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지론(不可知論) 불가지-론(不可知-論)
Friendly Agnosticism Neoagnosticism ꃃ ①〖종교〗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는 종교적 인식론. 이 학설은 유신론과 무신론을 모두 배격한다. ②〖철학〗사물의 본질이나 궁극적 실재의 참모습은 사람의 경험으로는 결코 인식할 수 없다는 이론. ≒불가사의론.
[철학]적으로써의 불가지론 -----
불가지론(不可知論) Agnosticism: 지식의 가능성을 부인하는 이론을 총칭하는 것. [ægnɑ́stik / -nɔ́s-] 회의주의(skepticism = 허무주의)와 동의어로 쓰인다. 상대주의(相對主義): 절대적으로 올바른 진리란 있을 수 없고 올바른 것은 그것을 정하는 기준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라는 주장.
신 불가지론(神不可知論) 타인의 종교에 대해서는 관대하며 종교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무엇이 진리인지 알 수 없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불가지론'이라 부를 수 있다.
친절한 신불가지론(神不可知論) Friendly Agnosticism
2000년, 기독교도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느냐는 <뉴욕타임스>의 질문을 받은 유대인 소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누구의 종교가 옳은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 모든 사람의 생각을 다 인정해 주어야죠."
Friendly Agnosticism Neoagnosticism
신 font size=3 face=필기 color=black>신불가지론(新 神不可知論) Neoagnosticism ----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신과 비슷한 것이 있지만 그것이 과연 신인지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고백하는 불가지론자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新불가지론자이다.
절대-자(絶對者) ꃃ〖철학〗 스스로 존재하면서 그 자신만으로 완전한 것. 신, 실체, 절대정신 따위를 이른다. -----------------------------------------
신은 있는가? 절대자(絶對者)는 있는가? ----------------*********-----------------
[종교]적으로써의 불가지론 -----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
“스스로 존재하는 자” 이외에는 모두 “스스로 존재 될 수 없는 존재”(피조물=피조 된 자)라는 뜻이다. 다른 말로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 = “창조자”라 정의 되며, 그를 제외한 모든 존재물은 스스로가 아니라 타의에 의하여 그의 특정 목적을 소유하고 존재되고 있다는 논리다. 단 ‘절대자가 존재한다.’는 전제하에서다. ----------******-----------
이 세상에 태어난 어떠한 인간도 신을 인식할 수 없다. 이것은 변할 수 없는 진리다.
마치 자동차가 “자동차를 만든 사람”을 어찌 “안다”고 할 수 있겠는가??? 혹은 컴퓨터가 “컴퓨터를 만든 사람”을 어찌 “안다”고 할 수 있겠는가???
혹 컴퓨터가 “컴퓨터를 만든 사람”에 관한 지식을 “안다”면 사람이 정보를 입력 해 준만큼 지식은 소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지식은 “스스로 인용할 수 있는 <산지식>”이 아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떠한 인간도 신을 인식할 수 없다. 그러나 신이 자신에 관하여 “자신을 알려준 만큼 인간은 신을 알 수 있다.”
“신 불가지론”은 “신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인간이 신을 인식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신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다.)
무신론자들은 “신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다. 어떤 주장이든 그 주장의 근거가 있어야 주장이 사실로 인정될 수 있고, 유지 될 수 있다.
무신론 주장자들은 유신론자들에게 “신이 있는 걸 증거 해 보라”고 윽박지르는 태도다. 그러면 “신이 없다는 걸 증명 해 보라”고 돼 던지면 된다.
2년 전 서울에서 법대를 나온 조카에게 “신이 없다는걸 증명 해 보라”고 했더니 “사실상 없는 것은 <없다>고 증거 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의 주장을 들었다. 이런 말을 듣는 내가 무식한지, 법대를 나온 자가 무식한지 한참 생각해야만 했다.
TV의 미스테리 범정 드라마에서 “유죄냐?” “무죄냐?”의 진실을 가리는데 에는 양쪽이 사력을 다해 “자신들의 사실적 결백”을 주장한다. <무죄자>라고 “사실상 없는 것은 <없다>고 증거 할 필요가 없다”며 뒷짐 쥐고 가만히 있어도 되는가??
