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예수님을 모독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하이라이트에선 에펠탑 앞에서 백마를 탄 적그리스도가 만방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8월 29일 진행된 패럴림픽 개막식에서는 사탄 마귀가 연상되는 붉은 빛 차량에서 내린 선수가 (태양신(루시퍼)의 남근인) 오벨리스크 앞에서 개막식을 선언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올림픽 개막식에서 백마를 탄 적그리스도가 에펠탑 앞에서 만방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패럴림픽 개막식에선 사탄의 얼굴 모양을 한 붉은색 차를 탄 선수가 오벨리스크 앞에서 내려 손을 들고 선수단을 환영하는(사탄을 찬양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개막식 하이라이트에는 전시안 모양의 제단에서 달 모양의 성화가 점화되어 하늘로 떠오르고 이를 오벨리스코와 함께 비춰주고 있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는 사탄 마귀를 연상시키는 붉은 옷을 입은 가수가 노래하며 패럴림픽 개막식이 사탄 마귀를 찬양하기 위해 기획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개막식 내내 태양신의 남근으로 알려진 오벨리스크를 강조하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전시안 무대에서 달(세미라미스, 이시스) 모양의 성화가 떠오르고 있다.
여신(세미라미스)을 상징하는 달 모양의 성화와 남신(니므롯)을 상징하는 오벨리스크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성화봉송이 끝나자 사탄 마귀가 연상되는 붉은 옷을 입은 가수가 오벨리스크 앞에서 노래하고 있다.
첫댓글 (24.08.31 게시글)
알아둬야할 사항같네요 언론서는 금메달딴 선수들 칭찬만 하고 이런거는 안나오더라구요
개막식따부터
거리낌없이
드러내놓고
연출하네요
그날이
다다른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