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입양 일기방 입양일기 웅어멈입니다
웅어멈 추천 4 조회 1,106 15.09.06 19:5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9.06 20:24

    첫댓글 아... 웅아 ㅠㅠㅠ 죄송합니다.. 웅어멈님이 많이 속상하셨을것 같아요..

  • 작성자 15.09.06 20:29

    속상해요 ㅜ 웅이는 지금 힘들어서 자고있어요 ㅜㅜ

  • 15.09.06 20:34

    @웅어멈 빨리 재정적 여유가 생겨 냥이에 대해 좀더 자세히 케어를 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ㅠㅠ
    간사님들이 냥이를 애정있게 보신다는것도 알고.. 안챙기시는것도 아니라는거 알지만... 건강같은건.. 한번씩 체크 부탁드려요..ㅠ

    사실 입양공고에 올라온건 구조 당시의 몸무게 같은거라...
    최근꺼로 갱신이 안되고 있는것 같아요..ㅎㅎ

    그나저나 웅이가 힘들어서 숨고 그런다니... 웅어멈님은 겨우 맘열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숨어서 더욱 속상하실것 같아요... ㅠㅠ

  • 작성자 15.09.06 20:44

    @정채림 (송파구) 그래도숨어도 옆에서숨으니 속상한맘은 덜었지만 휴 .. ㅜ

  • 아이가 숨으면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데 ㅠㅠ 웅어멈님 웅이 아파서 속상하시고 웅이가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들이 가슴 아프실거 같네요
    힘내세요 ㅠㅠ
    많은아이들이 있다보니까 집에서 한두아이 케어하는거처럼 하는건 무리가 있긴한거 같아요
    건강상의 문제도 겉으로 나타나지않으면 별도로 검사를하거나 할 정도의 재정상태도 아닌거 같고 ㅠㅠ
    웅어멈님 속상하신맘도 알겠고 센ㅌㅏ의 어려움도 있고 이래저래 속상하네요

  • 작성자 15.09.06 20:44

    어떻게해야할지는 모르겠네요 .. 후 ..

  • 15.09.06 20:45

    냥이는 예민한 영역동물이라 병원 왔다갔다 해서 아마도 스트레스 받아서 숨어있는것 같네요
    시간 지나면 숨는건 괜찮아질거예요...

  • 15.09.06 21:05

    에공~ 우리 웅이 어쩌니? ㅜㅜ
    웅이맘님 많이 속상하실것 같습니다... 센터에 있는 냥이 멍이들 집에서 돌보는 것처럼 세심하게 다 돌보기는
    한계가 있을 거에요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

  • 작성자 15.09.06 22:07

    저는 집에서돌보는 것처럼 해달라는게아니고 기본적인 몸무게 혈검 등등 그건기초적으로 알아야하는건아닌가요 ? 저두모르고 간사분들이랑 뚱아저씨도모르면 전 누구에게 물어바야할까요 ?

  • 15.09.06 21:17

    웅이도 웅이엄니도
    힘든시간 보내셨네요
    다행이 큰 이상은 없다니 고맙긴 한데
    병원 왔다갔다 하는게 큰 스트레스 였을꺼예요.
    엄마 만나러 가는길에 첵크 하고 갔어야 하는건데...

  • 15.09.06 21:26

    적다면 적은수지만 센터에서 애기들 일일이 돌보기가 원체... 그래도 간사님들과 지기님이 항상 최선을 다해 애기들 케어하는거 아실거라 믿어요 웅어멈님^^

  • 작성자 15.09.06 22:10

    애기들케어하는건알죠 왜모르겠어요 하지만 센터에서 일일이 돌보라는말도안햇고 전정말 기초적인 것도 이렇게 기본검사도안하고 같이지내게하고 입양보낸거조차 잘못된게아닐까요 ? 그럼만약에 웅이가 아팠으면 이랗게말할수 있습니까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06 22:10


    합사할때 혈검 안했다면
    입양자에게 보내기전 혈검하고 아이상태 정확히 알려야하는거 아닐까요 ?
    그걸 말하는겁니다 ...

