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는 공대공 성능을 중시한 일본산 개발의 가능성이 높다
For Japan, Air-to-Air Fighters Trump Other Jets
Tokyo requests information from industry for next-gen warplane
https://warisboring.com/for-japan-air-to-air-fighters-trump-other-jets-7d4f6725c28e
F-3는 X-2 기술 실증기를 기반으로 생겨나는 것일까. Japanese defense ministry photo
6월말 방위성은 차세대 전투기의 정보 요구를 각 제조사에 발행하고 이것으로 미쓰비시 F-2의 후계기 “F-3” 개발의 긴 과정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성능 향상이 눈에 띄는 것은 중국의 해군과 공군의 무력 위협에 대응할 필요를 일본 정부가 느끼는 가운데 현재 사용 가능한 기종은 모두 일본의 요구에 대답 할 수 없어 일본이 사실 원하는 F-22는 입법 조치에 의해 구매를 할수 없어 차선책으로 이 신형 스텔스기의 일본산 개발이다.
Aviation Week는 6월 24일호에서 X-2 전투기 기술 실증기에 대해 평가를 하고 F-3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항공기에서 일본이 노리는 것은 "대형 쌍발기에 장거리 비행 성능이고 항공기 내부에 대형 공대공 미사일 6 을 탑재 할 것" 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확실히 일본의 요구에서 이 추정은 있을수 있지만 그 말대로라면 일본은 F-2의 공격 능력은 버리고 고속 장거리 요격 성능에 중점을 두게 된다. 즉 대지 공격 임무에서 떨어져 공대공전을 중시하게 된다.
Jane's Defense Weekly에서도 이번 정보 요구를 보도하고 있으며 F-3는 100기가 생산된다고 하고 있다. 원고 집필 시점에서 일본 보도를 전하고 있는 로이터의 날짜는 6월 30일이다. 그 기사에 따르면 방위성은 보잉과 록히드 마틴에도 참가를 호소하고 있다. 로이터는 새로운 전투기 개발 예산은 400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Hyakuri에서 이륙 한 F-15와 F-2 Japanese Air Self-Defense Force photo
F-2에서 F-35로
일본은 연구 성과를 F-16에 밀어넣고 미쓰비시의 F-2라는 잡종이 태어났다. 항공기 단가 1.71억달러는 F-16 4대분으로 저렴한 쇼핑이 아니다. 일본은 F-2를 94대 보유하고 있다. F-2는 다용도 전투기로 연례 행사인 후지 종합 화력 훈련에서 폭탄을 투하하고 지상군을 지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섬나라의 특성상 F-2는 대함 공격 임무도 해낸다. 하지만 소문대로 F-2 후계기가 쌍발 스텔스 전투기가 되면 F-2의 임무는 어떻게 될까. 대답은 F-35에 있다.
일본은 2011년 F-35A 42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오랜기간 운용하고 있는 F-4 팬텀의 후속 기종으로 한다. 먼저 4대가 텍사스와 이탈리아에서 생산중이며 미쓰비시 중공업의 코마키 미나미 제작소도 참가하여 2017년에 일본에 도착한다. 항공 자위대는 록히드의 F-22 도입을 희망하였지만 2006년 미 하원이 수출금지 조치를 연장하여 일본 도입의 가능성이 사라졌다.
일본이 F-22를 조달 할 수 있었으면 구식이면서 매우 가치가 높은 쌍발 다목적 전투기 F-4를 퇴역시키고 있었을 것이다. 대신 일본은 제 5 세대 전투기로 사용 가능한 유일한 기종으로서 성능은 떨어지지만 단발의 F-35에 정착했다. 항공기 수출은 록히드가 주력하고 있으며 의회도 해외 판매를 밀어주고 있었다. 쌍발과 단발의 차이를 논할때 다분히 학문적이 된다. 쌍발기의 엔진이 더 정상에 있는만큼 생존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실제로 엔진 1기가 작동하지 않으면 추락한다.
쌍발기의 스텔스 효과가 높은 것은 엔진의 크기뿐만 아니라 같은 추진력인 경우 탐지되기 어려운 배기 가스를 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F-22의 스텔스 성능은 F-35를 능가한다. 그렇게 되면 F-35를 F-2 나 F-4의 후속 모델로 하는 것으로 의미가 있지만 불과 42기에서 90기 근처로 F-4를 대신 할 수 없어 일본은 전투기가 부족해지고 있는 것이다. F-35 선정이 늦어져 가동 개시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각기가 한계까지 사용되고 있다.
일본은 F-15가 150기 정도로 일본 영공을 중국의 정찰 행위의 증가로 부터 지키고 있지만 F-15는 수차에 걸친 수명 연장 개수를 받고 있다. F-2도 개량되어 있기는 하지만 F-4가 사라진 후 격차는 조속히 메워질 것 같지 않다. Jane's 보도에 따르면 F-3 100기가 제대로 되도 일본의 전투기 부족은 해소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일본은 숫자보다 질을 중시하는 것 같다. Aviation Week의 추측대로 라면 F-3는 F-15 같은 항공 우세 전투기가 되지만 불과 42 대의 F-35는 F-4와 F-2의 역할도 해낼 것인가. 이 경우 F-35는 공대공 전투 이외에 전투 공격기의 기능도 수행한다. 일본이 요구하는 것은 고속 스텔스 전투기이며 F-35 나 F-15 보수 작업형을 보완하고 중국의 고성능 장비에 일대일로 대결할 수 있는 장비이다.
