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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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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초강력 '산산'이 부순 일본…전봇대 쓰러지고 차 뒤집고
[앵커]
어제(29일) 일본에 상륙한 초강력 태풍 '산산'의 위력은 예상대로 엄청났습니다. 800㎜ 물벼락이 쏟아지면서 4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태풍의 강도는 약해지고 있지만, 이동 속도가 느려 피해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벽면이 뜯기고 전봇대가 쓰러졌습니다.
초당 약 50m 돌풍을 몰고 온 태풍 산산의 위력은 이동 중이던 자동차들을 뒤집을 만큼 강력했습니다.
'산산'이 규슈 지역에 상륙하면서 가고시마와 미야자키엔 800㎜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평년 8월 한 달 강우량의 1.5배에 달하는 비가 하루에 쏟아진 겁니다.
[사카노시타 노리마사/여행객 : 이 태풍은 무섭습니다. 최악의 재난 상황에서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모두가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NHK는 이번 태풍으로 지금까지 4명이 숨졌고, 1명이 실종 9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29일) 상륙 당시 초속 45m에 달했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오늘 새벽 초속 23m까지 약화됐습니다.
문제는 태풍이 열도를 따라 천천히 이동하며 피해를 키우고 있다는 겁니다.
태풍을 밀어 올리는 편서풍이 약해져 있어 태풍의 전진 속도가 느려진 겁니다.
진로를 동쪽으로 꺾어 오늘 규슈 지역을 빠져나간 뒤, 내일은 오사카를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이번 태풍이 한반도로 직접 올라오는 건 피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이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2신>> 민주 "尹, 자화자찬 기자회견…불통과 독선·오기만 재확인“
"의료붕괴로 온나라가 비상인데 참담한 현실 인식"
"김 여사 관련 답변 철저히 회피…국민 분노·심판“
*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범죄한 이스라엘과 세상 나라들을 심판하실 때 사용하시는 두 가지 도구들을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메뚜기, 홍수, 지진과 같은 자연의 재앙들을 통해 나라들을 심판하실 때가 있고, 두 번째는 북이스라엘의 아합과 이세벨 그리고 바벨론의 벨사살과 같은 사악하고 미련한 지도자를 세워 나라를 멸망의 길로 이끌어 갈 때가 있다.
가자지구 전투를 빌미로 지난 9일 나가사키 원폭 평화 기념식에 이스라엘을 배제했던 일본이 지진에 이어 태풍 산산으로 인해 그야말로 전국토가 ‘산산’히 부숴지는 경험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아합과 이세벨이 연상되는 사악하고 미련한 지도자로 인해 2년 만에 나라의 경제(민생)와 외교와 안보와 의료가 산산히 부숴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
관련글>> 반이스라엘 전선에 선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나라의 국운이 다한 것이 아닌지 염려스러울 정도로 현해탄을 사이에 둔 두 나라의 상황이 심각한데, 자연재해로 무너진 국토야 포크레인과 삽으로 다시 재건할 수 있겠지만, 인재로 무너진 국가의 시스템은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심히 염려스럽다.
부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나라를 걱정하는 일 없이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때인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디모데전서 2장 1, 2절)
- 예레미야 -
첫댓글 (24.08.30 게시글)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니 바다 온도 상승으로 대량의 수증기 유입으로 되돌아 오는 것 아닐까요?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