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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결방, 김은숙 신품 결방 심경 전해… |
[김민선 인턴기자] 신사의 품격 결방에 김은숙 작가가 결방 심경을 전해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월28일 김은숙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린보이 멘붕… 오늘 ‘신사의 품격’도 결방이라고 합니다. 긴 기다림이 되겠네요. 기다리실까봐 짧은 안부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짧은 심경을 전했다.
이날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9회는 30분 앞당긴 오후 9시30분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끝내 결방돼 팬들의 아쉬움을 더했다. 또한 SBS 편성표에 따르면 29일도 마찬가지로 ‘신사의 품격’은 결방된다.
김은숙 작가 신품 결방 심경에 네티즌들은 “올림픽도 보고 싶고 신사의 품격도 보고 싶은데 결방이라니”, “신사의 품격 결방? 결말이 코앞인데 결발이라니…”, “일주일간 또 신품앓이 하겠네. 올림픽 보면서 기다릴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신사의 품격’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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