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베이컨은 1+1을 자주 해서 잔뜩 쟁여오는 분들 많으시죠? 저 또한.............. 눈이 돌아가 많이 구입한 1인 입니다. 유통기한에 임박해서 버리거나 냉동실에 얼리거나 하기 일쑤 더라고요. 베이컨은 두루두루 먹을 수 있지만 가장 자주 먹을 수 있는 볶음밥, 파스타에 자주 사용하는데요. 이밥차에서는 이 베이컨으로 맥주를 부르는 초간단 JMT 안주로 만들어봤어요. 이국적인 맛의 타코시즈닝과 치즈 풍미가 일품인 치즈 시즈닝 두가지를 준비해봤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 고루 뿌려 드셔보세요. 술안주 뿐만 아니라 핫도그 토핑으로 쓰거나 찐 감자에 치즈와 함께 뿌려먹어도 찰떡궁합이랍니다.
PLUS RECIPE 속이 포슬포슬한 베이컨칩 통감자구이 1. 통감자를 깨끗이 씻은 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에서 25분간 돌리고, 2. 반을 갈라 체다치즈(1장)을 올리고 같은 온도로 3분간 더돌리고, 3. 사워크림(1)과 시즈닝한 베이컨칩을 잘게 잘라 올려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