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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서울의 봄 장태완 장군의 추억...
바담 추천 0 조회 185 23.12.07 16: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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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7 18:00

    첫댓글 진짜요?
    기사에서 장태완장군의 딸은 조선대 출신으로 나왔습니다.
    서울이라면 아마도 편입 했을까요?

  • 작성자 23.12.07 18:38

    아... 학교 에서 분명 봤는데...제가 불명확할 수도 있겠군요 전 외국어 대학교 고 분명 학교에서 봤고 얼굴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ㅎㅎ

  • 23.12.07 19:06

    @바담 대학원생 일수도 있습니다.
    지금 제 조카 외대생입니다.

  • 23.12.07 20:21

    @사명 장태완장군이 조선대학교 법학과 나온걸로 조회됩니다
    아마 그쪽에서 군복무중 다닌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작성자 23.12.07 20:22

    @기정수 ㅎㅎㅎ 장장군 이쁜 딸 이야기 하는 중입니다 장장군이 아니고...^^

  • 23.12.07 20:26

    @바담 저는 사명님이 장장군이 조선대나온걸 따님이 조선대나온걸로 착각하신걸로 보여
    올렸습니다

  • 작성자 23.12.07 20:30

    @기정수 아...그렇군요

  • 23.12.07 21:48

    @기정수 네, 기사 나온대로 올렸는데
    딸 장현리가 아닌 장태완장군 같습니다.
    제가 착가한것 같아요.

  • 작성자 23.12.07 19:10

    학교 에서 봤다는 뜻은 강의를 같이 들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ㅎ 전공쪽은 아니고 아마도 교양쪽이었지요...

  • 23.12.07 20:10

    같은 학번이네요
    반갑습니다^^
    누군가를 생각할 수 있는 것
    그것은 그리움일 것입니다.
    장태환 장군님을 다시 생각나게 하네요^^

  • 작성자 23.12.07 20:14

    징태완 장군도 참군인이지만 그 때 따님도 매력적 미녀였어요 반갑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12.07 20:27

    문득 장태완 장군과 딸 이야기 나왔지만 아주 아련한 추억속 스토리군요 지금 만나면 그 때 몰래 흘낏 보던 그 시절의 그 아름답던 분위기가....-.-

  • 23.12.08 14:52

    진짜 영웅이 박해를 당하고,
    간신배들이 출세를 하는 것을 보면,
    아직 우리나라는 완전한 민주화가 안 된 나라 같습니다
    그를 고통 속에 몰아넣은 자들 중에,
    도대체 몇 명이나 역사의 심판을 받았을까요?
    장태완 같은 군인이 대우 받는 나라를 꿈꿔 봅니다

  • 작성자 24.01.05 16:02

    그래도 수확이 있군요 장장군 딸 현? 였군요 지금은 60대 초반 ....ㅎㅎㅎ 그 아름답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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