중국 문제
왜 일본이 공대공 능력을 중시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류큐 제도에 위협이 되고 있음을 알 필요가 있다. 냉전시기의 일본은 북방의 방비를 굳히고 소련으로 부터의 방어를 중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냉전 이후의 상황 변화에 대응이 늦었던 일본은 러시아와 긴장 완화에도 북방에 중점 배치를 계속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걸쳐 자위대는 존속 의미의 설명에 고심하고 평화 유지 활동과 국제 재해 구난 인도적 지원 활동과 또한 테러 대책과 중동에서의 민생 정비 사업에서 활로를 찾는 형편이었다.
하지만 2010년 보수세력이 우려했던 대로 방위성은 새로운 위협 대상을 발견한다. 그 해에 방위 지침에서 중국의 해양 진출의 야망과 접근 금지 영역 거부의 무기 체계와 조어도 제도의 점령 가능성을 거론했다. 일본의 우려를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위 그림은 일본의 방공 식별 구역에 침입한 중국 항공기 출격 횟수를 방위성 데이터로 정리한 것이다. 2008년에 항공 자위대의 스크램블과 중국기는 전체의 13% 였지만 지난해 실적에서 65%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의 침범은 매년 증가 하면서 올해 4월부터 6월에만 항공 자위대의 출격 횟수는 200회 가까이로 전년 동기의 114회에서 크게 늘고 있다.
제공 방어 임무가 일상적으로 되어 있는 현재 고속 장거리 요격기가 항공 자위대에서 가장 활약하는 장비가 되고있다. 항공 자위대의 주된 임무는 접근해 오는 중국기에 대응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하 기지에 F-15 40기 정도를 확장하고 2010년의 24대에서 대폭 증가된 이 기지는 긴급 배치 부대의 본거지가 되었지만 기지로서 완전하다 라고는 말하기 어렵고 민간 공항과 함께 오키나와의 하늘을 지키고 있다. 일본정부도 조어도 제도에 가까운 지점에 기지 개설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기지의 부담은 상당히 크다.
나하 기지의 F-15는 이제 하루에 한번 스크램블 출격을 하고 이륙후 F-15는 255마일 거리의 조어도 제도까지 20분을 비행한다. 중국기는 고속화 하고 있고 러시아가 북쪽으로 비행하는 저속 정찰기와는 큰 차이이다. 중국이 집중하는 외곽 섬중앙 부분은 쌍발 장거리 전투기가 일본에 완벽한 존재가 된다. 그러나 공격 능력도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IHI제 XF-5와 같은 고출력 쌍발 엔진에서 페이로드가 증가하면 F-3를 양륙 부대 지원으로 대지 공격에 충당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위협은 제 5 세대기
무장 항공기의 대치 긴장도 확실히 상승한다. 항공 자위대 항공 지원 집단 전사령관이 6월 17일 중국 전투기가 F-15에 적대 행동을 취했다고 온라인 뉴스에서 밝혔다. 이에 대해 방위성은 중국 기가 “이상 행동” 은 취하지 않았다면서 보도를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날 6월 18일 고노 카츠토시 통합 막료장이 보도진에게 "중국은 해군과 공군의 행동을 확대하고 있는것 같다"고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대로 중국기와 일본기의 발생이 위험한 상태를 만들었던 2013년의 재탕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긴장이 여기까지 높아지면 한번의 조종사의 행위가 국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위기가 발생하는 경우 일본은 전투를 이기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중기 방위 정비 계획(2018년까지)부터 일본의 우선 순위가 보인다. "해상 우위 및 공중 우위의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능력의 정비"로 일본 정부는 실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 표현으로 항공 자위대는 F-2 가운데 49기를 미쓰비시 전기의 AAM-4B 공대공 미사일을 그리고 91기에 신형 J/APG-2 레이더를 도입했다. 개량으로 F-2 F-15가 잘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F-15도 두 차례에 걸쳐 성능 개량을 2004년부터 받고 있으며 68기에서 완료했다. 그러나 F-15는 노후화 징후가 보이고 있으며 부품이 부족해지고 특히 오키나와에서 증가하고 있다. F-2가 2030년까지 퇴역하고 F-15는 2040년대까지 비행하지만 연결 장비인 F-35 42기로는 힘들어서 6세대 스텔스 제공 전투기가 몇년 내에 필요하게 된다. 문제는 일본이 원하는 장비가 지금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일본은 지금도 F-22 구매를 희망하고 있지만.
배경에는 중국의 J-20 J-31과 함께 쌍발 스텔스 전투기의 존재가 2020년대에 실전배치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언론은 항모에 탑재하는 방안도 있다. 실제 성능, 특히 엔진 성능과는 별도로 중국의 장점은 숫자이다. 약 8대 1의 열세를 일본의 무기는 지리적 조건, 숙련도와 기술로 강력한 이웃 나라에 대항하려고 한다.
현재의 일본은 제 5 세대 기술 실증기에 의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X-2 첨단 기술 실증기를 만들고 첫비행을 2016년에 끝내고 있다. 항공기는 축소형으로 생산 장비와는 동떨어진 존재이지만 테스트에서 얻은 기술 성과는 다음과 같은 일본산기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방위성의 정보 요구는 기존 장비의 용어는 공동생산, 순수 일본산 중 하나의 선택을 목표로 하는 일본 정부의 기본 방침의 일정에 맞춰 2018년에 최종 결정을 내린다.
보잉과 록히드 또는 유럽 기업이 극비 프로젝트를 숨기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Aviation Week이 전한 예상 성능 제원은 F-3가 일본산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단 F-2처럼 항공기는 고액이 되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또한 방위성이 요구한 정보에 대한 답변 마감일은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