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돼지오줌보
1. 함덕 와온
여긴 오픈 전부터 기다렸다가
스테이폴리오에서 오픈이벤트로 펀딩 신청하면 할인 해주는거 있어서 결제함!!
존나 칙칙해서 하늘 합성함.. ^^
두번째 숙소에 비해 식기류는 조금 부족한 느낌..!
여기 마음에 들었던 이유가 욕조도 있고 스파도 있고
둘 다 따로 할 수 있어서 예약함!!
우리엄마 거품목욕하라거 챙겨갔지만 내가 함ㅎㅎ
테라피통
오른쪽에 사우나실도 있는데 저긴 귀찮아서 안했어
태라피동2
오후에 체크인하고 아빠랑 오빠가 갔을땐 물이 미지근해서 별로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침 새벽에 내가 가서 발 담궈봤는데 너무 뜨거워서 화상 입는줄 알았어!!!
찬물 1시간 더 틀어놓고 나중에 가서 엄마랑 했는데
온도 뜨끈뜨끈하니 딱 좋더라
지독한 컨셉충을 찍어준 아빠
와온은 아이패드로 조명 밝기나 블라인드를 다 설정 할 수 있었어! 최신식이더라고.. ㅎ
이건 내가 컬리에서 주문해갔던건데
저 잼 존맛임
밤에 홈파티 한다고 설침^^
나 혼자 와인 보틀 다 먹음 일레븐미닛 존맛이니까 다들 마셔주라..
메론프로슈토 하몽+메론+치즈+후추만 있으면 되고
단짠 기가맥힘 다들 해먹어주셈
+사진에 안찍었지만
드라이기 다이슨이였고 수건 엄청 넉넉함,
티비 있고 조명은 대체로 어두운편
단점이 있다면 바닥이 온돌이 아니고
히터를 조절하는거여서 히터가 침대에 누우면 얼굴쪽으로 오더라고 ㅠㅠ 그래서 오빠는 새벽에 얼굴 땡겨서 몇번 깸
어메니티는 이솝!
더 기억나는거 있우면 수정할게
2. 애월 봉성소락
캬..
정갈
이 장소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예약 햌ㅅ었어
방 두개 중 한곳
여긴 식기류가 진짜 기가맥힘
없는게 없었어
여기서도 홈파티 한다고 설쳤는데 너무 좋았음
입구
차 마시는 공간
반대쪽 방
이건 내가 홈파티 한다고 설친거랑 아침에 조식한다고 한건데 위에 플레이트에 작은 종기...? 에 요거트 볼 하기 좋은 사이즈까지 내가 원했던 크기가 다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
여기는 야외에 온천탕 같은거 있었어!
난 안하고 오빠만 했는데 좋았는지 안들어오더라고
너무 정갈하고 예쁘지ㅠㅠ
내가 묵어봤던 에어비앤비 중 제일 좋았어!!
+ 에어비앤비 링크
https://abnb.me/lvrMhiw1D2
엄마 아빠도 위에 숙소보다 여기가 더 좋았대
좀 추운가 해서 바닥 보일러 올렸다가
새벽에 가족 다 일어나서 창문열고 못잠.. ^^
그만큼 보일러 잘 돌아가더라..
엄마아빠의 후기는
시설이나 테라피는 와온이 좋은데
편하고 좋았던건 봉성소락 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나도 동의해ㅋㅋㅋㅋㅋ
1 와온 (원래 주말은 60만원인걸로 알고있어!)
근데 너무 좋았지만 60을 주고 갈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어
2 봉성소락
문제 있으면 빠르게 말해줘!!!!!!!!!!!!!!
(이건 예전에 묵었었는데 아직까지
정보 물어보는 댓글 많은 제주도 숙소들)
이 세곳은 사진 더 보고싶으면 내가 쓴 잇게 글
제주여행 봐줘! 거기에 사진 몇장 더 있어
그쪽 글에 물어봐주심 감사함다
+추가
숙소처돌이라 틈 날때마다 예쁜 숙소들 저장해놓는 편이야!
어떻게 찾는지는 보통 에어비앤비 지역마다 다 뒤지던가
지역+숙소 인스타에 많이 검색해!
제주숙소 /강릉숙소 이런식으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04 03:07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