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삭새벽기도회 말씀 시편 102:17 "빈궁한 자의 기도" 시편 102: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오늘은 월삭새벽기도회로 시편 102:17편을 묵상합니다. 몇년 전 뉴패밀리 초대축제때 3만명을 전도한 이종근장로님이 오셨는데 그 많은 자를 전도한 비결을 말하는데.. 지인중에 더덕농사를 하며, 다른 사람은 씨앗이 나기 좋은 땅을 골라 더덕씨를 뿌렸는데 이 지인은 사방 구분않고 뿌렸더니 사방이 아무 것 따지지않고 어느곳에나 뿌리며 아끼지않고 뿌려서 대풍을 거두었다합니다. 이와같이 누구도 어느것도 가리지 않고 전도하다보니 3만명을 전도했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씨앗을 뿌림도 이와같지 않을까요? 기도의 씨앗을 안될것 같아도 어려워도 시간을 아끼지 않고 언제나 늘 기도의 씨앗을 하면, 풍성한 열매를 언젠가 거둔다는 것입니다. 뿌리지 않고 거두는 것이 도둑이고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 축복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기도의 축복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떤 축복의 열매를 주실까요? 17절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 보시며
빈궁하다라는 헬라어는 떨기나무라는 원어에서 왔어요 광야에 덩굴처럼 가시돋아있는 나무입니다. 떨기나무에 불이 났는데 타지않은 것을 보이시며 돌봐주신다고 약속하신.. 모세의 기도에 돌봐주신 하나님을 봅니다. 이렇게 빈궁(물질및건강등 결핍이 있다)한 상황에서도 돌봐주시고 복주십니다. 다 보충해 주십니다. 한나의 슬프고 원통한 기도에 한나의 모습..빈궁한 모습.. 사무엘상1:26절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려울때,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는 것입니다.
27절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 하신지라
기도하고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그러니 더덕씨 뿌리는 계속 기도의 씨앗을 뿌리시길 소망합니다 링컨은 빈궁한 비새는 통나무집에 살았지만 기도하는 그 인생에 대통령을 삼아주셔서 구두수선공 아버지를 대통령아버지를 만드셨습니다 또 두번째 빈궁한 기도에 멸시하지않으시고(우습거나 가치없게 하지 않으심)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며 귀히 여기십니다 17절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존귀히 여겨 주셨습니다. 시편103편 5절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이 고백은 다윗의 고백입니다. 힘들어 침상을 적신 다윗에게 독수리같이 힘주셔서 나이가 들어도 청춘같이 새롭게 하셨습니다.
2절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님과 가까이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다윗의 마음을 봅니다.
24절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