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KG그룹주 | KG그룹, 쌍용차 인수제안서 제출기한 마감을 앞두고 최종 인수 기대감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최근 KG그룹이 쌍용자동차 조건부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가운데,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진행되는 인수제안서 제출기한이 이날 오후 3시에 마감됨. ▷특히, 쌍방울그룹이 이번 인수제안서에 기존에 제시했던 3,800억원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KG그룹이 쌍방울그룹 제시 금액으로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면 KG그룹이 그대로최종 인수예정자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인수 제안서 제출을 마감한 가운데 쌍방울그룹의 광림 컨소시엄이 기존대비 인수가액을 4,000억원 가까운 금액으로 높여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KG그룹은 인수 자금 활용 계획으로 지난 15일 KG ETS 환경사업부 매각해 5,000억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한 바 있고, 우선 매수권을 갖고 있어 쌍용차 인수에 유리한 상황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에 금일 KG케미칼, KG모빌리언스, KG스틸, KG이니시스 등 KG그룹주가 상승. [종목] : KG케미칼,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
일진머티리얼즈 (020150) 78,400원 (+12.00%) | 삼성SDI와 8.52조원 규모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삼성SDI와 8.52조원(최근 매출액대비 1,237.67%) 규모 공급계약(이차전지용 일렉포일) 체결(계약기간:2022-06-24~2030-12-31) 공시. |
화신 (010690) 8,410원 (+9.93%) | 미국 부품 공장 증설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미국 생산법인이 1,300만 달러(약 170억원)를투자해 미국 부품 공장 증설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시장에서는 이번 증설에 대해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신공장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해당 공장에서는 배터리팩 케이스, 디지털 크루즈, EWP, MCU 등 전기차 부품을 생산할 것으로 전해짐. |
솔루엠 (248070) 18,600원 (+9.41%)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급등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6-27~2023-06-27, 삼성증권 주식회사(Samsung Securities Co.,Ltd.)) 공시. |
대웅제약 (069620) 162,500원 (+8.70%) | 나보타 고성장에 따른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3,149억원(+8.7% yoy), 영업이익 274억원(+46.5% yoy), 영업이익률 8.7%(+2.2%p yoy)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1분기 나보타의 고성장과 전문의약품 매출 상승에 힘입어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며, 하반기에는 펙수프라잔의 출시와 연구개발 성과(당뇨병 치료제 및 폐섬유증 신약)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올해 및 내년의 실적 점프의 주요 이유로는 나보타 해외진출 확대, 펙수프라잔의 약가 등재 및 하반기 출시, 리오프닝으로 인한 전문의약품 매출 상승, 당뇨병치료제 2023년 국내 출시라며, 특히 1분기 나보타의 고성장은 보툴리눔 톡신의 M/S 1위 보톡스와 동일한 제제에 대한 선호가 입증됐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5,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인베스터 R&D 데이(Investor R&D Day)’를 열고 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성과, R&D 역량 및 전략을 소개했다고 밝힘. |
케이씨텍 (281820) 15,900원 (+8.16%)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체결 결정(기간:2022-06-24~2023-06-23, 삼성증권(SAMSUNG SECURITIES)) 공시. |
DL건설 (001880) 19,900원 (+7.28%) | 부산 반도보라맨션 소규모 재건축 수주 소식 및 하반기 매출 회복 기대감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9일 약 815억원 규모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반도보라맨션 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106-1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착공일로부터 약 31개월이 소요될 예정임. 아울러 동사는 이번 수주권 확보 외에도 올해 부산 내소규모 주택정비사업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당분간 전년동기대비 감익이예상되는 점은 아쉬운 요인이지만, 주택 착공 실적과 직전 분기대비 실적 회복 속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부진의 주요 요인 중 하나가 주택 매출 부재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반기 착공 물량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는 매출 회복과 함께 이익률의 점진적인 개선까지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7,000원 → 29,000원[하향] |
이수화학 (005950) 14,550원 (+5.43%) | 우즈베키스탄 연구소와 스마트팜 구축 관련 업무 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산하 연구소와 스마트팜 구축 및 생산 기술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지난해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 개발 사업 과제로 선정된 ‘수출용 북방형 스마트팜 패키지 모델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동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스마트팜 재배 실증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우즈벡 농업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을북방지역으로 활발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
한국전력 (015760) 22,500원 (+5.39%) | 총괄원가 기준 전기요금 인상안 검토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올해 최대 30조원에 달할 것으로예상되는 동사의 적자를 막기 위해 정부가 총괄원가를 기준으로 한 전기요금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 경우, 전기요금 최대 인상폭이 현행 연료비 연동제 아래에서의 kWh당 3원보다 10배 이상 높은 34원에 이를 수 있다고 알려짐. ▷업계 관계자는 "현재 동사의 재무상태는 단순히 동사의 문제로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력산업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은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전력공급과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현실적인 전기요금 조정이 필수적"이라고 밝힘. 다만, 문제는 전기요금 인상 폭과 국민 동의 여부로 통과 가능성은 불확실하다고 전해짐. |
다스코 (058730) 5,300원 (+4.54%) | 한화솔루션과 205.83억원 규모 육상태양광구조물 설치공사 수주에 상승 |
▷한화솔루션(주)과 205.8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66%) 규모 공급계약(안면도태양광발전단지 구축사업 중 육상태양광구조물(1공구) 설치공사) 체결(계약기간:2022-06-20~2023-09-13) 공시. |
한국콜마 (161890) 35,800원 (+4.53%) | 글로벌 사업 확대 계획 발표 등에 상승 |
▷동사는 전일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CEO(최고경영자)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 2023년 연결기준 매출 2조원, 2022~2025 연평균 성장률 10%를 목표치로 제시했음. 이어 동사의 제약사업을 대표하는 HK이노엔의 외형 확대를 통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3분기부터는 화장품 용기 회사 연우와의 인수합병(M&A)에 따른 실적도 반영될 것으로 전망.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중국 봉쇄에 따른 영향으로 618 행사내 화장품 거래액이 예년 대비 슬로우했으나, 하반기 동사의 무석법인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연내 싱가폴 법인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남아 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까지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언급. 패키지 제조업체 연우를 인수하면서 R&D, 구매/생산, 영업 및 마케팅까지 내재화를 통한 에코시스템 구축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8,000원[유지] |
LG이노텍 (011070) 345,000원 (+4.23%) | 인플레이션 수혜 기대감 속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플레이션 확대 국면 속에서 소비 패턴의 뚜렷한 양극화 현상(초고가, 초저가 제품만 판매 호조)이 심화되고 있어 동사가 집중하는 아이폰 초고가 모델(아이폰프로 / 프로맥스) 판매의 경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2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35% 상향(2,012억원 →2,710억원) 조정한다며, 대형 IT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 ▷특히, 2분기가 연중 최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소비패턴 양극화에 따른 아이폰13의 초고가 모델 판매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8월부터 아이폰14 부품 생산 본격화가 전망돼 3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 추세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40,000원[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