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전국 최초 학교에 세면대 설치 지원
학생들 건강이 최우선!!
사업비 7300만원 투입 보길중 등 12개교 18곳
학생과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관내 학교에 간이 세면대를 설치한다.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된 상황에 감염병 예방 수칙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완도군은 관내 유치원 및 초·중학교 등에 사업비 7300만원을 투입 간이 세면기를 설치한다.
군은 완도교육지원청을 통해 설치 대상지를 조사한 결과, 완도유치원과 완도초, 노화초, 생영초, 완
도중, 보길중 등 총 12개교, 18개소에 세면대가 필요 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면대 설치를 위해 상·하수도 관로 공사를 마무리했고, 완도초 등 총 13개소에 설치를 완료 했다. 나
머지 유치원 5개소는 오는 30일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손 씻기 생활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코
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40000&gisa_idx=17166
#완도군 #세면대설치 #신우철군수 #감염병예방 #완도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