“신이 있다” 혹은 ”신이 없다”는 <논쟁>은 <논쟁>으로 끝날 것인가?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
혹 신이 나타나서 “내가 신이다”라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사람이 할 수 없고 이해 될 수 없는 사건이 눈앞에서 발생되었을 때 “신 불가지론”자들은 “허깨비”를 본다고 할 것이다. “먹고 소화 한 것이 왜 허깨비냐?”고 물어도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고 우긴다.
출애굽 당시에 홍해가 갈라져 자신의 발로 걸어서 건너고, 먹을 것이 없는 광야에서 200만이상이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라는 음식을 먹고도, 마실 물이 없어 갈할 때 바위가 갈라져 물이 터져 나와 모두가 마시고도, 그 수많은 사람이 <메추라기 고기>를 질리도록 먹고 소화까지 하고도,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직접 귀로 듣고도, 40년간 광야를 걸어 다니고도 이 모든 것을 <허깨비>를 보았고, <허깨비>로 살아 왔다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즉 대개의 사람들은 착시현상으로 믿는다.
“먹고 소화 한 것도 왜 허깨비냐?”고 물어도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고 우긴다.
자기 자신도 <허깨비>라고 말한다.
태어나는 것도 <허깨비>고, 7, 80년간 살면서도 <허깨비>로 살았고, 죽는 것도 <허깨비>라고 한다면 “죽음”은 왜 두려워할까?? “죽음”도 <허깨비>인데 두려워할게 없지 않은가!!
“신 불가지론”자들은 당연히 “부활”이란 단어 자체도 <허깨비>라 한다.
그러기에 ‘창조자 신’은 인간들에게 처음부터 이해 될 수 없는 <인간 세계와 영의 세계와 직결된 내용>을 말하지 아니 했다.
“신 불가지론”자들이 해결해야 할 점은 “자기 자신의 존재부터 이해” 해야 한다. 신은 “자기 자신을 알 수 있는 능력”을 인간 그 육체에 심어 주었다.
철학: "지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인간의 모든 종류의 능력 발휘"
인간에게만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만이 <철학적 존재>이다.
하나님 자신은 영생이시다. 인간만이 영생의 기회가 있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인간의 모든 종류의 능력 발휘”하는 것이 철학이며, 성경은 하나님을 향한 <철학>이다.
요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신 불가지론”은 개나 소에게는 없으며, 오직 인간에게만 있는 말이다. 이 말은 역으로 인간은 “신 불가지론”(神 可知論)이다.
성경은 “신 불가지론”(神 可知論)을 위해 “구약은 <세상의 초등학문>”이라고 했다. 즉 구약에서 신에 관한 '초등학문'을 익히고, 신약의 '사복음서'에서 ‘신의 모범’을 보여주어서 '실체'를 알고, 사도행전 이후에서 '체험'을 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대개의 기독인들은 <초등학문>의 진가를 모른다. 그러기에 신약을 이해 할 수 없으며, 가장 신의 근본 목적인 성경적 <부활>의 개념이 없고, 믿지 못하며, 입으로는 “부활의 소망”을 말하지만 <부활의 조건>인 “성령을 영접”지 못함으로 <허깨비>로 신앙인이 되어 있다.
“무신론”자들과 “신 불가지론”들은 다르지만 성경적 <부활>의 개념이 없는 기독인들은 “신 불가지론”자들과 다를 게 없다. 신에 관한 어떤 토론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인간은 신에 대하여 다 알 수 없다”고 “신 불가지론”자가 된다.
“신 불가지론”자 스스로의 모순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
그러나 신이 자신에 관하여
“자신을 알려준 만큼 인간은 신을 알 수 있다.”
신을 모르면 신의 나라에 어찌 갈수 있겠는가? 신을 모르면 당연히 신의 나라에 가는 방법을 알 수 없다는 상식이다.
그래서 성경을 배운다. “신 불가지론”자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으로 “신 불가지론”에서 벗어난다.
“인간은 신을 인식할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은 신을 배우고, 체험하므로 인식할 수 있다.”
=================== 끝 ==================== | |
첫댓글 오늘 하루 종일 색깔 고르다... 쉴려고 들어온 저에게는 다시 형형색색을 본다는 고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