 사진 연출마저 저렇게 해서 김병옥 씨 이미지만 망가진 느낌입니다.
김병옥이 악역으로 자주 나온건 맞지만 유명하다 싶은 영화들 죄다 남자대 남자씬이 많았는데..
맥심입장에서야 성공한 마케팅이죠
결국 사과문 발표했네요. http://zum.com/#!/v=2&tab=home&p=1&cm=photo&news=0972015090424786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