  • 15.09.06 21:45

    입양 승인 이후에 아이가 실제로 입양갈 때까지의 프로세스도 점검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그나저나 웅이가 여러모로 스트레스 받아한다니 몸도 안좋은데 걱정이네요

  • 15.09.07 13:29

    웅어머님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고양이들이 정말 많이 아파도 티를 안낸다고 들었습니다만 입양가기전 기본적인 체크는 다시 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부분이 잘안됐나보네요. 김보선님 말씀대로 다시 정검해볼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그외 다른 문제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말씀해주세요.

  • 15.09.07 07:52

    웅어멈님, 먼저 웅이 건에 대하여 위로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상기 내용과 관련되어 팅커벨에서 개선해야할 사항은 따로 구조입양위원회, 운영위원회, 고양이입양홍보단, 입양센터간사 등의 의견을 취합하여 정리한 후 구조 및 입양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각 위원회와 고양이 입양 홍보단, 입양센터 간사 등의 의견 조율 후 정리된 결과는 구조입양위원회 명의의 공지사항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15.09.07 09:02

    웅어멈님 안녕하세요. 그때 전화드렸던 간사입니다. 냥냥이님글을보고 전화를 드린건 입양자분과 직접 통화하는게 나을것 같았고 그날이 일요일이라 통화가 가능할듯하여 전화를 드렸습니다. 구조 및 입양프로세스는 간사들만의 결정으로 이루어지지않으며..간사 개인의 독단적으로 답을 해드릴수 없는 부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추후 이에대한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웅이를 더 챙겨주지 못했다는 생각이들어 마음이 아프네요..바쁘더라도 시간을내서 웅이에게 더 신경을 쓸걸하는 후회가 드네요..죄송합니다..

  • 15.09.07 09:05

    그리고 웅이의 경우 겁이많고 많이소심합니다. 목욕을 시키고나서도 기분이 상했는지 동굴집에 들어가서 저에게 하악질을하였고 나올려고 하지 않았답니다. 업둥이로 와서도 마음을 여는데 오래걸린 아이였어요..환경이 또 바뀌어 더 예민할수도 있으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5.09.07 16:12

    웅어머님..좀전에 하니가 예방접종을 맞아야해서 하니동물병원에 들렸다가 냥이들 비만관련해서 여쭤보았습니다.. 길냥이들의 경우 캣맘들이 챙겨주어 많이 먹은 만큼 돌아다니기 때문에 비만냥이가 없는데 집냥이(실내냥)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는 비만냥이라고 보면되며...식이조절과 함께 산책이 힘드니 장난감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3일이상 굶게되면 안좋으니 하루에 2끼정도 주고 양을 줄이는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땡글이와 새콤이의 경우는 활동량이 많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금 더 주었고 밀크와 식빵이 웅이는 그렇게 많은 양의 사료를 주지 않았답니다..

  • 15.09.07 15:56

    @입양센터간사 웅이의 경우 많지 않은 양의 사료도 남길 때가 종종 있었고 간식도 조금 가려먹는 아이였어요. 적게 먹어도 워낙 동굴집안에서만 가만히 있고 장난감 놀이도 즐겨하지 않아 입소때보다 체중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체중감량을 위해서 소식과 장난감 놀이를 많이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고 동물이고 비만이면 좋지 않겠죠^^;..아무래도 아이들이 많다보니 센터에서 냥이들과 장난감 놀이를 오래 해주기가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죄송해요..봉사오시는 분들께서는 냥이들과 장난감 놀이를 많이 해주시다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5.09.07 12:43

    우째이런일이....
    지금까지 아주기본적인 냥이들을 검사을 안했단건가요~?

  • 15.09.07 15:32

    행인사 >내용>웅이 검색하시면 웅이는 작년 8월 14일에 와서 고양이회복장안에 있다가 하니병원에 검진가신다고하셨습니다. 작년 6월 스피치 귀남이 입양갔을때 이후로 팅프아이들 진료수첩에 모든 진료사항을 (물론 항체가 검사와 피검사 및 접종 기본검사포함)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보가 없다고 하시니 팅커벨회원으로서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즈이집 돼지고양이 난닝구의 짜장묻은 버전이어서 웅이는 계속 마음이 쓰였습니다. 그런데 마음쓰였다는 표현이 무색할정도로 너무 미안하네요. 아마 대다수의 회원들이 저처럼 알고계셨을테고, 놀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15.09.07 15:34

    이번 계기로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러기에는 무언가 참....ㅠ_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