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운이 좋아서' NBA 우승을 거둔 것일까?
Duncan&Kidd홧팅 추천 1 조회 1,819 15.10.17 14:0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10.17 14:17

    첫댓글 저 발언은... 뭐 객관적인 진위 여부를 떠나서 닥 리버스 감독 입에서 나왔다는 게 웃기죠 ㅎㅎ 마치 클리퍼스는 luck이 없어서 떨어졌던 것 마냥. 그리고 워리어스가 무려 11승 차이로 정규시즌을 압도했는데, 그것으로 앞선 라운드들에서 샌안이나 자기들을 피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 15.10.17 14:19

    주전들 큰 부상없이 끝까지 뛴 것도 운이라기엔 평소 관리 능력, 코팅스탭의 플레잉 타임 조절 등 많은 노력과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던컨이 건강하게 쭈욱 뛰고 있는 것도 운이 아니듯이!!!!

  • 15.10.17 14:28

    주요 선수들이 아프지 않는것도 능력이죠~

  • 15.10.17 14:35

    저 발언으로 닥리바스 해이터가 될수도 있겠네요. 정규시즌에서 순위가 앞선것더 상대전적 앞선 것도 아니고 휴스턴에 그렇게 당해사 지네가 떨어져놓고.

  • 15.10.17 14:51

    뭐 승부욕있으면 저 정도 변명 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팬들이 받아들이는건 완전 별개죠ㅎㅎ

  • 15.10.17 14:56

    저 소리 하고 탐슨한테 역디스 지대로 당했죠 닥리버스 ㅋㅋㅋㅋㅋ

  • 15.10.17 15:06

    그리고 나서 닥리버스 감독이 또 한마디 하셨어요. 본인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골스가 그런식으로 받아드리고 반응해서..실망했다고 ..골스를 100% 리스펙트 하지만, 선수들이 그 말에 그렇게 빨리 반응하고 예민하게 받아드리는 것에 놀랐다며..
    Diamond Leung ‏@diamond83 · Oct 15
    Doc Rivers: "I was really disappointed in them because that’s not how I said it."
    "I respect Golden State a hundred percent. But I was surprised at how quickly they jumped on it."

  • 15.10.17 15:04

    클리퍼스가 휴스턴을 못 이긴게 잘못이지, 대진운 운운할 플레이오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클리퍼스도 토니 파커의 부상으로 1차전부터 1번 포지션 대결에서 압도했고, 7차전에는 햄스트링 부상을 극복한 크리스 폴의 환상적인 플레이로 시리즈를 가져갔죠.
    워리어스가 건강한 전력을 유지한 것도 실력이고, 그 정도의 운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15.10.17 16:46

    222222 파커가 부상을 안당했다면 스퍼스가 이겼을 가능성이 컸죠. 닥 리버스의 논리대로라면 클리퍼스야말로 정말 운이 좋았던 팀입니다.

  • 15.10.17 16:55

    아~~~거 닥감독님 어째 그러실까

  • 15.10.17 18:48

    골스가 상대방들의 부상들로 챔피언으로 가는 과정이 쉬웠음은 분명한 사실인데 3-1시리즈를 관리못하고 역전당한 리버스가 그런말을 하는건 좀 부적절했죠.
    골스는 건강한 적들을 모두 물리치고 우승을 다시 하겠다는 확실한 동기부여는 되겠네요.

  • 15.10.17 18:52

    던키님 이런 말하기 죄송한데 이번 글은 수치와 확률적인 부분의 번역하신게 조금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 작성자 15.10.17 19:03

    일단 평균의 챔피언이 거쳤던 과정을 상대로 워리어스가 우승할 확률이 도표에는 77.2 퍼센트이고 본문은 77.4 퍼센트인 이유는 원래 그렇게 적혀 있어서 그렇습니다. 어느 쪽이 틀린 것인지는 제가 모르니 그냥 있는대로 적었구요.

    어느 부분이 이해가 힘드신지 말씀해 주시면 보충해 드리겠습다.

  • 15.10.18 10:17

    이것도 다소 이상한 의견이긴 합니다. 상대 선수의 건강함이란 상대방팀의 관리 능력과 운의 문제이지, 골스의 의지나 노력과는 상관웂으니까요.. 내년에도 부상팀들만 만나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 15.10.19 11:08

    @Duncan&Kidd홧팅 찬찬히 다시 읽어보니 이해가 되네요. 이게 말 자체가 조금 어려워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0.19 11:14

    @씩스맨 골스의 의지나 노력과는 물론 상관이 없고 '운'이 좋았다는 뜻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빅3중 두명이 부상당한 클블을 '파이널'에서 상대한 것은 흔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죠.
    또 그런 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은 물론 없지만, 만약 이번에 건강한 스퍼스, 클리퍼스, 클리블랜드 같은 팀들을 모두 이기고 우승하면 골스의 위대함은 더 빛이 날 수 있겠죠.

  • 15.10.18 00:16

    패자는 말이없는건데... 그냥 묵묵히 칼갈어서 다음시즌에 이기면 되는건데.. 스퍼스가 마이애미에게 복수했던것처럼... 흠..

  • 15.10.18 02:01

    워리어스 충분히 우승할만 했는데ㅎ

  • 15.10.18 18:49

    ㅎㅎㅎ 사실nba에서 부상없이 끝까지가는게 상당한능력이죠 커감독의 정규시즌선수관리능력은 실제로 mlb 벅스의 허들감독에게까지 영감을 줬다하죠

  • 15.10.18 21:46

    굳이 이렇게 디테일하게 분석해서 비판할 필요가있는 발언인가 싶은데
    (물론 분석 내용은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냥 서부가 워낙 와일드해서 전해 우승팀도 1라운드 탈락 할 정도다 보니
    우승하려면 운이 필요하다 정도의 내용같은데요.
    닥도 서부는 와일드하다고 서론을 먼저 깔고 얘길한거고요.

    스퍼스나 클립 언급한거야 시즌 후반기에 가장 핫했던 두 팀인데다
    두 팀 다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으니 언급할만 했다 생각하고요 .
    컬럼 내용을 봐도 크던 작던 운이 필요하긴 하다고 할정도니까요.

    우승컨텐더를 이끄는 감독 입장에선 자기팀 기 살리기 차원에서 언급할만 했다고 봅니다.
    물론 골스가 작년 최강팀인거 맞고요.

  • 15.10.19 12:44

    골스는 그해 정규시즌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줬고 더불어서 플레이오프에서도 강력한 힘을 보여줬죠. 충분히 우승할만 했으니 우승한 팀이라고 봅니다.

  • 15.10.19 17:15

    닥 리버스에 대해서 별 감정 없었는데, 오프 시즌 동안 디조던일도 그렇고 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