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도인데,
어제 저녁에 제주도에 비도 많이 오고 엄청 컴컴한데 다니다보니
앞바퀴 한 쪽 휠에 기스가 좀 심하게 났습니다.
렌트카 인수 시 완전 면책 보험을 들긴 했는데,
당시에 바퀴나 휠에 문제가 생길 때는 해당 사항 없다는 안내를 들어서요.
1. 이거 진짜로 완전 면책 보험에 해당 사항이 없는 건가요?..ㅠ.ㅜ
2. 만약에 휠 기스 난걸로 보상을 요구한다면 대략 얼마 정도 선에서 지불을 해야 할까요?
아...약간 멘붕이네요...ㅠ.ㅜ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간혹 렌트카 업체에서 확인 안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보상해야 한다면 추가 요금 1~2만원이나 5만원 미만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심하게 난거라면 최대 10만원이지 않을지..
렌트카가 이런식으로 돈을 버는거 같아요
돈 받아놓고 안 고치는거죠..
혹시 휠 구매값을 요구하면 기존 기스품은 되돌려달라하고 교체값 지불하시고 중고로 파세요
그리고 아마 님이 그런게 아니고 원래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아니에요...ㅠ.ㅜ
제가 한게 확실합니다....ㅠ.ㅜ
렌트카 휠이면 최하빠리니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혹시 휠캡꼽는 휠이면 금상첨화 돈 2만원도 안함 언능 확인해보세요 ㅋㅋ 글고 통짜휠이면 대품은 꼭받아서 철물덤에라도 파시고요
휠커버인데 괜히 덤테기 씌우는거 아닐까 걱정되서요...ㅠ.ㅜ
@버스회사 사장 커버면 답 나왔네요 기스나면 교체하는 놈이라 가격이 비쌀래야 비쌀 수가 없어요
반납시에 완전자차들면 왠만하면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보기에 티가 날 정도로 데미지가 가해진 상태라면 혹시나 금이 있을수도 있으니 업체측에서 보상을 요구할수도 있겠네요...저도 제주도렌트할때 바퀴나 휠에 대해선 적용안되다고 들었던거 같긴 하네요..
바퀴나 휠이 소모품이라 그런걸까요?ㅠ.ㅜ
완전면책이면 신경안써도 되요.
저도 렌터카할때 완전면책들어놓으니깐
업체측에서도 차 넘겨줄때 확인안하고 그냥 주도라고요.
가져다 줄 때 모른척하고 갖다 주세요. 돈 달라고 하면 주는 거고 아니면 말고;;;; 완전자차는 반납할 때 크게 신경은 안쓰던데요.